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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Opinion] 슬픔을 폭식으로 달래는 사람들 [음식]
‘스트레스성 폭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사람들은 얼마나 먹으면 만족할까? 통상적으로 1인분이라 부르는 양이 정해져 있지만, 사람들에겐 저마다의 1인분이 있다. 그런데 자신만의 1인분을 먹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1인분을 해치우고도 끊임없이 먹을 것을 찾는 사람, 허기를 충족하기 위해 먹는 것이 아닌 사람. 이렇게 멀쩡한 한 끼를 끝내지 못
by
서지원 에디터
2024.04.13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건강을 망치는 바디프로필 [운동/건강]
바디프로필의 부작용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외모지상주의가 계속되는 현대 사회에서 불어온 열풍 중 하나는 바디프로필이다. 일반인들이 보디빌딩 선수처럼 식단과 운동을 하며,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성공한 후 결과물을 화보처럼 찍는 것이다. 예전까지 바디프로필이라고 함은 헬스 트레이너나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들이 대회 나가기 직전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또는 대회가 끝난 후 자신을 남기기 위해 주로
by
서예린 에디터
2023.09.0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식이장애, 내 안의 괴물 [사람]
뻔한 말이지만, 그만 아름다워도 돼
식이장애, 그 괴물 사람들은 마름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그렇다. '몸매는 그 사람의 생활 습관을 반영한다'는 말이 굳어지면서 타인의 시선에 내 몸을 맞춰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외모지상주의가 극에 달하면 생각지도 못했던 괴물이 찾아온다. '식이장애',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먹토, 변비약 과다복용, 씹뱉 등등 정상적이지
by
허향기 에디터
2021.11.05
칼럼/에세이
에세이
[베개와 천장 사이] 03. 예쁘지 않은 여자애
오래된 외모 콤플렉스에 대한 이야기
[베개와 천장 사이] 03. 예쁘지 않은 여자애 나에게는 가장 숨기고 싶은 습관 한 가지가 있다. 극도의 스트레스가 찾아오거나, 이유 없이 마음이 불안하거나 슬퍼질 때, 혹은 공허할 때 음식을 찾는다는 것이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정량으로 먹는 것이 아니다. 배달 음식이나 편의점 음식같은 자극적인 것을 평소의 나라면 먹지도 못할 양으로 마구 먹어 치운
by
이지현 에디터
2020.04.23
칼럼/에세이
에세이
[나의 섭식장애 이야기] 뭔가, 약간, 어쩐지 모를 그런 느낌
발표를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을 믿을 수 있나요?
요즘의 내 글은 뭔가 영혼이 없는 느낌이다. 이렇게 애매한 말로 평을 내리기에도 너무 영혼이 없는 것 아닌가 싶기는 하다. 나의 마음을 깊숙이 들여다보기 싫어서 그런가, 또 그렇게 주의 깊게 들여다보았다가 예상치 못한 것들이 잔뜩 숨어있어 반격을 받을까 봐 두려워서 방어 태세를 취하는 것이다. 글을 쓸 때만 나를 끝까지 파헤쳐 들어갔는데 요즘은 그런 것도
by
박지수 에디터
2018.12.18
칼럼/에세이
에세이
[나의 섭식장애 이야기] 어제, 그리고 오늘, 또 내일
닿을 수 없는 목소리에게
요즘도 나는 가끔 꿈을 꿔. 작년 여름 끝났다고 생각했던 그 꿈이 무의식적으로 올라올 때쯤 억지로 잠에서 깨어 목 뒤를 털어내곤 해. 다시는 잠이 들 것 같지 못할 그런 기분을 느끼면 발버둥 치고, 발로 강하게 쳐내 보고, 떨쳐냈다고 생각해도 어느새 내 목덜미 옆에 붙어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정말 질기다. 언제까지 내 옆에 붙어있을 거야? 이제 그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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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8.12.07
칼럼/에세이
에세이
[나의 섭식장애 이야기] 그 원인을 찾아서 #1
음식, 그 강렬한 보상행위
어제 오후 2시쯤 점심을 먹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빈속에 아메리카노 투 샷을 마셨더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팀플을 하는 동안 손이 덜덜 떨렸다. 카페인에 엄청나게 민감한 몸이라서 뱃속이 든든할 때만 허용되는 게 커피였는데 커피를 마시고 싶어 먹어놓고 많이 후회했다. 커피에 포함되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서 몸속에 수분을 다 날아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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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8.11.27
칼럼/에세이
에세이
[나의 섭식장애 이야기] 답을 찾는 과정의 시작
나의 괴로움과 외로움과 강박증에 관한 이야기
여러분은 "트리거"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트리거(;Trigger)는 총의 방아쇠를 뜻하는 단어다. 방아쇠를 당기면 내부의 작용으로 총알이 발사된다. 그런 의미에서 트리거란, 어떤 특정한 동작에 반응해서 자동으로 필요한 동작을 실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말로, 조건 반사라고 할 수 있다. '파블로프의 개'의 훈련에서 먹이를 줄 때마다 종을 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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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8.11.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나도 빵을 좋아해. 아니 싫어하는건가? [문화 전반]
빵순이 섭식장애가 '후식일담'을 읽고 쓰는 글
아트인사이트에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글 중에 ‘후식일담’이라는 글이 있다. 밥이 아닌 디저트, 그중에서도 빵에 관한 이야기를 매주 하고 있다. 후식일담을 여는 글에서부터 온갖 디저트 이야기로 내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저번 주에는 아주 버터리한 크로아상 이야기를 들고왔다. 이번 주의 후식일담은 어떤 글이 나올지 기대를 하고 있다. 글쓴이는 디저트를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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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8.08.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섭식장애가 바라보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문화 전반]
맛있게, 적당히 먹는다면 그것은 단순한 열량덩어리가 아니다.
나는 섭식장애를 갖고 있다. 음식을 먹는 것에 큰 거부감을 가지는 것과 동시에,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는다. 지금은 많이 회복되었다고는 하지만 남들이 하루에 먹는 양을 단시간에 몰아서 먹는 편이고 그런 식사를 종일 반복해서 음식에서 벗어날 틈이 별로 없다. 내 섭식장애가 시작된 원인은 혹독한 다이어트 때문이다. 원래의 나는 종일 얼마 먹지 않는 사람이었다.
by
박지수 에디터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