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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다른 세계로 순식간에 점프했던, '더벨과 함께하는 지브리 페스티벌'
클래식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한 큰 노력이 돋보인 공연
평소 지인들과 종종 나눴던 질문이 있다. "너는 지브리 파야? 아니면 디즈니 파야?" 실은 둘 다 어마어마한 명성과 작품성을 자랑하는 영화 제작사이기 때문에 한쪽을 고르기는 쉽지 않다. 나 역시 지브리와 디즈니 영화 모두 사랑하는 편이지만, 더 마음이 가는 쪽을 택했을 뿐이다. 그리고 내 선택은 언제나 변함없이 지브리였다. 가장 큰 이유는 "OST가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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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에디터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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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클래식과 클래식의 만남 - 더벨과 함께하는 지브리 페스티벌 [공연]
연주가 남긴 파동에 공명한 공연이었다. 이전에 경험한 클래식 공연에서 웅장한 소리에 압도된 느낌을 받았던 것과는 사뭇 달랐다.
음악을 좋아하고 매일같이 듣지만 클래식과는 거리가 멀다. 오케스트라가 주는 힘은 여타 다른 악기 연주가 합쳐진 것보다 훨씬 크게 느껴진다는 걸 알고 있으나 직접 들으러 간 적은 손에 꼽는다. 흘러나오는 노래를 잘 모르기도 하고, 어느 순간부터 공연장에선 일단 뛰고 보는 사람이 되어 조용히 감상하는 공연을 멀리하게 된 탓이다. 그러던 와중 눈에 들어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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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림 에디터
2025.04.23
리뷰
공연
[Review] 언제나 우리가 그리워했던 곳으로 - 공연 '더벨과 함께하는 지브리 페스티벌'
지브리 음악 속 추억, 낭만, 그리고 그리움
감히 영원을 바라는 순간이 있다. 영원히 잊고 싶지 않은 아름다움을 마주하는 순간이 있다. 그러나 무한한 우주 속 찰나의 먼지에 불과할 뿐인, 필연적으로 유한한 존재일 수 밖에 없는 우리는 그 방법을 알고 있다. 바로 '음악'을 듣는 것이다. 누군가가 그랬다. 디즈니가 환상적인 곳으로 가는 느낌이라면, 지브리는 우리가 그리워했던 곳으로 가는 느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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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에디터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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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쇼팽이 작곡한 마녀 배달부 키키의 OST? - 더벨과 함께하는 지브리 페스티벌
두 클래식의 충돌이 이렇게나 감미롭다니
지브리에게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무언가가 있다. 순수하면서도 교훈을 주는 스토리, 둥글면서도 특유의 미감이 드러나는 그림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까지. 그중에서도 제일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지브리의 매력을 꼽는다면 바로 음악이다. 이야기의 기승전결을 완성시키는 완벽한 조미료이자 조력자. 언뜻 보면 또 다른 주인공 같기도 하다. 이런 지브리의 음악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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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에디터
2025.04.21
리뷰
공연
[Review] 우리 모두 지브리 하나쯤은 마음 속에 품고 있으니까 - 지브리 페스티벌
지브리 페스티벌에 다녀온 후기
이전에도 지브리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한 적이 있다. 스크린 위에 펼쳐진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귀에 익은 멜로디가 흘러나왔던 그 시간은 단순한 추억의 소환을 넘어,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마법 같은 경험이었다. 하지만 이번 공연은 그 때와는 또 다른 깊이의 감동이 있었다. 이번 공연의 중심은 ‘클래식’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된 지브리 음악이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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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에디터
2025.04.20
리뷰
공연
[Review] 영화의 감동을 그대로 -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할리우드의 '히트메이커' 한스 짐머의 영화음악
영화 꽤나 좋아한다는 사람 중 할리우드의 ‘히트 메이커’ 한스 짐머 영화음악 감독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11월 10일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를 감상하기 위해 잠실 롯데 콘서트홀을 찾았다. 세계적인 작곡가 ‘한스 짐머’의 명곡들을 엄선하여 공연했는데, 영화 '인터스텔라', '인셉션', '캐리비안의 해적', '다크 나이트', '탑건 : 매버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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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에디터
2024.11.23
리뷰
공연
[Review] 시네마 콘서트 '꾼'들이 선사하는 영화음악의 흥취 -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섬세하지만 강렬한, 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탁월한 연주
"영화음악 콘서트"라고 하면, 많이는 아니지만 몇 번 관람했던 기억이 있다. 친구 따라갔던 픽사 디즈니 콘서트, 예술의전당 홀이었던 것 같다. 무대 위로 영화 장면이 상영되었고, 당시의 나는 무척 좋았는지 공연이 끝나고 OST CD를 사서 집에 왔던 기억이 있다. 한 번은 '소프라노 강혜정'이 주인공이었던 연말 콘서트였는데, 가족 단위의 관객이 많은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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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연 에디터
2024.11.22
리뷰
공연
[Review] 스크린에서 느꼈던 감동, 공연장에서 만나다 -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2024 [공연]
영화 음악계의 거장 한스 짐머, 그의 음악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만나다.
영화 음악계의 거장,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는 한스 짐머다. 영화관에서 들리는 그의 광활한 음악 스펙트럼은 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스크린에 압도되어 음악이 묻힐 법 하지만, 오히려 그의 음악은 장면을 뚫고 섬세하게 들린다. 적재적소에 맞는 장면에서 울려 퍼지는 사운드는 생생한 몰입감을 더해준다. 참고로 필자는 영화 <듄>을 애정한다. 한스 짐머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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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에디터
2024.11.17
리뷰
공연
[Review] 그때 그 감정을 끌어올린, 더 콘서트 37.5
어디서 또 이토록 신선하고 색다른 클래식 공연을 볼 수 있을까.
일상 속 심포니. ‘어메이징 오케스트라 시리즈 – 더 콘서트 37.5’의 슬로건을 읽자마자 호기심이 생겼다. 오케스트라는 대중의 일상과 거리가 먼 장르라고 생각하는데, 대체 어떤 공연을 준비했기에 일상 속 심포니라는 문구를 썼는지 궁금했다. 보고 싶은 오케스트라 공연인 데다 호기심까지 자극 돼서 관람 기회를 덥석 물었다. ‘더 콘서트 37.5’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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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라 에디터
2023.11.20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국내 주요 클래식 콘서트홀 리뷰2 - 롯데콘서트홀
롯데콘서트홀은 기본적으로 울림이 아주 큰 홀이다.
롯데콘서트홀의 구조는 객석이 무대를 에워싸고 있는 빈야드 구조로, 한 쪽에 무대가 있고 다른 한 쪽에 객석이 있는 전통적인 공연장보다는 일종의 축구 경기장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정면과 후면의 구분이 엄격히 존재하긴 해서 무대 주위 모든 방향으로 좌석이 고르게 배치되어 있다는 뜻은 아니다. 롯데콘서트홀의 구조와 디자인은 산토리홀의 그것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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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에디터
2023.09.04
리뷰
공연
[Review] 익숙함에서 피어나는 새로움 - 고잉홈 프로젝트 [공연]
한국인 음악가와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의 음악인들의 선율로부터 얻는 새로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이유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면 늘 설렘과 걱정에 만감이 교차한다. 잘해낼 수 있을까 혹은 어떤 유산을 남길까 하는 물음에 밤을 지새울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뿐.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인식하고 있지 않으면, 어느 새 타성에 젖는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 물론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서도, 이것이 끊임없는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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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화 에디터
2023.08.14
리뷰
공연
[Review] 음악이 한 사람의 세계를 뒤바꿀 수 있다면 - 소프라노 강혜정 연말 콘서트, 누벨바그
목소리와 음악이 가진 비현실성을 엿보다. 소프라노 강혜정의 연말 콘서트, 누벨바그
꿈결 같은 시간이었다. 조금 진부한 말이지만, 첫음절을 듣는 순간 이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임을 예감했다. * 사실 음악은 그리 즐기지 않는다. 가끔 히트곡이 나올 때만 몇 번 흥얼거리다 이내 잊어버리고 클래식 곡은 고등학교 음악 시간이나 교양과목에서 배우는 게 전부였다. 영화에서 효과음이 주는 몰입감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선 동의했지만 소리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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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에디터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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