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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콧물을 흘리는 맹구를 다시 만나기까지 [영화]
이번 짱구 극장판은 빌런이 된 맹구를 통해 '맹구다움이란 무엇인가'와 '친구란 어떤 존재인가'를 묻는다. 노래와 춤이 가득한 뮤지컬 같은 구성 속에서 강함보다 함께하는 마음의 가치를 전한다.
* 본 글은 영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훈이는 겁이 좀 많은 편이고 유리는 리얼 소꿉놀이에 푹 빠져있고, 부자랑 결혼하길 원하고 짱구는 종잡을 수 없는 아이지만 예쁜 누나랑 액션 가면만 보면 사족을 못 쓰고 하지만 맹구는 돌을 좋아한다는 거 말고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네 짱구는 못말려
by
임혜인 에디터
2026.01.0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꿈과 희망의 출처 ‘어른’ – 짱구는 못말려: 어른제국의 역습 [영화]
보고 싶었지만 볼 수 없었던 그 시절 만화를 어른이 되어 보다.
‘어린 시절’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 친구들과 노을이 질 때까지 놀이터에서 놀았던 기억, 학교 앞 문방구에서 엄마 몰래 불량식품을 사 먹었던 기억, 화가와 선생님이 되고 싶어 열심히 그림 그리고 소꿉놀이했던 기억. 그 중 가장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아침과 저녁마다 텔레비전 앞에 앉아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 시청하던 추억의 만화들일 테다. 다들 각자의
by
조유리 에디터
2025.04.1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때로는 단순한 것이 [음악]
못말리는 짱구의 인생 통찰!
어릴 적 찬란한 미래를 꿈꾸지 않았던 사람 있을까. 암울함의 동굴을 파내려가던 순간에도 한편으로는 우스운 성공을 떠올리곤 했다. 운이 좋게도 가진 것은 인복인지라, 그런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긍정해주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한 사고가 북돋는 열정과 의욕,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우리 사회가 그렇게나 강요하는 성장과 도전의 정신을 심어주었다. 무엇이든 할 수 있
by
서지원 에디터
2024.09.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능동적인 사랑의 움직임 - 연극 '못 말리는 프랑켄슈타인' [공연]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기묘하고 유쾌한 움직임과 만나다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이름은 친숙하다. 단어를 듣는 순간 머리에 나사가 박힌 기괴한 얼굴이나, 혈색 없는 시체를 되살리는 행위가 쉽게 연상되곤 한다.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각색 또는 차용되며 우리 곁에 있어왔다. 이렇게 고착화 된 이미지가 존재하다 보니, 연극의 제목에서 어색함을 느끼는 것도 당연하다. 왜
by
박보경 에디터
2024.05.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어른제국을 바라지만 결국 미래를 향하는 어른들을 위해 [영화]
그래도 우리는 편안한 과거에서 머무르기 보다는 위험한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 이 글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의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어느새인가 사람들이 유아 퇴행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밥을 먹으며, 혹은 자기 전 어릴 적 봤던 애니메이션이나 TV 프로그램을 찾아 멍하니 바라본다. 최근 선물하기 기능 중 20대 1순위가 요술봉 장난감이라고 한다. SNS에서는 우스운 농담과 장난처럼 받아들여지지만 사실
by
김혜빈 에디터
2021.04.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인스타그램으로 예술적 영감 더하기 [문화 전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통해 당신의 예술적 영감을 채울 수 있다
‘SNS는 인생 낭비’라는 말은 옛말이다. SNS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창구로 이용되면서 작가나 일러스트레이터, 포토그래퍼들이 SNS를 자신의 글이나 그림을 올리는 포트폴리오 창구처럼 이용하고 있다. 특히나 인스타그램은 사진을 중심으로 한 SNS로, 시각 예술을 하거나 짧은 글을 쓰는 아티스트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SNS이다. 팔로우 한 번으로, 당
by
김지연 에디터
2017.06.18
문화소식
공연
못말리는음악회 - 우당탕탕오페라쇼
우당탕탕 합창단이 행사로 방문한 날 우연찮게도 오페라 지망생 딸을 둔 중년부부가 손님으로 오페라 방을 찾게 되었고, 이들은 우당탕탕 합창단과 함께 요절복통 오페라 쇼를 펼치게 된다.
공연소개 우당탕탕 합창단 지휘자는 평상시에는 합창단원들에게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지만 합창단 반주자인 부인에게는 쩔쩔매는 소심한 남편이다. 어느 날 지휘자는 부인의 명령으로 처남이 차린 오페라 방으로 행사를 가게 된다. 평소 백수였던 처남이 블루오션이라며 오페라 방을 차렸지만 파리만 날리자 우당탕탕 합창단에게 SOS를 쳤기 때문이었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by
이예슬 에디터
201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