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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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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Jeongny World] 그늘
나의 그늘은 사람이었다.
[그늘] 지칠 때 쉬어가는 그늘 나의 그늘은 사람이었다. 비를 막아주고 열을 막아주고 압박감을 벗겨주고 걱정 고민을 덜어주는 그늘같은 존재 햇빛에 따라 변하는 그늘의 방향처럼 나의 그늘은 바뀌고 있다. - Jeongny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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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은 에디터
2018.10.02
오피니언
게임
[Opinion] 인생은 불공평합니다. - 달무티 (The Great Dalmuti) [게임]
보드게임 달무티 (사진출처) 달무티 (The Great Dalmuti) "위대한 달무티!" - 이번 보드게임에서 달성해야할 우리의 목표다. 보드게임 달무티 세계에서 '달무티'는 가장 위대하고 권력있는, 1순위 계급의 칭호다. 영어로 The Great Dalmuti 인 걸 보아 원제는 '위대한 달무티'. 아주 직관적이고 명확한 네이밍이 아닐 수 없는데, 어떤
by
이지호 에디터
2018.09.27
칼럼/에세이
에세이
[내 인생의 캐나다] 삶의 공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지옥철’은 공기가 차갑고 사람들의 얼굴은 모두 똑같이 무표정이다. 서울은 회색도시 같다. 날씨가 흐려서가 아닌, 아침엔 아무도 감정이 없는 것처럼 그들의 차가운 공기가 모든 공간을 가득 채운다. 똑같이 반복되는 생활 속에 삶의 여유까지 얻지 못해서 일까. 캐나다의 아침은 언제나 밝다. 그들은 모두 오후 4시, 5시면 퇴근하여 일찍 잠
by
진실 에디터
2018.09.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내 삶의 글 [기타]
다른 사람을 위한 글보다는 나를 위한 글을 썼을 때, 오랜 생각보단 마음으로 글을 써낼 때
파인딩 포레스터 (Finding Forrester, 2000) "자기 자신을 위해 쓴 글이 다른 사람을 위해 쓴 글보다 더 나은 이유는 뭘까?" 어떤 글을 쓰고 있냐고, 묻는다 굿 윌 헌팅, 그리고 죽은 시인의 사회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에 등장하는 두 사람의 관계 역시 가슴 따뜻하게 담아낼 수 있을 것이다. 단 한 권의 소설만을 출간한 채 나머지 인생은 집
by
남윤주 에디터
2018.09.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시절의 너] 드라마, 인생 드라마, 옜다! 드라마.
#019~023
#019. 드라마 "나는, 드라마 하나는 꼭 있어야 돼." 별 뜻 없는(것 같은) 엄마의 한 마디가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때가 있다, 무슨 주문처럼. 그 주문이 통했는지, 이번주에 이상하게도 저녁마다 드라마 한 편을 꼭 보고 잤다. <비밀의 숲>이었다. 작년, 본방송으로 보진 못하고, 명성을 듣고 뒤늦게 정주행했다. 드라마를 보는 동안 식사도 제대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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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에디터
2018.09.1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20대에 관한 '말'들에 대하여 [사람]
최근 우연히 유튜브에서 장하성 교수의 2년 전 강연을 보게 되었다. '정의로운 한국 자본주의는 가능한가?'라는 제목의 강연이었다. 제목처럼 이 강연은 정의롭지 못한, 불평등한 한국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진단한다. 그리고 '제대로 된 방향을 가진 정책으로 바로잡을 수 있다'라는 낙관적인 주장으로 결론을 짓는다. 2년 전이지만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한 그의 관점
by
김초원 에디터
2018.09.07
칼럼/에세이
에세이
[내 인생의 캐나다] '시선'의 고통
한국의 꽤나 많은 사람이 불편한 '시선'속에서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사실, 한국에 있을 때는 정확히 알지 못했던 '시선'의 불편함 정도를 캐나다의 '무관심인 듯 아닌 무관심'속에서 느끼게 되었다.
얼마 전, 대머리여서 고객에게 보기 좋지 않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해고통지를 받았다는 뉴스를 보았다. 현재 한국에서 하고 있는 드라마 ‘내 ID는 강남미인’에서도 이러한 실상들이 담겨 있다. 나는 짜증이 났다. 누구를 향한 관심? '시선'의 불편함 나를 보는 사람들, 남을 보는 사람들, 누군가를 향한 시선…. 한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며 우리는 누군가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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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에디터
2018.09.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인생작품과 헤어질 때 [문화 전반]
인생작품을 후회없이 보내는 법
지난주 일요일에 제일 좋아하는 공연 <프랑켄슈타인>이 폐막했다. 6월 말에 개막했던 그것은 무더웠던 한여름의 추억이 되어버렸다. 작품과 강제이별을 당해 지금도 마음이 허하다. 두 달 전에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 생생하고 공연을 보고 나오면 암울한 내용에 진이 빠져 집에 왔다. 하지만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프랑켄슈타인>이 외로움과 맞서 싸우는 법을 알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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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정 에디터
2018.08.31
칼럼/에세이
에세이
[내 인생의 캐나다] 우리와 다른 '여유의 문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느꼈던 그들의 여유로운 삶. 그 삶 속에 담겨진 또 다른 내용들. 나의 시각으로 바라본 '여유'의 삶을 끄적여보았다.
원래의 '나' = 한국에서의 '나' 캐나다에서 워킹 홀리데이를 끝내고, 한국에 돌아왔다. 작년 7월 캐나다 공항에서 부터 느꼈던 설렘, 신기함 이러한 감정의 과정이 모두 지나쳐 이곳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나에게 워킹 홀리데이가 아닌, 그냥 ‘캐나다’라는 곳의 좋은 점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여유’이다. 한국에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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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에디터
2018.08.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원수를 용서하라, '밀양' [영화]
진정한 용서는 가능한가?
내가 아끼는 참 아끼는 영화 '밀양'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영화 '밀양'하면 떠오르는 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이다. 신애(전도연)는 남편을 잃고 어린 아들과 남편의 고향인 밀양으로 내려오게 된다. 막막한 상황이었음에도 그는 피아노 집을 차리고 땅도 알아보러 다니며 악착같이 삶을 이어나간다. 그러나 밀양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던 중, 아들 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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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원 에디터
2018.08.17
작품기고
[Jeongny World] The dog
'독'하게 살자.
COPYRIGHT@ JEONGNY 'The dog' * [작가의 말] 취준생인 글쓴이가 '독하게 살자!'고 다짐하면서 그린 강아지 그림입니다. 한 번 사는 인생! 모든 취준생 여러분 '독'하게 준비 한 번 해봅시다! - Jeongny World -
by
민정은 에디터
2018.08.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녀는 누구일까요 < 밤쉘 > [영화]
배우 헤디 라머, 그 화려함 뒤에 숨겨졌던 사실들에 대한 폭탄선언
일생 동안 헤디는 얼굴로 주목받았지만 정작 그녀가 누구인지를 보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죠. 그래서 그녀는 누구일까요? (영화 <밤쉘> 중) <밤쉘> 2018 감독 알렉산드라 딘 밤쉘(Bombshell) 밤쉘(Bombshell)은 폭탄선언, 몹시 충격적인 일, 또는 아주 매력적인 미녀를 뜻한다. 왜 하필이면 밤쉘을 제목으로 택했을까. 처음 포스터 속 여인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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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은 에디터
20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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