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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대어를 낚기보단, 잡힌 미꾸라지의 움직임을 바라본다면. [영화]
복수는 나의 것,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정수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 이제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흥분된다. <나라야마부시코>를 시작으로 <우나기>, <붉은 다리 아래 따듯한 물> 등 그의 영화들을 볼때마다 이것이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최고작이다라고 말했던 순간이 몇번이었나. 나에게 매번 새로움을 안겨주었던 그가, 이번에도 역시 또 한번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그 영화는 <복수는 나의 것>이다.
by
오태규 에디터
2025.04.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박찬욱의 복수는... [영화]
이처럼 먹먹한 복수가 어디 있으랴. 복수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 그가 말하고 싶었던 복수는 대체 뭘까.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을 다 봤다. <복수는 나의 것>이라는 제목에 끌려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복수극을 기대하며 재생했건만, 이처럼 먹먹한 복수가 어디 있으랴. 뒤이어 시청한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 또한 그러하다. 복수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 그가 말하고 싶었던 복수는 대체 뭘까. 복수(復讎), 해를 입은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해를 돌려주
by
한정아 에디터
2024.05.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 영화가 그 영화인가? [영화]
같은 제목의 국내외 영화들
분명히 처음 보는 영화인데 어째서인지 제목만은 익숙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더러 있다. 기존에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명한 작품과 같은 제목을 공유하는 영화들이 생각보다 적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 비록 제목은 같을지라도 아주 다른 형태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작품들이 많으니, 한번 찬찬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by
김선우 에디터
2023.03.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복수는 나의 것(2002)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의 형식적 장치들: 반복과 대구
소리는 공기가 진동하며 퍼진다. 메아리는 그 진동이 어딘가에 부딪히고 튕겨서 돌아오는 소리다. 이 튕김의 작용은 의도하지 않았던, 계획에 없었던 것이다. 의도적이지 않은 것들이 일파만파 메아리처럼 퍼져나가는 것처럼, 도미노가 스러져가는 것처럼 개인이 독립적으로 혼자 툭 튀어나와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의 행동 하나하나는 점차 큰 파동을 만들어
by
김소영 에디터
2021.06.02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비오는 날의 젖은 양말처럼 찝찝한 영화
비 오는 날의 찝찝함을 증폭시켜 줄 독특한 영화를 추천합니다.
비오는 날이 싫은 가장 큰 이유는 찝찝함이다. 빗물이 튀어 몸에 착 달라붙는 바지나 만원 지하철의 눅눅함까지, 비가 오는 게 좋은 건 실내에서 듣는 빗소리뿐이다./실내에서 빗소리를 들을 때뿐이다. 어쩌다 신발 속으로 물이라도 들어갔다 치면 질퍽한 양말 속에서 발이 울부짖는 느낌이다. 연이은 폭우가 계속되는 요즘, 비오는 날의 젖은 양말처럼 찝찝한 영화를 추
by
이정민 에디터
201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