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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낙타를 타고 아라비아 사막 모래 위로 한 걸음 [전시]
이 여행은 내가 아라비아로 가는 비행기에 올라탄 순간 다시 시작될 것이다.
낙타를 타고 아라비아 사막 모래 위로 한 걸음 평소에 자주 가지 않는 국립중앙박물관이지만, 최근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 덕분에 이촌역에 내리면 익숙함에서 더 나아가 친숙한 느낌마저 들게 되었다. 이번 < 아라비아의 길 > 전시에 초대받고 포스터와 보도자료를 살피면서 포스터 디자인에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촌역에 내려 국립중앙박물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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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에디터
2017.05.26
리뷰
공연
[Review] 뮤지컬 'Last Chance'_사람 냄새 가득한 카페로의 초대
어서오세요. 카페 라스트챈스입니다~
절망적인 자살의 순간. 삶의 기로에 서 있는 그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고 결국 살아남는다. 그렇게 해서 카페 에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은 모이게 된다. 그들은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문제 속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아파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 사채 빚을 갚지 못하고 자살을 선택하려 한 가연, 오랜 기간 사랑했던 연인의 이별 선고에 삶을 이어나갈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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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에디터
2017.05.25
리뷰
전시
[Preview] 자유분방한 색채의 사용, 야수파의 재조명 <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 [전시]
캔버스에 담아낸 자기 해방, 야수파의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Fauve Movement)를 이끈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Maurice de Vlaminck)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1900년부터 본격적인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고흐와 세잔의 영향을 받아 강렬한 원색과 역동적인 붓터치로 생생함이 느껴지는 그림을 그렸으며, 야수파 화가들 중에서도 가장 급진적인 성향을 지녀 자신만의 충동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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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에디터
2017.05.24
리뷰
전시
[Review] 무겁지 않은 미술시장, 디자인 아트페어 2017 [전시]
시간의 흐름 속 달콤한 여행을 선사해준, 디자인 아트페어 2017
“여기가 작품을 사고파는 곳이래.” “그럼 작품을 살 만큼의 돈이 없는 우리 같은 사람은 들어가면 안 되는 곳 아니야?” 전시보다 발을 들여놓기가 어려운 곳이 바로 아트페어이다. 여러 갤러리가 모인 장소, 위엄적인 갤러리의 분위기, 작품을 사기 위해 온 VIP들을 모시는 풍경. 이 곳 어디에도 일반 관람객이 설 자리는 없다. 중저가 미술 시장이 열리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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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에디터
2017.05.17
리뷰
전시
[Preview] 박물관에서 떠나는 여행, 아라비아의 길 [전시]
박물관에서 느끼는 여행의 향기, 사우디아라비아 특별전
블록버스터 전시인 이집트 보물전을 기획해 선보였던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7년 5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아라비아의 길 –사우디아라비아의 역사와 문화-》 전시를 개최한다. 여태 이집트는 수없이 다뤄왔던 주제였다. 그러다보니 언제나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요소는 바로 ‘미라’가 전시되었는지 이다. 그렇다면 이집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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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에디터
2017.05.15
리뷰
도서
[Review] 새로운 정치의 1장 1막을 위하여, 도서 '정치혁명'
[리뷰]마땅함과 정당함에 대해서, 지금 바로 '정치혁명'
: 아트인사이트 186번째 문화초대 도서 ‘정치혁명’ 신봉수 지음 마땅함과 정당함에 대해서 정치는 정당함 그 자체여야 하고, 그에 맞서서 우리는 마땅한 권리를 가져야 한다.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당연함이 사라져버린 오늘날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정당하다는 것은 무엇이고, 마땅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이다. 좋은 것이 좋다지만 우리는
by
이다선 에디터
2017.05.07
리뷰
도서
[Review] 지친 당신의 삶 '빠이빠이'하세요
지친 나의 삶과 ‘빠이빠이’하고 가고싶은 유토피아, ‘유토빠이’
‘슬로라이프’는 빠이를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빠이에서는 아무도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일하지 않습니다. 낮에 열렸던 가게는 6시가 되면 닫고,그 자리를 밤의 가게가 채우죠. 그 마저도 9시가 되면 슬슬 하루를 마무리할 준비를 합니다. 저는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를 읽으면서빠이는 현실과 동떨어진 공간처럼 느껴졌습니다.내가 살고 있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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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에디터
2017.05.07
리뷰
도서
[Review]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이타다키마스(いただきます).” 일본어로 '잘 먹겠습니다.'라는 이 말은 사실, '당신에게서 생명을 이어받겠습니다.'라는 뜻이란다. 요즘 나는 밥을 먹으면서 '잘 먹겠습니다.'라고 말은 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아마 그건 내가 식사라는 개념에 대해서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식사는 사실 일종의 교감의 행위이다. 정성스럽게 차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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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에디터
2017.04.30
리뷰
전시
[Preview] 디자인 너머 소재, 사물의 소리 "디자인아트페어2017" [전시]
아트페어의 새로운 시도, 관람객들을 위한 참여의 장 확대를 시도하는 디자인아트페어2017
2017년 5월 5일(금) - 2017년 5월 14일(일) *휴관 없음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오전 11시 – 오후 8시 (입장 마감: 오후 7시)성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유아 6,000원 ‘디자인’이 중요해지는 사회.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디자인아트페어는 < 디자인 너머 소재, 사물의 소리 >라는 주
by
박이슬 에디터
2017.04.27
리뷰
도서
[Preview] 새로운 정치를 꿈꾸는 이들에게, < 정치혁명 > 신봉수 저
새로운 민주주의를 위한 제언, 도서 <정치혁명>의 프리뷰입니다:)
아트인사이트 186번째 문화초대 :도서 <정치혁명> :지금 <정치혁명>인 이유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내기 전까지, 모든 인간은 필연적으로 정치적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정치 없이 사회를 만들고 가꾸어 나갈 수 없다. 정치는 한 사회의 존재 이유이자, 작동 원리이다. 하지만 대개 정치는 이해하지만 정치적이란 단어에 대해서는 다소 어색함을 느
by
이다선 에디터
2017.04.18
리뷰
도서
[Preview] 여행하러 왔다가, 살게되는 곳 '빠이'
도시와 시골, 환경과 여행이 어우러진 마을, '빠이' 여행서
'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우리나라로 치면 강원도 정선,경상북도 봉화쯤에 위치한태국의 산골마을 입니다. “아시아 여행 중에 며칠 지낼 작정으로 왔었어. 근데 벌써. 어디 보자. 3주가 지나가 버렸군. 다음 주에, 다음 주에 하다 보니 이렇게 되어버렸어.” -닉(20세, 호주)“빠이엔 수많은 숨겨진 폭포들과 개울이 있고 또 수많은 비경과 즐거움이 있지. 그래
by
조현정 에디터
2017.04.18
리뷰
공연
[Review] 무티 베르디 콘서트 in 수원
무티 베르디 콘서트 in 수원 2017.04.06. 목요일. 오후 8시 경기도 문화의 전당 벌써 10일이나 지났다는 게 믿기지는 않지만, 지지난 주에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 갔었다. 저녁 8시에 공연이 시작되서 6시쯤 친구를 만나서 밥을 먹고 경기 문화의 전당으로 갔다. 들어가자 마자 사람들이 무척 많아서 적잖이 놀랐는데, 역시 유명인사는 다르구나 하는 생
by
한나라 에디터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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