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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Preview] 갤럭시 오디세이 展: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80년대에 상상한 미래, 2018년도에 재해석하다!
행성과 별, 그리고 어둠으로 가득한 우주, 저에게 우주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존재이며 제 눈으로 직접 우주를 보는 것이 소원이기도 합니다. 이 소원에 응답하기라도 하듯 현대에 이를수록 우주는 점점 우리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 우주를 예전에는 어떻게 생각하고 표현했을까요? 1980년대 은하철도 999를 탄생시킨 마츠모토 레이지는 우주를 자신만의 우주
by
안은경 에디터
2018.08.08
리뷰
전시
[Preview] 그 '오래된 미래'가 궁금합니다
* 그저 알고 있을 뿐인 그 '오래된 미래'가 궁금합니다. 갤럭시오디세이展 : 마츠모토 레이지의 오래된 미래 자세한 전시회 소개 와, 전시회 소개 끝에서 내가 작게 외친 함성이었다. 느낌표도 없이, 와. 전시회 소개를 읽으며 이런저런 생각이 복잡하게 쌓여 어떤 생각이었는지조차 정의 내릴 수 없어 겨우 외친 말이기도 했다. 갈까 말까 고민이 많았다. 첫인상에
by
오예찬 에디터
2018.08.07
리뷰
도서
[Preview] '시간'을 사고 싶으신가요? '시간을 파는 서점'으로 오세요. [도서]
<시간을 파는 서점> 독서생활자의 특별한 유럽 서점 순례 신경미 지음/ 352쪽 17,000원 카모마일 북스 출간일 : 2018년 5월 29일 ‘시간을 파는 서점’ 시간을 판다. 몇 해 전, 유명 방송인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했던 말이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다. ‘시계는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한정되어 있
by
류소현 에디터
2018.06.1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1984', 오래된 미래의 섬뜩함 [공연예술]
연극 <1984>를 보고 왔다. 연극이 끝난 후에 공연장을 나서면서 생각했다. ‘이번 달 오피니언 이걸로 써야지!’ 그리고 ‘또 봐야지!’ 그만큼 깊은 인상을 남긴 극이다. 나는 공연이나 문학작품이나 어쨌든 어떠한 콘텐츠를 접할 때에 제목에 많이 좌지우지되는 편이다. <1984>는 사실 원작 또한 매우 유명하지만 나는 ‘유명한 원작’이라던가 ‘국립극단의
by
정다빈 에디터
2017.12.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전국노래자랑'과 나의 기준, 나의 오만 [문화 전반]
"전국노래자랑? 또 온대?" 본가가 있는 고향에서 KBS의 <전국노래자랑> 촬영이 잡혔다. 이번까지 합하면 총 4번째 방문이다. 평소 각종 모임에서 노래 한가락하기로 유명한 아빠도 예선에 접수했다. 아니, 정확하게는 관리자인 아빠의 친구가 우리 00이는 꼭 나가야 한다며 '선접수 후동의'를 구한 형태지만. 아빠의 예선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친한 친
by
윤단아 에디터
2017.11.21
작품기고
[일상의 액자] 그곳에 나비가 있었다
해가 지날수록 동네의 오래 된 가게들이 점점 사라져간다. 그래서 그 추억마저 사라지는 것 같았던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그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는 듯한 나비를 보고, 시간은 지나지만 옛 기억만은 그대로라는 걸 느꼈다.
그곳에 나비가 있었다 2017. 11. 13 동네 입구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주던 금은방이 비워지고 ,"임대"라는 문구가 붙었다. 금빛으로 반짝이는, 오래된 벽시계들이 벽을 가득 채우고 있던 금은방. 늘 여유로운 사장님이 계신 따뜻한 그곳을 보며 지나치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곤 했다. 직접 들어가 본 적은 없지만, 늘 집에 가는 길, 환한 빛을
by
송재은 에디터
2017.11.13
리뷰
공연
[Review] 오래된 시간의 합에서 오는 쫀쫀함 '토너스 트리오의 브람스 전곡 연주회 II'
브람스, 쫀쫀한 색을 입다
오래된 시간의 합에서 오는 쫀쫀함 토너스 트리오의 브람스 전곡 연주회 II 요즘 방송 중에 이소라와 윤도현, 유희열, 노홍철이 함께 유럽을 순회하며 버스킹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소라와 윤도현은 같은 보컬이지만 한쪽은 우아하고 조용한 발라드에 강하다면, 다른 한쪽은 어디로 보나 로커여서 이 두 보컬의 합이 과연 얼마나 맞을까 하는 의아함을 가졌더랬다.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7.09.04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아라비아의 길, 그 오래된 길을 어린 어른이 되어 걷다. [문화 공간]
나는 옛날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내 진로를 상담해주시던 교수님이 문득 이렇게 말씀하셨다. 호호 할아버지가 다 되신 노교수님이셨다. '네가 미래의 불확실함에 고독을 느끼듯, 나는 죽음에 고독을 느낀단다. 이건 병이다. 각 나이에 맞게 걸리는 병. 사람들은 기묘해서 병이라는 것을 싫어해. 그래서 미친 듯이 치료하려고 하지. 그런데, 그 과정에서 치료가 이루어진단다. 즉, 자기 자신을 구원할
by
성채윤 에디터
2017.07.12
리뷰
공연
[리뷰] 뮤지컬 - 바보사랑
<뮤지컬 바보사랑> 우연한 사랑, 가족의 사랑, 오래된 지인과의 사랑. 신촌역에서 멀지 않은 곳, 세븐파이프홀에서 개관작으로 바보 사랑이 공연되고 있다. 사랑이 바보인건지, 사랑을 하는 사람이 바보인건지.주체가 무엇이건 사랑이라는 감정 그 자체는 이성적인 판단, 현실적인 여건이 배제된다.그런 의미에서 제목이 바보사랑인걸까.어떤 사랑이든간 모든 사랑은 한
by
김진경 에디터
2016.09.27
작품기고
[물결쓰다] 오래된 거리
- 호이안, 베트남 오래된 거리는 사람에게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한다. 38도의 무더위에 습하기까지 해서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식당에서도 카페에서도 에어컨을 안 틀어주고, 자가용처럼 너도 나도 몰고 다니는 오토바이에 치일까 조마조마한 이 곳은 베트남 중부의 구시가지 호이안. 1시간만 걸어도 기진맥진이다. 정말 여기서는 못 살겠다. 여기
by
권미주 에디터
2016.06.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오래된 시집에 먼지를 털자 - 시집추천 [문학]
시집이라는 게, 참 묘하다. 꽤나 열심히 읽은 것 같은데도, 매해 다시 책장을 다시 펴면 영 문장들이 생경하게 다가오는 걸 보면. 다시 읽어보는 문장은 참 낯설고 다르다. 다른 책은 몰라도 시집은 아무래도 사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시집이라는 게, 참 묘하다. 꽤나 열심히 읽은 것 같은데도, 매해 다시 책장을 다시 펴면 영 문장들이 생경하게 다가오는 걸 보면. 한 권의 소설을 읽으면 소설은 그 하나의 이야기로 남아 다시 읽어도 그때의 그 감정 그대로 잔존하는데, 시집은 이상하게 손바닥 위에 드리운 햇살처럼 자꾸 손바닥을 빠져나간다. 그때의 햇살이 지금의 햇살과 전혀 다른 것처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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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에디터
2015.03.22
문화소식
공연
(03.06) 앙상블 오푸스와 크라쿠프 듀오의 오래된 정원(협주,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오는 3월 6일(금)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 12회 앙상블 오푸스 정기연주회인 앙상블 오푸스와 크라쿠프 듀오의 ‘오래된 정원’이 열린다. 얼어붙은 땅이 녹기 시작하여 풀과 나무들이 싹을 틔우는 봄의 시작 3월은 정원에서는 풀과 나무가 싹을 틔우고 꽃을 피는 시기이다. 이번 공연에서 앙상블 오푸스는 ‘정원’의 의미를 확장시킨다.
제12회 앙상블 오푸스 정기연주회 앙상블 오푸스와 크라쿠프 듀오의 ‘오래된 정원’ 오는 3월 6일(금)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 12회 앙상블 오푸스 정기연주회인 앙상블 오푸스와 크라쿠프 듀오의 ‘오래된 정원’이 열린다. 얼어붙은 땅이 녹기 시작하여 풀과 나무들이 싹을 틔우는 봄의 시작 3월은 정원에서는 풀과 나무가 싹을 틔우고 꽃을 피는 시기이다.
by
오지영 에디터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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