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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나야, 한스 짐머 -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2024 서울 파이널
그런데 이제 웅장함, 긴장감, 그리고 감정의 섬세함까지 곁들인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스 짐머라는 이름을 모를 리 없다. 특히 SF와 판타지 장르의 팬이라면 말이다. 얼마 전, 그의 영화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을 수 있는 공연을 다녀왔다. 감상 내내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나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 모두에게 이 공연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아, 이 감상을 정리해본다. 글로벌 라이브
by
권수현 에디터
2024.11.1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용감한 도피 - 델마와 루이스 [영화]
"계속 가는 거야. 가자! 절대로 잡히지 말자."
도피성 여행을 떠난 두 여자의 영화, <델마와 루이스> 최근에 정말 재밌게 본 영화가 있다. 바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델마와 루이스>이다. 무려 30년이나 된 영화지만, 여전히 이 영화를 보면 공감과 스릴과 해방이라는 불을 마음속에 지핀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현실에 지친 두 여성이 있다. 델마는 바쁜 남편을 애지중지 돌보는 아내이며 남편의 바람이
by
신유정 에디터
2023.04.25
리뷰
도서
[Review] 사실로 진실을 찾아가는: 라스트 듀얼 [도서]
기록된 사실을 바탕으로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것
‘중세시대’, ‘기사’, ‘듀얼’. 책 <라스트 듀얼>을 설명하는 세가지 키워드에 완전히 매료되어 책장을 넘겼다. 개인적으로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라, 몰입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그럼 본격적으로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1. 라스트 듀얼? 본 책은 우리에게 낯선 중세시대 기사 간의 결투를 쉽고 간결한 문체로 전달한다.
by
이시현 에디터
2021.11.11
리뷰
도서
[Review] '중세 미투'를 고하다 - 라스트 듀얼
14세기 중세 프랑스의 '미투' 고발이 최후의 결투로 이어지기까지
영화 <라스트 듀얼>을 관람하러 극장가로 향한 건, 동명의 원작 소설을 집으로 받기 하루 전의 일이었다. 그날은 시험을 연속해서 2개 막 마친 화요일이었다. 나는 이미 2주 동안이나 늘어진 시험 기간에 지칠 대로 지쳐있었고, 뒤죽박죽 얽힌 머릿속을 말끔히 쓸어내릴 무언의 환기가 간절히 필요했다. 어차피 마지막 시험은 목요일 오전에 예정되어 있었으니 시험공
by
윤아경 에디터
2021.11.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훔친 듯이 달리고 나서야 만난 자유에 대하여: 델마와 루이스 [영화]
운전대를 잡고, 총잡이가 되어야 하는 이유
어쩌다 고등학생 때 썼던 스터디플래너를 꺼내 보게 되었다. 그 당시 체크리스트 하단부에 위치한 작은 빈칸에 일기를 쓰는 게 매일 저녁 야간자율학습 시간의 거의 유일한 낙이었다. 아주 작은 글씨로 깨알같이 그날그날의 일상과 감상을 적는 게 그렇게 재밌었던 것은 담임 선생님의 코멘트 때문이었다. 선생님은 일정 기간마다 작성한 플래너를 확인하시고 그 말미에 매
by
고민지 에디터
2021.07.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삶을 되찾는 도주 - 델마와 루이스 [영화]
끝나지 않을 델마와 루이스의 여행에 대해
여성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도 <델마와 루이스>를 그간 보지 않았던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 선택의 이면에 그럴듯한 소신이나 확고한 취향이 있었던 게 아니기 때문이다. 어느 오후에, 혹은 어느 새벽에 영화를 보는 것이 대수로운 일은 분명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델마와 루이스>를 고르기 위해 내게는 꽤 많은 시간과 결단이 필요했다. 너무 유
by
이다은 에디터
2021.07.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겁쟁이가 겁쟁이에게 추천하는 공포영화들 [영화]
아직 감상을 미루고 있는 겁쟁이들에게
미리 고백하자면 난 겁쟁이다. 학창시절 제자들의 기쁨 섞인 비명을 듣기 위해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공포영화들이 없었다면 나는 아마 평생 공포영화를 볼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때 보여주신 것들이 쌓여 슈퍼 겁쟁이는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여름의 더위에 지칠 때면 겁쟁이들도 아주 가끔은, 그 흔한(하지만 우리는 이해하기 힘든) 통설처럼 공포영화에 관
by
김우식 에디터
201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