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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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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The Artist
[몸의 언어] 꿈
우린 아마, 지독하게 달콤한 꿈
COPYRIGHTⓒ 2019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어느 날은, 모든 것이 꿈 같아서 깨어나고 싶지 않은 거야. 구태여, 조심히 움직이고 속삭이듯 말을 건넸어. 여차하면 깨버릴까 해서. 이 공간, 이 온도, 이 촉감, 숨소리. 이게 정말 꿈이라면, 부디 영원히 잠들어 깨어나지 않기를. 우린 아마, 깨어날 꿈이 없음에도
by
장의신 에디터
2019.04.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예술이 삶이 되고, 삶을 예술로 바꾼 세 명의 작가 [시각예술]
나혜석, 프리다 칼로, 니키 드 생팔을 만나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작가는 총 세 명이다. 부조리한 사회의 현실, 정신적 혼란, 개개인이 품고 있는 고통 등을 예술로 승화시킨 멋진 작가들이다. 바로 나혜석, 프리다 칼로, 니키드 생팔이다. 처음 이 셋 작가를 각각 마주했을 때, 세상에 안주하지 않는 모습에 반했다. 불합리함을 느끼고 이에 대해 끊임없이 목소리를 낸 그들의 용기가 무척이나 멋있게 느껴졌다.
by
고지희 에디터
2019.04.15
칼럼/에세이
에세이
[작가를 ; 읽다] epilogue. 나를읽다
저에게로 접속-
사실 이건 작가를 읽다완 아무 상관이 없ㅅㅡㅂㄴㅣㄷㅏ 안녕하세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휴학 생활의 끝과 함께 [작가를 ; 읽다] 연재도 끝이 났네요. 저는 잠시 학업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지난 4개월 동안 제가 원하는 글을 주제로 꾸준히 제 이름을 걸고 연재할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이었어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절 표현하는 다른 글로 또 만나
by
김현지 에디터
2019.04.08
리뷰
PRESS
[PRESS] 브레히트가 쓴 갈릴레이 이야기 - 갈릴레이의 생애
브레히트의 대표작 <갈릴레이의 생애>를 4월 5일부터 4월 28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레히트가 쓴 갈릴레이 이야기 <갈릴레이의 생애> 브레히트의 대표작 <갈릴레이의 생애>를 4월 5일부터 4월 28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양 연극사를 대표하는 인물’하면, 단연 베르톨트 브레히트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코카서스의 백묵원>,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과 같은 작품, 그리고 생소화
by
이주현 에디터
2019.04.04
작품기고
The Artist
[권택의 연애] Preview
1800일. 5년째 연애 중인 권택과 한연애에게 동시에 찾아온 권태기. 그들이 겪는 현실적 연애스토리.
[작품명] 권택의 연애 [작품 설명] 1800일. 5년째 연애 중인 권택과 한연애에게 동시에 찾아온 권태기. 그들이 겪는 현실적 연애스토리.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아트인사이트 독자 여러분! 작가 정니입니다. 지난달 권택의 연애 프롤로그와 1화를 올린 이후로, 개선할 점을 느껴 한 달간의 개인 정비 시간을 가진 뒤 다시 돌아왔습니다 :) 새롭게 변한
by
민정은 에디터
2019.03.3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달을 쏠 만큼의 용기 [공연예술]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관람기. 달을 쏠 만큼의 용기와 처절함, 간절함이 당신에게도 있나요?
사실 너무나 유명한 서울예술단 대표 레퍼토리 극이니까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 하지만 보고 나니 정말 사람들이 왜 좋아하고 이렇게 5번이나 계속해서 올라오는지 이유를 알겠는 창작가무극이다. 서울예술단의 극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인상깊었다. 다양한 무대장치의 표현 무대장치가 정말 많이 바뀐다. 경성 거리, 학교, 열차 플랫폼, 감옥, 항구, 일본의 거
by
이수진 에디터
2019.03.31
작품기고
The Artist
[몸의 언어] 결핍
결핍이 있는 네가 좋아
COPYRIGHTⓒ 2019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결핍이 있는 네가 좋아. 오해는 마. 나는 그곳을 채우려 들지 않을 거야. 내가 줄 수 있는 사랑은 내 결핍을 열어 보이는 것. 그래서 네가 그곳을 자박자박 거닐고 거기서 곤히 잠들어 쉬게 하는 것. 그러면 나는 네 결핍 속에 들어가 씨앗을 심고 물을 주어 꽃을 피울
by
장의신 에디터
2019.03.31
리뷰
공연
[Review] 우리 모두의 마음속 어딘가, 여전사의 섬 [공연]
진정한 '나'를 생각할 수 있는 연극
“이 연극은 어떤 내용이야?” ‘여전사의 섬’을 보기 전 주변 사람들이 극의 내용을 물었을 때, 필자는 주저 없이 판타지 장르라고 대답했다. 현대에 아마조네스가 등장하는 설정이었기에 약자를 구하는 여성 영웅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극을 관람하면서, 생각했던 장르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여전사의 섬은 판타지가 아닌 현실이었다. 결국 나의 이야기 아리스
by
황채현 에디터
2019.03.2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안녕, 달. [도서]
안녕달이라는 독특한 필명으로 활동하는 그녀는 얼굴도, 본명도, 나이도 공개하지 않은 채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안녕달이라는 독특한 필명으로 활동하는 그녀는 얼굴도, 본명도, 나이도 공개하지 않은 채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책 뒷면에 간략이 적힌 ‘물 흐르고 경치 좋은 산속 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고, 지금은 저 멀리 바닷가 근처 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있다.’가 그녀에 대해 알 수 있는 전부다. 안녕달이라는 보다 독특하고 예
by
김나경 에디터
2019.03.29
리뷰
공연
[Review] 시대 속에서 '나'로 살 용기를 보여주다, 연극 - 여전사의 섬
연극 <여전사의 섬> 리뷰
연극 <여전사의 섬>은 서울시극단 ‘창작플랫폼-희곡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한국 연극의 미래가 될 수 있는 신진 예술인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이 프로그램은, 작가가 활동 기간 내 집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지원금과 전문가 지도 및 리딩 공연을 지원한다. 기존에 증명된 작가도 아니고 신진 작가에게 작품을 쓰고 공연에 올리
by
이다빈 에디터
2019.03.29
작품기고
The Artist
[화가와 모델] 권혁우
안경이 참 매력적이야. 트레이드 마크라고 생각해.
첫그림은 언제와 같이 아무 말 없이 '첫인상'만을 그린다. 평소에 색과 면으로 칠하던 나는, 왠지 이 사람에겐 선이 어울리는 것 같아 펜을 집어들었다. 드로잉을 하고 알록달록한 머리색을 입혔다. 왠지 그러고 싶었다. 동그란 안경과 작은 눈이 포인트지만 거기에 몰리지 않게 다른 부위들도 크게 그렸다. 옷을 편하게 입고 와도 된다고 해놓고 상체까지 그리니까
by
최지은 에디터
2019.03.1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시를 쓴다, 삶이 쓰다, 달을 쏘다 [공연예술]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리뷰
윤동주 시인을 좋아했다. 한창 입시 경쟁에 내몰려 있었던 고3 때는 힘들 때면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필사하기도 했다.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다는 시인의 고백을 따라 적다 보면 복잡한 마음이 조금은 초연해지는 것 같았다. 별 헤는 밤, 말없이 주어진 길을 걸어가는 시인의 모습을 떠올리며 마음을 정돈했던 밤들이 떠오른다. 그 때의 밤이 아직 생생한 탓
by
황혜림 에디터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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