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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80분의 드라마같은 연극 '기억하다'의 시선을 마주치다.
[Review] 80분의 드라마같은 연극 '기억하다'의 시선을 마주치다. "숨기려 했던 기억의 이면, 그 뒤편을 보다." 극단 '잎새'의 연극 <기억하다>는 이주노동자 꼬르끼와 그의 아들 기억이, 그리고 주위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연극을 보는 80여분의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갈 정도로 배우분들의 연기력, 연출이 뛰어났던 연극입니다. 짧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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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7.10.0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우린 서로 나쁘다 비난할 수 있을까 [시각예술]
드라마가 내게 남긴 생각들
Synopsis "남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 그 반대도 성립" 지금 20대는 아마도 경쟁을 가장 내면화 해 온 세대인지도 모른다. 학교에선 모든 행동을 평가받았고, 더 좋은 학교, 더 좋은 학점을 위해 공책도 숨기며, 친구들을 이겨온 삶. 그들에게 연애란 어떤 모습일까. 연인이 경쟁자가 된다면 어떨까. 쌉쌀하고 우아한 왈츠의 이해. 출연진 : 문가영, 여
by
이형진 에디터
2017.10.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다섯 청춘의 벨에포크, 청춘시대2 [문화 전반]
가장 빛나지 않아도 괜찮아
Prologue. 청춘시대는 JTBC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시즌2로 계속되고 있는 청춘드라마이자 캠퍼스물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에 방송되어 날씨가 서늘해질 무렵 맞이했던 작년과 올해의 청춘시대는 볼 때마다 많은 생각을 남겨주어 나에게는 의미가 깊은 드라마 중 하나이다. 모든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개성으로 살아있는 연기
by
차소연 에디터
2017.10.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생과 세계를 뛰어 넘은 숭고한 사랑 [시각 예술]
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는 것은 어쩌면 조금 뻔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이야기를 바래 온 건 아닐까.
필자는 평생 한국 드라마만 고집해온 사람이었다. 아는 외국 드라마라곤 그 유명한 '셜록'정도? 이마저도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본 것들이니 말 다 했지 않나. 하지만 이런 나에게도 외국의 문물이 불현듯 찾아왔다. 찾아와서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갔다. 바로, 중국 드라마 [삼생삼세 십리도화]다. 부신(父神)이 혼돈으로 돌아간 지 12만 년, 신계 사해팔황
by
정주희 에디터
2017.10.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가을에 보기 좋은 클래식 드라마 추천 [음악]
안녕하세요, 아트인사이트 가족 여러분! 9월 중순까지 우리를 괴롭혔던 뜨거운 날씨가 드디어 지나가고, 추석 연휴를 앞둔 지금에서야 날씨가 참 많이 선선해졌어요. 모두들 1년만에 돌아온 천고마비의 계절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같은 계절에는 퇴근 후에 좋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주말에 집에 틀어박혀 혼자서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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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에디터
2017.09.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아르곤 : 드라마에 현실을 녹이다 [문화 전반]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이야기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김주혁이다. KBS2 1박 2일에 출연해 ‘구탱이형’이라는 별명을 얻을 때까지만 해도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영화 ‘좋아해줘(2015)’를 보고 그대로 ‘입덕’해버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게 완벽한 사람이었다. 비슷한 시기에 김주혁과 닮은 일반인을 짝사랑하기도 했다. 그렇게 마음을 간직하던 중 ‘공조(2016)’를 보며 다시 한
by
이형진 에디터
2017.09.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이토록 게으른 시대극에는 설레지 않습니다만 : MBC < 왕은 사랑한다 >, KBS < 만나게 해, 주오 > [드라마]
로맨스 서사를 위한, 역사의 도구적 소비에 대하여. 게으른 시대극에 설레지 않는 이유.
역사라는 누각 위에 세워진 허구 드라마는 명백한 픽션이다. 도깨비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설정도, 무전기로 과거의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는 설정도, 대중은 드라마의 판타지로 용인하고 수용한다. 그러나 ‘실제로 있었던 일’이 스토리에 틈입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엄연히 문자로 남아있는 기록으로서의 역사가 드라마의 소재가 될 때, 이는 단순한 허구에 그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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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에디터
2017.09.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혼자에 대한 고찰, 고독한 미식가 [문화 전반]
혼자 밥을 먹는다는 건
혼자 들어간 식당에서 눈치를 보며 밥을 먹는 건 이제 옛날이야기 이다. 혼밥, 혼술 등 ‘혼자’라는 키워드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혼밥 난이도를 단계별로 구분해 놓은 혼밥 레벨 표 까지 등장했을 정도로 이제 이 사회에서 ‘혼밥’은 일상과도 같다. 덩달아 혼밥이라는 키워드를 다룬 미디어들 또한 다수 등장했다. 그중 ‘고독한 미식가’는 가장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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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은 에디터
2017.08.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오만과 편견 : 이상적인 결혼관과 편견의 영향력에 대해서 [문학]
남녀간의 사랑을 넘어 18~19세기 영국의 사회적 분위기와 여성의 지위, 결혼관 등 다양한 범주를 다루고 있는 제인오스틴의 명작 Pride and Prejudice를 살펴본다.
"Pride and Prejudice" 오만과 편견 영국의 여류작가로 유명한 제인 오스틴. 그녀가 쓴 작품 중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바로 오만과 편견일 것이다. 수차례 영화,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던 오만과 편견은 단순히 남녀 간의 사랑 문제를 다룬 것이 아니라 이야기 속 당대 사회적 분위기나 배경, 여성의 지위, 결혼관등 다양한 범주를 망라하고 있다.
by
유경 에디터
2017.08.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여름이 가기 전에 정주행해야 할 드라마들 [시각예술]
에어컨과 시원한 맥주한 캔, 그리고 드라마만 있다면 올여름 피서준비 끝!
지난 어느 해의 여름이든 더운 건 변함없었지만 올 여름은 마치 끝판왕이 나타난 것처럼 너무 덥다.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들어질 만큼 말 그대로 숨 막히는 더위이며 길거리에 5초 이상 가만히 서있으면 없던 짜증도 생길만큼 성 가시는 더위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에는 몇 가지가 있다. 수박‧참외‧복숭아
by
김수정 에디터
2017.08.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첫사랑의 색깔을 추억해보다: '플립(Flipped)' [영화]
모든 것이 ‘서투른 처음’이었던 날들의 동화같은 이야기.
수많은 사랑의 모습들 중에서 ‘첫사랑’만큼 특별한 의미를 가진 것이 있을까. 그건 누군가의 말처럼, ‘첫사랑을 했던 그 시절의 내가’ 그립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처음이라서 서툴고, 어색하고, 많이 떨려서. 그래서 더 순수했던 그 때의 나를 잊지 않고 싶어서, 그래서 우리는 첫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한 시절을 추억하고, 그리워한다. 저마다의 책 속에, 한 쪽
by
김현지 에디터
2017.07.21
리뷰
공연
[Preview] - 사극 드라마 OST에 빠져 본 당신이라면, feat. 여우락 콘서트 - [공연]
by
성채윤 에디터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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