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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지금 여기의 철학 - 뉴필로소퍼 vol.6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시간에 대해 정의해보세요" 이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답을 해야 할까. 내 머릿속에 떠오른 첫 번째 답변은 "시간이... 뭐.. 시간이지" 정도이다. 누군가는 현재시간을 이야기하거나, 과학적인 시간의 정의를 이야기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모두가 '시간'이란 개념이 생각보다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에는 동의할 것이다. 대체 시간이 뭘까. 시간이란 한 가지 개념에
by
이민희 에디터
2019.05.14
리뷰
도서
[Review] 시간에 대한 다양한 접근, 그리고 관심 경제 - 뉴 필로소퍼 6호
뉴필로소퍼 속 흥미로웠던 관심 경제 칼럼 ‘시간 도둑을 잡아라’
필로소퍼는 내가 좋아하는 잡지 중 하나이다. 이전에 현대인들의 소비를 주제로 한 편을 낸 적이 있었는데 내 소비 행태를 돌아보는 것뿐만 아니라 현 사회의 소비문화에 대해 다양한 학문적 접근을 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던 기억이 있다. 경제학 교수도 아니고 사회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도 아닌 내가 현대인의 소비 행태에 관해 다양한 학문의 시각으로 접근할
by
이아영 에디터
2019.05.13
리뷰
전시
[Review] 일상을 바라보며, 일상의 쉼표를 찍는 시간 '안봐도사는데 지장없는전시'
예술로 들여다보는 우리의 일상
일상을 바라보며, 일상의 쉼표를 찍는 시간 안봐도사는데 지장없는전시 24시간 속에서 무의미하게 스쳐 지나가는 각자의 순간들. 지극히 일상적이고 사소한 순간들이 '예술'을 만나면 어떻게 의미 부여될 수 있을까? 그 의미를 풀어보고자, 국내외 젊은 작가 21팀이 모였다. 제목은 안 봐도 사는데 지장없다고 지어놓고, 내용은 사는 내용을 담았다. 위트가 넘친다.
by
김민재 에디터
2019.05.13
리뷰
도서
[Review] 시간 도둑은 바로 나? - 뉴필로소퍼 6호
뉴필로소퍼 6호,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얼마 전 정말 부끄러운 일이 있었다. 나에게는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하는 두 명의 절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둘을 A와 B로 칭하겠다. 어느 날 나와 A는 약속을 잡았다. 시간은 저녁 5시 30분. 당일, 나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낮잠이 들었고 일어나보니 5시 20분이었다. 순간 숫자를 가리키는 시곗바늘이 시한부 선고 같아 아찔했다. 빠르게 뛰쳐 나가봤지만,
by
장재이 에디터
2019.05.13
리뷰
도서
[Review] 이 시간을 사는 건 처음이기에 - 뉴필로소퍼 VOL.6
제한된 시간의 아름다움
왕복 2시간의 출퇴근 시간, 하루 8시간 이상의 근무 시간, 최소 8시간은 자야 한다고 말하는 학자들의 말을 듣다 보면, 우리의 개인 시간은 과연 얼마 정도가 남는 것인가 생각하게 된다. 최소한으로 먹고, 최소한으로 산다면 하루에 6시간 정도는 개인의 시간이 확보되는 셈이다. 6시간이라고 말하면 대단히 큰 시간처럼 느껴지고, 뭔가 자격증 공부를 준비한다고
by
박지수 에디터
2019.05.13
리뷰
전시
[Review] 안봐도사는데 지장없는전시 - 안 봐도 사는데 지장있는 전시
안 봐도 사는데 지장있는 전시
* 전시 작품과 이에 대한 해설이 노출됨을 알려드립니다 안 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라니, 귀여운 포스터에 이름까지 센스 넘친다. 일요일 오후, 날씨가 넘 좋다보니 서울역에서 굽이굽이 버스타고 들어가야만 만날 수 있는 석파정 미술관의 위치까지 사랑스러웠다. 독특하게도 전시는 시간 순으로 구성돼있다.(아침, 점심, 저녁, 새벽) 때문에 나를 비롯한 관람객
by
이선희 에디터
2019.05.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로 가득했던 3일간의 시간 [영화]
2019 제 20회 전주 국제 영화제를 다녀오다
2019. 05. 02 ~ 04 제 20회 전주 국제 영화제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영화제를 처음 방문하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다. 작년 10월 부산 국제 영화제를 처음 방문하고 나서는 영화제의 매력에 푹 빠졌다. 아직 정식으로 개봉하지 않은 수많은 국내외 영화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감독과
by
임정은 에디터
2019.05.12
리뷰
전시
[Review] 24시간 속 우리는 어떠한 예술 현상을 마주하고 있었는가
삶이 얼마나 예술로 가득한지. 얼마나 많이 예술로 뒤덮여있는지. 무심코 흘려보냈던 24시간 속 우리가 어떠한 예술 현상을 마주하고 있었는지, 또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예술로 재탄생 되는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
<안봐도 사는데 지장없는 전시> 주변 사람들에게 전시를 보러 간다고 말하면 무슨 전시를 보러 가냐고 되물어본다. 그리고 전시 제목을 알려주면 사람들은 또 다시 되물어본다. "무슨 전시 보러간다고?"라고 말이다. 이 전시의 제목을 처음 듣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전시 제목이 진짜 그래?"와 같은 신기하다는 반응이었다. 전시를
by
김태희 에디터
2019.05.12
리뷰
도서
[Review] 무한한 시간의 얼굴, 특히 위로를 - 뉴필로소퍼 6호
무한한 시간의 얼굴, 특히 위로를
“반복된 행동이 미래의 당신이다.” 최근 어디선가 이런 문장을 보았다. 그 후로 현재가 앞당겨진 미래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과거는 계속해서 지나가는 시간이고, 미래가 계속해서 다가오는 시간이라면 현재는 과거와 미래가 중첩된 그 어느 지점에 있을 것인데. 그렇다면 시간 구분은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믿어도 별문제는 없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 <
by
환영 에디터
2019.05.12
리뷰
도서
[리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뉴필로소퍼 Vol.6 [도서]
시간이 없다는 말, 정말일까?
이상한 나라에는 흰 토끼가 산다. 토끼는 시간에 쫓기며 “바쁘다 바빠”를 입에 달고 산다. 한국은 온통 토끼로 가득 찼다. 거리를 헐레벌떡 뛰거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피곤한 표정으로 졸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연령, 성별을 뛰어넘어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시간없음의 마법은 닥터스트레인지의 타임 스톤보다 대단하다. 도르마무는 약 120분짜리 악당이지만 시간
by
배지원 에디터
2019.05.12
리뷰
도서
[Review] 당신의 시간은 안녕하십니까? : 뉴필로소퍼 VOL. 6
잡지 <뉴필로소퍼 6호> 리뷰
바쁘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요즘이다. 아니 바쁘다는 말을 하는 것도 벅찬 나날들이었다. 나는 핸드폰 첫 화면에 메모장 위젯을 띄워 놓고 거기에 할 일들을 적어놓는데, 최근 두세 달은 할 일 목록이 홍수처럼 메모장에 쏟아 내렸다. 이건 언제까지 해야 되고, 또 저건, 저것도 있네, 아 이걸 언제 다 하지, 라고 애꿎은 메모장에 대고 푸념을 늘어놓고
by
김해랑 에디터
2019.05.12
리뷰
도서
[Review] 당신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 뉴필로소퍼
시간이 뭘까?
지난 반 년 동안 프라하에서 인턴 생활을 했다. 서울에서의 삶과 프라하에서의 삶을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는 ‘시간’에 있었다. 서울에서는 할 일이 없는 날에도 시간에 쫓기는 기분이 들었다. ‘필요’와 ‘효율’에 따라 살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하는 것만 같아 자투리 시간이라도 악착같이 쓰려고 발버둥치는 나날들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프라하에서는 달랐다. 하루
by
반채은 에디터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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