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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너와 함께한 오사카
사촌동생을 모델로 미러리스 카메라를 개시했고, 그때부터 1년 3개월간 열심히 #지녕포토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예쁜 스타트를 끊어준 동생에게 감사를 전하며, 사진 몇 장으로 써보는 짧은 회상글.
고삼 탈출 기념으로 몇 년만에 떠난 해외여행. 그리고 나는 어느새 정든내기가 되어있다. 세월 참 빨라. 사촌동생을 모델로 미러리스 카메라를 개시했고, 그때부터 1년 3개월간 열심히 #지녕포토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예쁜 스타트를 끊어준 동생에게 감사를 전하며, 사진 몇 장으로 써보는 짧은 회상글. 정복을 입고 칸칸이 인사하며 지나다니는 역무원마저 신기하다며
by
김진영 에디터
2017.04.02
작품기고
The Artist
[감정의 순간] 새벽 두시가 내는 소리
새벽 두시가 내는 소리를 들어봤나요?
COPYRIGHTⓒ 2017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새벽 두시가 내는 소리를 들어봤나요? 밤도 아니고, 새벽도 아닌 오묘한 시간. 모두가 잠든 줄만 알았는데 속닥속닥 들려오는 소리들. 어두운 방에서 눈을 감고 그 소리를 듣자면 여기가 방인지, 밖인지 잘 모르겠어요. 아마 새벽 두시가 만들어준 공간 같아요. 지나가는 자
by
장의신 에디터
2017.03.31
작품기고
The Artist
[순간을 기록하다] 추억하는 순간을 기록하다
추억을 듣다
무심코 들려온 옛날 노래에서 추억을 만나다
by
이유진 에디터
2017.03.31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추억을 더듬어보고 싶어질 때
현재가 선물(present)로 느껴지지 않는 순간들이 종종 찾아온다. 그럴때면 나는 과거로 - 더 정확히 말해 과거의 즐거운 순간들로 - 도피하곤 한다. 바로 사진 보따리를 여는 것이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시간 낭비임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 이미 흘러간 시간에 정체되는 순간 내가 살고 있는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집중이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슬픈 것은,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내가 일상의 대부분을 카메라와 함께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 '왜 무언가를 남기려 드니?
by
김진영 에디터
2017.03.2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태양이 지는 순간 너에게 들려줄 노래 ‘태양의 노래’ [시각예술]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
2017년 3월 16일, ‘태양의 노래’가 재개봉을 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아주 오래전, 중학생의 나이였던 나는 이미 이 영화를 학교에서 본 적이 있었다. 다른 친구들은 모르겠지만 그때의 나에게는 꽤나 큰 울림을 주었던 영화였다. 물론 그 이면에는 영화 속 여주인공이 부르는 노래가 영화의 감동을 더해주었기 때문에 내게 더 크
by
심지수 에디터
2017.03.26
작품기고
The Artist
[순간을 기록하다] 봄의 장난을 기록하다
봄의 귀여운 장난
아무리 애를 써도 막을 수 없는 춘곤증과의 싸움
by
이유진 에디터
2017.03.24
작품기고
The Artist
[감정의 순간] 내 마음의 넓이만큼
그저 내가 모든 것을 사랑할 수는 없었을 뿐
COPYRIGHTⓒ 2017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세상의 모든 것을 한없이 품고 사랑하려 했다. 결국 나는 괴로워졌다.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저 내가 모든 것을 사랑할 수는 없었을 뿐. 이젠 사랑할 수 없는 것들을 놓아주어야겠다. 내 마음의 넓이보다 더 사랑하려 애쓰지 말아야겠다. 사랑할 수 있는 것들을
by
장의신 에디터
2017.03.23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스미스소니언 사진전-새로운 시각 [시각예술]
행복하기 위한 노력을 멀리서 찾지 마세요.
스미스소니언전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의미있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은 전 세계 사람들이 사진으로 기록한 ‘의미 있는 순간’을 수집하고, 전시하여 개인적인 수집과 기록의 영역을 보다 넓고 입체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스미스소니언 사진전이 주체한 요번 전시회의 주제가 나의 행복에 관한 가치관과 들어 맞았다. 그래서 더 의미 있고 공감하며 폭 넓은
by
김은아 에디터
2017.03.20
작품기고
The Artist
[감정의 순간] 보고 싶어요
오늘도 나는 그 무엇인가, 누군가, 당신이 애타게 보고 싶다.
COPYRIGHTⓒ 2017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요. 함께 있는데도 그리워요." 그리움의 사전적 의미는 '보고 싶어 애타는 마음'이다. 그리움은 가장 단순한 사랑의 형태다. 아기가 엄마와 떨어지고 싶지 않아 울음을 터뜨리는 것처럼. 아무리 혼자가 편한 사람이어도 사람은 누군가와, 무엇인가와
by
장의신 에디터
2017.03.18
작품기고
The Artist
[순간을 기록하다] 열정의 순간을 기록하다
열정 가득한 순간
그저 스쳐 지나가던 거리를 콘서트장으로 만들어주는 그들의 뜨거운 열정을 기록하다
by
이유진 에디터
2017.03.17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내가 카페를 좋아하는 이유
그때 우리를 둘러싸고 있던 공기의 온도, 그리고 우리가 내비치던 다채로운 감정의 색깔. - 그것들이 모두 모여, 또 한 번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만들어낸다.
2016년 11월 16일 대흥역 카페 <숨도> 나는 카페를 무척 좋아한다. 휘핑이 잔뜩 올려진 달콤한 음료를 마시며 - 때로는 거기에 '더욱 달콤한' 케익 같은 것을 더하기도 하며 - 흘러나오는 음악을 즐기고 있노라면. 그에 덧붙여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고 있노라면. 정말이지 이 세상에 더 부러울 것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에
by
김진영 에디터
2017.03.14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공.감.대] 감각03. '나'를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순간에도
'나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말이 확산되고 그걸 진리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우리들은 미운 자기 자신을 발견했을 때 '아... 날 아껴야 하는데 날 사랑해야하는데 왜 이렇게 난 미울까'하며 더 깊은 좌절을 경험하고 마는 모습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예부터 사랑은 마법 같은 것으로 인간 세계에 통용되었다. 사랑이 기적을, 사랑이 용서를, 사랑이 생명을, 사랑이 예술을, 사랑이 성공을, 사랑이 더 큰 사랑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 다들 암묵적으로 품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인지 많은 유명 인사들이 강연이나 저서 등을 통해 ‘사랑’이라는 말을 마스터키처럼 사용하고 있다. ‘사랑’이 만들어내는 힘
by
김해서 에디터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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