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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미숫가루를 맛있게 타주는 악마와의 동거 [도서/문학]
악마는 생각보다 착하다?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세랑 작가의 <지구에서 한아뿐>을 재밌게 읽어 비슷하게 인간이 아닌 것이 나오면서, 세계관이 장황하지 않고 나름 현실적인 작품을 찾던 중 리러하 작가의 <악마의 계약서는 만기 되지 않는다>를 추천하는 글을 보고 빌려 읽었다. 이름이 특이해서 날개에 있는 정보를 보니 늑골(rib), 폐(lung), 심장(heart)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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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정 에디터
2025.11.04
리뷰
공연
[Review] 신의 침묵, 악마의 속삭임 - 아마데우스 [공연]
자유의지를 발현하라. 욕망의 노예가 되지 말고, 욕망을 지배하라.
* 해당 리뷰는 연극 ‘아마데우스’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린 영원한 적입니다.” 연극 ‘아마데우스’는 18세기 빈을 배경으로 궁정 음악가 안토니오 살리에리와 천재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서사를 그려낸다.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죽였다’는 소문에 작가 피터 셰퍼(Peter Shaffer)의 문학적 상상력이 더해져 탄
by
백승원 에디터
2025.11.02
리뷰
공연
[Review] 우상화와 악마화 - 연극, 구미식
악마화는 우상화의 그림자일뿐
나는 대구 사람이다. 정확하게는 대구 옆의 경산, 비공식 위성도시쯤 되는 촌 동네 출신이다. 내 고장 경산이 대구의 동쪽 허리를 꿰차고 있다면, 구미는 대구의 북서쪽 길목을 지킨다. 귀성길인 경부고속도로는 구미를 지나 대구로 진입하게 되어 있는데, 그러니까 구미는 일종 대구의 수문장인 셈이다. 그리고 이 세 개의 시 市 사이, 대구의 북쪽 머리로는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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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덕 에디터
2025.03.0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천국 가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묵시록 [드라마]
다가오는 설연휴, 정주행 할 시리즈 한 편 추천!
11년 후 세상은 멸망하고 천년왕국이 열린다. 이제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영화라곤 <사운드 오브 뮤직>밖에 볼 수 없다. 모차르트도 없다, 초밥도 없다! 그러니 하는님 아버지께는 영원히 저 위에 계시라하고 우리는 그냥 여기서 잘 먹고 잘 살기를 원하노라, 아멘. - <멋진 징조들> 소개글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근로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초등학생들이 자주 빌려
by
김예원 에디터
2025.01.2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유기성을 무기로 내세운 앨범들 [음악]
길고 장황한 것은 끝내 도태 되고야 마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로 하여금, 트랙 간의 유기성을 무기로 내세워 기어코 전곡 재생을 누르게 만드는 앨범들이 있다.
아무리 숏폼의 전성기라고는 하지만, 고작 3분 남짓한 음악을 ‘60초 안에 듣기‘라는 이름의 콘텐츠로 재생산하는 유튜브 채널들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60초 안에 음악의 구성과 의도를 파악하기엔 너무 부족한 게 아닌가. 가수의 목소리를 제대로 감상할 시간조차 못 되는 게 아닌가. 하물며 숏폼 채널들 뿐만 아니라, 최근 가요계의 트랜드도 점차 콤팩
by
장연우 에디터
2024.11.30
리뷰
PRESS
[PRESS] 내 눈에 비친 당신이 악마인가 당신 눈에 비친 내가 악마인가 – 고해실의 악마 [도서]
고해실의 악마는 내 눈에 비친 당신이었을까 아니면 나 자신이었을까. 고해실의 신부는 자신의 애인을 살해한 죄에 대해 고백하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를 마주하여 그 신부는 신의 사제이기 전에 인간으로서의 칼날을 뽑아 든다.
* 이 글은 <고해실의 악마>의 스포일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이시여, 나의 죄를 용서할 수 있겠나이까.” “너와 나 사이의 거리는 인간과 신의 거리를 초월한다.” “윤리적 인간이기 이전에 나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사람이었다.” 고해실의 악마는 내 눈에 비친 당신이었을까 아니면 나 자신이었을까. 고해실의 신부는 자신의 애인을 살해한 죄에 대해 고백하
by
정소형 에디터
2024.10.2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인간 내면의 악마, 감정 응어리, 본능, 감정의 실태 [공연]
‘죽여버리기’는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어둡고 복잡한 감정과 충동을 섬세하게 드러내며, 그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서로 인정하고, 공존의 길을 모색하며, 함께 살아가는지에 대한 작품이다.’(작품 설명중)
배진호 안무 <죽여버리기>는 무용인지, 무용수인지, 내가 지금 보고 있고 듣고 있는 게 무엇인지에 질문을 던진다 눈 앞에서 움직이는 형체가 사람인지, 그 사람이 소리치는 목소리가 언어가 맞는지. ‘뭐라는 거야?’가 머릿속을 빙빙 맴돈다. 나는 이러한 작품은 모 아니면 도라고 생각한다. 완전한 물음표를 제시하거나, 애매한 물음표를 제시하거나, 둘 중 하나다
by
이다연 에디터
2024.10.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방송은 시청자에 어디까지 보여줄 수 있는가? [영화]
시청자는 방송에 어디까지 바라나?
‘방송사고’는 사실은 기존 방송 포맷과 규칙에서 벗어난 예외적 상황을 뜻하는 단순한 단어지만, 그것이 발화될 때는 어째서인지 더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동영상 플랫폼에 ‘방송사고’를 검색하면 주로 뉴스와 같이 포맷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고 엄숙한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가벼운 사건들부터, 사람이 쓰러지거나 상해를 입는 등 심각한 사건까
by
류나윤 에디터
2024.09.01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먼저 사라지는 것은 나인가, 악마인가 - 등교하는 근식이 [만화]
일주일마다 반드시 내 주변 사람들 중 '다섯 명'이 죽을 위기에 처한다.
2년 전 불의의 사고를 겪은 이후, 근식의 주변에서는 매주 끊임없는 위험들이 발생한다. 근식은 자신의 피해자인 이웃과 친구들을 구하며 닥쳐온 사명의 정체를 파해쳐 간다. 웹툰 시장의 확장으로 다양한 웹툰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오리지널 스토리보단 노블코믹스인 팀 프로젝트 웹툰이, ‘회귀, 환생’ 키워드와 같이 주인공의 독보적인 성공을 추구하거나 일명 ‘사이다
by
정소형 에디터
2024.07.1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틱톡과의 전쟁에서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둔 새로운 수, 스포티파이 [음악]
틱톡과의 전쟁 끝에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스포티파이를 선택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힌트와 함께.
3월 28일, 유니버설 뮤직 그룹 (이하 UMG)과 스포티파이 테크놀리지가 손을 잡고 확장된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스포티파이가 UMG 아티스트들과 작곡가들을 위해 음원 홍보와 팬들과의 소통을 늘릴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새로운 기능의 주된 내용은 스포티파이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발매될 신보의 티저를 공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by
김수진 에디터
2024.04.04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나락도 락이다
악마도 프라다를 입지롱
어딘가에 입사하기 위한 최종 단계이다. 당신은 당신을 압박하는 여러 면접관 앞에 식은땀을 흘리며 앉아 있다. 한 면접관이 질문한다. '번 아웃이 온 적이 있나요?' 어떤 대답을 하고 싶으신가? 여러 책이나 자료를 보다 보면, 저런 질문에 '본인의 회복 탄력성을 어필할 수 있는 대답을 하라'라는 조언이 많이 보인다. 회복탄력성이라,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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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인 에디터
2023.10.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불가해한 욕망의 탑 [영화]
우리는 어두운 존재들과 더욱 닮았다는 것, 혹은 기어코 닮아간다는 것.
인간의 이성과 상식의 차원을 넘어서는 초자연적 현상을 다룬 영화 장르를 '오컬트'라고 부른다. 인간이 축적한 지식으로 가 닿을 수 없는 어떤 곳을 향해 가는 이런 영화 장르를 나는 무척이나 흥미롭게 생각하는데, 이러한 영화들은 주로 악령이나 악마와 같은 미신적인(혹은 미심쩍은) 존재들의 힘을 빌어 인간의 불완전성을 낱낱이 고발하기 때문이다. 오컬트 영화
by
차승환 에디터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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