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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다시 한번 더 우리에게, 알 이즈 웰 [영화]
우리에게 다시 한번 더, 알 이즈 웰 — 영화『세 얼간이』를 함께 보던 순간들
같은 꿈을 꾸던 시간 우리는 같은 영화를 몇 번이고 다시 보는 가족이었다. 주말 저녁이면 거실 불을 조금 어둡게 하고 TV 앞에 둘러앉았다. 구형 브라운관 TV로, 내 기억으로는 달에 두 번 정도는 함께 영화를 보았던 것 같다.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는 한정적이었기에 매번 선택지는 같았다. 인도 영화 특유의 절절한 음악, 발리우드 영화만의 갑자기 노래하고
by
곽한별 에디터
2026.07.08
오피니언
[Opinion] 영향의 취사선택 [영화]
늦게 본 <세 얼간이>
누구나 하나씩은 그거 다들 좋다고는 하는데 제대로 보지는 않았어, 하는 영화가 있다. 나에게는 아가씨가 그랬고, 괴물이 그랬으며, 세 얼간이가 그랬다. 학교에서 툭하면 틀어주는 영화라던데 어쩐지 본 기억이 없는 것은 내가 관심이 없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정말 보여주지 않은 것일까. “알 이즈 웰.” 이라는 대사와 아미르 칸이 주인공인 교훈적 영화라는 것을
by
김지민 에디터
2024.05.04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위로가 필요한 순간,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 '세 얼간이' [영화]
영화 '세 얼간이'를 당신에게 추천하는 이유.
유난히 삶이 버거운 순간이 있다. 지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때가 있다. 아무 이유 없이, 혹은 정확히 그 이유 때문에, 누구나 힘든 날을 겪는다.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각기 다르게 대처한다. 잠을 자기도 하고 맛있는 걸 먹기도 한다. 곱씹어 생각해보기도 하고 잊기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바로 그 순간에, 당신에게 위로가 되어줄 영화 한 편을 소개하
by
안우빈 에디터
2020.11.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All is well’ + ’That’s wrong number’ [영화]
인도 영화와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질문들
많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는 21세기 지금, 우리는 제목의 두 문장에 해당하는 영화 두 편을 볼 필요가 있다. 어쩌면 현재까지도 많은 의견이 충돌하는 의미를 전달해주고 있을지도 모른다. ‘All is well’과 ‘That’s wrong number’는 각각 두 영화의 대사이다. 앞으로 소개할 두 영화는 모두 인도 영화로, 전자의 영화는 대
by
이소연 에디터
2019.11.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수능을 치른, 그때의 나와 지금의 너에게. [영화]
수능을 끝낸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
11월 23일, 올 해 수능이 끝났다. 수능을 본 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수능 날이 오면 괜히 복잡하고 씁쓸한 기분이 든다. 대다수의 학생이 그렇듯 나도 수능을 본 후 12년간의 학창시절이 이 시험 하나로 종지부를 찍었다고 생각하니 허탈하고 후련하기도 한, 정말 말 그대로 시원섭섭한 감정을 느꼈다. 처음 발표 난 대학에서 떨어져서 방 안에서 숨죽이며
by
심소영 에디터
2017.11.2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알 이즈 웰! [시각예술]
본 오피니언에는 스포가 있습니다.
천재들만 간다는 일류 명문대 ICE, 세 얼간이의 유쾌하지만 유쾌하지만은 않은 그들의 이야기! “뻐꾸기는 자기 둥지를 만들지 않는다.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고 부화할 때가 되면 다른 알들을 떨어뜨려 버린다. 뻐꾸기의 삶은 살인으로 시작하며 이것은 자연의 이치다. 경쟁하거나 죽거나.” 40만 명의 지원자를 밟고 올라온 200명의 신입생들에게 인생은 레이
by
김현우 에디터
2017.04.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망각의 늪 [문화 전반]
망각의 늪 수능이 끝났다, 논술도, 면접도 모두 끝났다. 이제 수험생들 에게는 또다른 경쟁의 길이 열릴 것이다. 교육의 참기능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중 하나, <세 얼간이>는 입시에 지친 대한민국의 학생들에게 꽤나 익숙한 영화일 것이다. 비록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교의 교육은 영화에서 추구하는 진짜 행복찾기를 위한 여정은 아니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
by
한나라 에디터
2016.12.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꿈으로 가는 길, 영화 ‘세얼간이’ [시각예술]
영화 ‘세얼간이’의 시작 부분에서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대학교 총장인 비루 교수가 말하길, “기억해라. 인생은 레이스다. 빨리 달리지 않으면 짓밟힐 것이다.” 이는 슬프게도 많은 청년들의 현 상황을 잘 대변해주고 있다. 그리고 영화 속 인도의 유명 공대도 끝없는 레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란초라는 인물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꿈으로 가는 길, 영화 ‘세얼간이’ ▲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Popup.nhn?movieCode=73372 취업 준비를 위한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우선 좋은 학벌, 그 후에는 좋은 학점, 자격증, 공모전, 대외활동, 인턴 경력 등 이른바 스펙들이 줄줄이 나열되어야 한다. 요새 대학생들은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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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은 에디터
2016.04.0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세얼간이 [시각예술]
세얼간이 대학교에 들어가기만 하면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행복해질 거라 믿었던 고등학교 시절. 하지만 더 큰 고난과 고민들로 가득한 대학 생활을 보내면서 많은 대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곤 한다. 대학이란 어떤 곳이어야 할까? 앞으로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위기를 현명하게 해쳐나가는 방법은 뭘까? 이에 대한 해답은 ‘세얼간이’라는 영화에 잘 담겨
by
정선아 에디터
201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