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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 : 디지털 정글에서 살아남기 [도서]
나날이 발전해가는 디지털세상에서 우리는 우리를 숨기고 살 수는 없을까?
우리들은 현재 노출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이나 웹 카메라 등으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행위인 셀피를 포함한 여러 SNS행위들을 통해 알 수 있다. 연인들은 자신들의 데이트 사진이나 커플 샷 혹은 애정표현을 sns에 올린다. 이는 본인들의 사랑하는 순간을 기억하기 위함도 있겠지만 주로 “우리 이렇게 잘 사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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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에디터
2018.03.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회색인간’, 가장 서늘한 상상력 [문학]
ID '복날은 간다'의 주인공 김동식 작가의 '회색인간'
인터넷 커뮤니티를 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ID ‘복날은 간다’의 글을 접한 적이 있을 것이다. 외계인의 등장, 인류가 모두 인조인간인 사회, 어느 날 건물 꼭대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의 출현과 같은 이야기를 담은 글들은 올라오자마자 삽시간에 곳곳의 커뮤니티와 홈페이지로 퍼지곤 했다. 꾸준하게 올라오던 300개 가까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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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에디터
2018.03.12
리뷰
도서
[Review] 밥 로스의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 내 마음에 그림 그리기!
아트인사이트 문화예술 알리미 _그녀윤양의 내 맘대로 리뷰! 밥 로스의 참 쉬운 그림 수업 :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 미국의 화가이자 미술 선생님인 밥 로스를 드디어 책으로 만났습니다. 막상 책을 펼쳐보니 그림 그릴 생각에 난감해지기 시작하더군요. 재료도 필요하니까요. 그러나 난감함도 잠시, 이 책은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되는 책이란 사실이 떠올랐어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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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윤양 에디터
2018.03.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이런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문화 전반]
타인의 진실이 외면받지 않고, 인격을 파괴하는 행위가 마땅히 지탄받고, 서로가 받을 수 있는 상처를 배려하는 사회가 만들어질 것을 믿는다.
세상을 사는 데 있어서 가장 필요하면서도 다루기 어려운 것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하나를 꼽으라면 아마 타인의 존재일 것이다. 사람은 필연적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 타인이 없다면, 세상에 나 하나 뿐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사는 것이 무척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존재는 생존에 영향을 줄 정도로 큰 상처가 되기도 한다. 살면
by
임예림 에디터
2018.02.27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DEAN - instagram 그리고 우리
음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자
얼마전 차트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었던 DEAN의 'Intagram'이다. 딘 그는 간략하게 얼터너티브한 알앤비를 지향하긴 하지만 장르에 대한 경계는 없다. 우리나라에서 좋은 음색을 통한 다양한 알앤비 음악을 시도하는 아티스트이다. PB알앤비, 재지한 감성이 가미되어 있는 알앤비 그의 트랙 'Put my hands on you', 'piss on me'
by
이민규 에디터
2018.02.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치열한 배우, 박정민 [영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가운데 점유율 1, 2위를 다투는 한국영화 <염력>과 <그것만이 내 세상>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배우 박정민이다. 박정민은 <염력>에서 인권변호사 김정현 역을,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는 서번트 증후근을 앓는 피아노 천재 진태 역을 맡았다. 청춘스타도, 라이징 스타라고도 하기 어려운 그가 어느새 브라운관을 가득 꿰차게 된 것이다.
by
박진희 에디터
2018.02.04
칼럼/에세이
에세이
[이야기의 이야기] 내가 믿는 세상
당신이 믿는 세상, 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옷장 문을 열면서 혹시 다른 세상이 펼쳐지지 않을까 한 번이라도 기대를 해 봤다면 당신은 나니아를 아는 사람일 것이다. '나니아 연대기' 는 C.S.루이스가 쓴 일곱 권의 판타지 동화이다. 현실에 사는 아이들이 '나니아'라는 환상세계에서 겪는 모험을 그린 이 시리즈는 판타지 소설 얘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유명한 작품이다. 나니아는 물론 가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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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18.01.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사회적기업 Series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다- 미국의 착한 브랜드들” [해외문화]
사회적기업이 성행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국가의 지원과 국민들의 의식이 아닐까 생각한다.단지 창의적일 뿐 아니라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방식의 도움을 주고 그들의 디자인은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살린다. 우리가 선진국에게 배워야할 핵심이 바로 이런 부분이 아닐까 싶다.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기업에 대해 말하라고 하면 아마 “비 영리적인 목적을 가지고 펼치는 사업” 이라고 말 할 것이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한마디로 사회적 기업의 경영이념과 비전을 설명하기엔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자 회사의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는 기업 도덕의 중요성이 많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우리보다 훨씬 먼저 사회적
by
우정연 에디터
2018.01.28
리뷰
도서
[Review] 자연으로 보는 인간 세상
자연에세이 『다르면 다를수록』 리뷰
인간 이전에 자연이 있다. 그렇기에 인간의 행동 양식엔 자연과 유사한 부분이 필연적으로 존재한다.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로 자연에 대해 꾸준히 탐구해온 최재천은 그의 신작 『다르면 다를수록』(『알이 닭을 낳는다』개정판)에서 이에 관한 얘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낸다.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가 아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짤막한 여러 글들로 이뤄져 있는 이 책은 아
by
이형진 에디터
2018.01.2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詩를 노래하다. 창작국악그룹 '동화' [음악]
창작국악그룹 '동화'는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다’라는 모토 아래 2011년에 결성되어 장르의 구분 이전에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동화’는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국악을 통해 우리 소리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창작국악그룹 '동화' Prologue. 며칠 전, 1년 중 가장 춥다는 23번째 절기 ‘소한’ 이 지나갔는데요. 옛 속담에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한’ 무렵이면 본격적으로 강추위가 몰려오는 시기라고 합니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이 온통 겨울로 가득해서인지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어 있는 요즘 괜히 울적하고, 무기력하
by
차소정 에디터
2018.01.08
리뷰
공연
[Review] 세상에 없을 사랑[공연]
바보사랑 리뷰
춥다 못해 미세먼지로 가득한 요즘 난 감정이 메말랐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친 감정 바닥은 사랑에 대해서 회의적이었다. 그런 나에게 ‘바보사랑’이라는 제목은 따뜻한 느낌이 아니었다. 힘 빠지는 제목 때문일까 큰 기대는 되지 않았다. 무대가 시작하면서 내 감정은 촉촉하게 젖어가기 시작했다. 안개비에 옷이 나도 모르게 젖어가듯 메마른 감정 바닥이 수분을 머금기
by
이종국 에디터
2018.01.05
리뷰
공연
[REVIEW] 세상 모든 사람들은 사랑을 원해,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연극에서는 다섯커플이 등장한다. 제각기 사연을 가지고서 만남을 가지는 혹은, 만남을 망설이는 커플들. 그들의 사연과 사랑의 표현방법은 다양하지만 하나의 의미로 이해되어진다는 것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졌다. 20대커플의 상황은 살-짝 멀게 느껴졌지만, 30-40대의 노처녀 노총각커플과 50대의 전라도 부부, 그리고 이미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커플의 이야기
by
박유민 에디터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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