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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공간
[Opinion] House와 Home 사이 [공간]
결국, 내가 돌아갈 곳
종강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는 마지막의 마지막을 버틴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주어진 과제와 시험을 해치우고 있다. 대학교에 막 입학했던 새내기 시절, ‘3학년’은 왠지 모르게 대단해 보였다. 실제로는 몇 살 차이 나지 않지만, 노트북과 아이스커피를 손에 들고, 숄더백을 멘 채 바쁘게 교정을 누비는 모습에서 묘한 선배미와 어른스러움이 느껴졌다. 학
by
박유진 에디터
2025.06.13
오피니언
여행
[오피니언] 뉴질랜드 여행 기록 - 마지막. 웰링턴, 여행의 시작과 끝 [여행]
언제나 그리울 2024년 여름의 웰링턴.
오랜 시간이 지나 드디어 여행의 시작과 끝, 웰링턴이다. 4개월 간의 교환학생은 이미 4개월 전에 끝났는데도, 여전히 웰링턴이 그립다. 나만의 작은 피난처가 되어 주었던 작은 수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항구도시 웰링턴. 오늘은 웰링턴의 매력에 관해 이야기해 보자. 앞서 이야기한 대로, 웰링턴은 작다. 웰링턴의 행정구역 규모 자체는 그렇게 작지 않은데
by
박주은 에디터
2024.11.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의 보금자리는 멀지 않은 곳에 있다. - 먼 훗날 우리 [영화]
밥 잘 챙겨먹고, 힘들면 언제든 돌아오렴.
* 영화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먼 훗날 우리>는 눈이 많이 내리던 어느 날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린젠칭'과 '팡샤오샤오'가 연인이 되어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쳐 이별한 뒤, 10년이 지나 다시 마주치고 그들의 과거와도 다시 한번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대 초반, 사회 초년생이던 린젠칭과 팡샤오샤오가 우연히
by
이현지 에디터
2021.11.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보금자리에 대한 영화, < 리틀 포레스트 > [영화]
이 영화는 보금자리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석하고 싶다. 주인공 혜원의 엄마는 부모로서 자신이 해줄 수 있는, 해줘야 하는 역할이 자신의 딸에게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었음에도 혜원이 다 자랄 때까지 요리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며 고향에서의 휴식을 만끽하는 법을 전수한 것이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 2018) 포스터에서부터 스토리나 영상까지 영화 자체가 너무 일본풍인데? 하고 생각했지만 정말 일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였다. 다들 '힐링영화', '배고플 때 보면 좋은 영화', '보고 나면 퇴사하고 싶어지는 영화', '귀농 생활을 너무 미화해 현실감 없는 영화'라고도
by
주유신 에디터
2018.03.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따뜻한 보금자리를 나누는 봉사 ㅡ 해비타트 [문화 전반]
해비타트로 따뜻한 나눔을 전하세요~
Habitat주거환경. 주거지. 보금자리모든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 작년 여름방학. 친구들과 함께 해비타트 군산 집짓기 봉사를 다녀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 더운날이었기에 집을 짓는 일도 봉사를 하는 일도 쉽지 않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학기 초, 건축학과이기도 하고 내가 가진 재능과 힘을 조금이라도 보태 좋은 일을 하고자 학교 내 해비타
by
김진경 에디터
2017.01.08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벽화마을 – 누군가에게는 보금자리, 누군가에게는 관광명소 [문화 공간]
문화 공간. 과연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일까?
벽화마을 – 누군가에게는 보금자리 누군가에게는 관광명소 (1) 보기에는 예쁜 벽화. 하지만 그속에 담긴 사연이 있다. ‘벽화마을’은 낡은 집들이 모인 동네에 생기를 불어 넣으려는 ‘문화예술’ 활동이다. 대부분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국내외 화가들이 여러 작품을 낡은 벽에 그려 넣은 것이다. 서울, 부산, 전주, 울산 등 각 지역에 한곳은 있을 정도로 ‘벽화마을
by
이승주 에디터
2016.10.16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독립영화의 보금자리 독립영화관, 그 위에 드리워진 그림자 [문화공간]
독립영화가 빛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립영화관이라는 보금자리 같은 존재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이 보금자리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는 것만 같다.
▲ -구글 이미지 발췌 CGV나 롯데시네마와 같은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걸린 상영시간표를 들여다보면 거의 항상 10편 정도의 영화가 상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동일한 시기에 상영하는 영화가 대형 영화관 시간표에 있는 10편뿐이라고 우리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 10편의 영화들은 수익을 창출해낼 만한 상업영화이기에 그 곳에 걸려있을
by
반채은 에디터
2016.06.02
문화소식
전시
(~3.22) DMZ 생태사진전 생명의 보금자리 [사진, 경기평화센터]
2014년 경기문화재단과 경기관광공사, 경기도박물관이 함께 준비한 DMZ 생태 사진전 “생명의 보금자리”에서는 DMZ와 민통선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을 소개합니다.
DMZ는 휴전선을 중심으로 남북한의 경계 2㎞씩, 4㎞입니다. DMZ가 끝나는 지점에서 남쪽으로 또 5~20㎞를 범위로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을 두어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했습니다. 그리고 60여년이 지난 지금, 이곳에는 전쟁의 아픔을 머금은 채 새로운 생명이 둥지를 틀었습니다. 생태계가 회복되면서 멸종위기 67종을 포함한 2,700여 종의 다양하고 희귀
by
양혜리 에디터
2015.02.08
문화소식
전시
DMZ 생태 사진전 "생명의 보금자리"
2014년 경기문화재단과 경기관광공사, 경기도박물관이 함께 준비한 DMZ 생태 사진전 “생명의 보금자리”에서는 DMZ와 민통선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을 소개합니다. 두루미가 울고, 열목어와 연어가 강을 거슬러 오르며, 철따라 다투듯 피어오르는 꽃. 그들에게서 희망의 땅, DMZ를 느껴 보십시오.
전시소개 DMZ는 휴전선을 중심으로 남북한의 경계 2㎞씩, 4㎞입니다. DMZ가 끝나는 지점에서 남쪽으로 또 5~20㎞를 범위로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을 두어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했습니다.그리고 60여년이 지난 지금, 이곳에는 전쟁의 아픔을 머금은 채 새로운 생명이 둥지를 틀었습니다. 생태계가 회복되면서 멸종위기 67종을 포함한 2,700여 종의 다양
by
이예슬 에디터
2014.10.29
문화소식
전시
DMZ 생태 사진전 ≪생명의 보금자리≫
전쟁의 아픔을 머금은 채 새로이 생명의 둥지를 튼 DMZ(비무장지대). 2,700여 종의 다양하고 희귀한 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DMZ 생태 사진전 ≪생명의 보금자리≫
DMZ 생태 사진전 ≪생명의 보금자리≫ 기간/ 2014.04.24(목) ~ 2015.03.22(일) 장소/ 파주 임진각 경기평화센터 DMZ는 휴전선을 중심으로 남북한의 경계 2㎞씩, 4㎞입니다. DMZ가 끝나는 지점에서 남쪽으로 또 5~20㎞를 범위로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을 두어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했습니다. 그리고 60여년이 지난 지금, 이곳에는 전
by
박민규 에디터
201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