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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st
[Dream collection] #rainbow_The Blue
육지는 거의 존재하지않는 해양의 지역 블루 플레이스에는 무엇들이 존재하고 있을까?
#rainbow_The Blue 바다의 색을 머금은 듯한 블루 플레이스는 앞의 플레이스보다 매우 습기가 있으며 땅보다는 대부분 바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생명체들이 해양에 적응돼있는 신체조건을 가졌으며 가끔 해초 섬이 육지를 이루기도 합니다. 구름이 맞은 지역이라 빛이 드는 곳이 드물어서 빛이 들면 생명체들이 그곳으로 모여 물 밖을 구경하
by
심호선 에디터
2019.06.28
리뷰
도서
[Review] 패션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나는 나를 입는다 [도서]
스타일링이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책
패션은 나를 옭아매는 고통인가,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기쁨인가? 매일 아침마다 옷 때문에 전쟁을 치른 지도 벌써 4년째. 성인이 되고부터 매일 다른 옷을 입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린 지도 4년째이다. 심지어 전날 생각해뒀던 코디가 이상하면 그때부터 지각은 거의 확정이다. 얼마나 준비를 빨리 시작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한 시간 넘게 옷을 고른 적도 있으니.
by
김량희 에디터
2019.06.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기억되는 한, 우리는 존재한다 - 영화 "토니 타키타니"(2004)
무지하게 쓸쓸한 영화의 위로
00. 들어가며 <토니 타키타니>라는 영화를 봤다. 고독한 사람이 나오는 이야기라는 걸 알고 봤지만 알고 봤어도 무지하게 쓸쓸한 영화였다. 그렇지만 왠지 가끔 외로울 때면 이 영화가 생각날 것만 같다. 외로울 때 외로운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상하게 위로 받는 것처럼. ※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01. 줄거리 토니 타키타니라는 남자
by
이수진 에디터
2019.06.25
칼럼/에세이
에세이
[썰썰썰] 누군가에게 절대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은
세상 모든 강아지가 행복하기를.
누군가에게 절대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나는 지금 내 옆에 잠들어 있는 우리집 막내 녀석을 보며 그런 생각에 잠겼다. 올해로 11살이 된 우리집 막내, 이름은 애니. 강아지다. 사람 나이로는 60대이지만 여전히 우리집에선 막내이다. 이 녀석은 내가 없인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출근 전 채워 놓은 밥그릇과 간식 담요 또한 거들떠보지 않는다.
by
장재이 에디터
2019.06.23
오피니언
미술/전시
공존 속 괴리감, 괴리감 속 공존에 대하여
색맹의 섬에서 공존 속 괴리에 대해 묻다
박사장은 기사로 일하게 된 주인공 기택의 행동에 대해 ‘선을 넘을락말락 한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기택에게서 풍기는 반지하 냄새, 지하실에 숨어 살던 근세의 악취에 얼굴을 찌푸린 그의 행동은 도리어 기택에게 ‘선을 넘은 행동’으로 받아들여지고, 기택은 충동적으로 박사장을 죽인다. 이는 2019년 개봉한 영화 <기생충> 속 장면으로, 서로의 영역
by
유수현 에디터
2019.06.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닥치고 - 스쿨 오브 락 [공연]
락의 신 가호 아래 닥치고 <스쿨 오브 락>!
* Rock의 한글 표기는 본래 '록'이지만 편의상 이 글에선 락으로 표기함을 밝힙니다. 3개월 동안 31편의 글을 쓰면서 새삼스러울 것도 없건만, 어휘력 부족이라는 질긴 족쇄는 또다시 나를 자괴감의 틀 안에 가둬 버렸다. 장장 2시간 40분(인터미션 20분 포함)이라는 대장정의 끝에 남은 말이 고작 '미쳤다' 뿐이라니. 그런데 달리 어찌할 도리는 없다.
by
김나경 에디터
2019.06.2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노키즈존에 대한 짧은 생각 [사람]
작은 날갯짓이 거센 폭풍이 되길 바라면서.
아이의 출입을 금지한다는 의미인 '노키즈존(No Kids Zone)'. 몇 년 전에 등장하여 곳곳에 퍼져가고 있는 노키즈존은 더 이상 낯설거나 생소한 것이 아니다. 노키즈존이 실생활에서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것과 별개로 그것을 둘러싼 찬반논쟁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리고 이 논쟁에 관한 내 입장은 찬성에 가까웠다. 노키즈존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으며 정당한
by
정지영 에디터
2019.06.20
리뷰
PRESS
[PRESS] 비로소 AI의 시대, 당신은 왜 인간입니까 [도서]
결국 공존에 관한 이야기
Prologue. 현재에 대한 성찰 우리 삶에는 이미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 지능)가 깊게 들어와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 지니’와 이야기하는 유튜브 콘텐츠가 인기를 끈 것은 이미 오래 전의 일이며, 휴대폰에 탑재된 인공지능인 ‘시리’ 혹은 ‘빅스비’에게 날씨를 묻고 전화를 걸어달라고 말하는 것 또한 최근의 이야기는
by
차소연 에디터
2019.06.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갑을고시원은 여전히 존재한다 [도서]
내가 무심코 지나친 곳 누군가에겐 숨통을 틀 수 있는 공간이다.
줄거리 ‘나’의 가족은 친척에게 사기를 당한 후 뿔뿔이 흩어져 지내게 된다. ‘나’는 친구의 집에서 눈칫밥을 먹으며 얹혀살다 갑을고시원이라는 곳에 들어간다. 갑을고시원은 다리를 제대로 뻗을 수 없을 정도로 좁았고, 방음이 되지 않는 공간이었다. 자그마한 소리조차 민폐가 되는 곳이었기에, ‘나’는 점차 조용한 사람이 되어간다. ‘나’는 이러한 고시원 생활
by
황채현 에디터
2019.06.11
리뷰
도서
[Review] 그동안 궁금했던 '고양이 시점'의 이야기, 책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그들은 절대 평범한 생명체가 아님이 분명하다.
1964년 출간된 이래 전 세계적 사랑을 받은 '고양이 책의 고전'이 드디어 한국어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마디로 ‘묘’한 책이다. 기묘한 시작과 동시에 읽는 내내 고양이 울음소리 ‘Meow’가 머릿속에 맴도는 책으로, 책을 덮을 때쯤 누구나 애묘가가 되어버리는 마법같은 책이다. 인간들이 읽는 책으로 출간되기 전, 원고의 저자는 '고양이'다. 어릴 적
by
윤소윤 에디터
2019.06.10
리뷰
도서
[Review] 고양이가 인간에게 전하는 필독서, 책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인간의 사랑은 막대로 맞는 것보다 더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Review] 고양이가 인간에게 전하는 필독서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인간의 사랑은 막대로 맞는 것보다 더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책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중에 저자 폴 갈리코 출판 윌북 발매 2019.05.10. 고양이가 인간을 길들이는 방법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by
고혜원 에디터
2019.06.10
리뷰
도서
[Review] 고양이가 인간의 멍청함을 받아들이는 이유 [도서]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리뷰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이라니, 이 책의 제목만 보고도 고양이의 이야기임을 짐작하고 바로 문화초대를 신청한 에디터가 한 두 명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서점에서도 책 표지만 보고 이끌리듯 읽어내려간 사람도 분명 한 둘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고양이는 분명히 인간을 업신여긴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고양이를 보살피지만, 고양이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by
박지수 에디터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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