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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삶을, 살아가줘
대담하게 살아. 계속 나아가. 안주하지 마. 잘 살아줘. 살아줘.
"대담하게 살아. 계속 나아가. 안주하지 마." "잘 살아줘. 살아줘." <미 비포 유>의 주인공은 모든 것을 '가졌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그 중 많은 것을 '잃어버린' 남자입니다. 그런 그와 사랑에 빠진 그녀에게, 그는 위 내용의 '마지막 편지'를 남깁니다 - 본인이 선택한 본인의 마지막과 상당히 모순되는 말이었지요. 이 영화는 우리에게 많은 생각
by
김진영 에디터
2017.05.15
리뷰
공연
[Preview] 몸짓으로 전달하는 이야기, 무언극 '이불'
대사가 없어도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연극. 마임의 새로운 매력과 이강백 작가의 절제된 언어를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불'
예술은 언어의 장벽을 허물 수 있다. 악기연주가 그 대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연극도 언어를 넘어선 감동을 줄 수 있다면 어떨까? 이번 연극계에 무언극이 오른다. 이강백 작가와 마임이스트 이두성이 만나 만들어가는 작품 ‘이불’이다. 대사가 없는 연극을 상상해보았다면, 작품 ‘이불’의 모습일 거다. 기존 이강백 작가의 작품도 적은 대사 속에 깊은 여운을
by
진실 에디터
2017.05.14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우리 모두는 시간 여행자입니다
영화 <어바웃 타임>의 주인공 팀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수십번 반복한 후 깨달은 사실은 -
"우리는 모두 시간을 여행하고 있어요, 함께, 매일을요..."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정을 즐기는 거예요!" Director / Photographer: 진영 Model: 지윤 영화 <어바웃 타임>의 주인공 팀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수십번 반복한 후 깨달은 사실은 - 모순적이게도 - 주어진 현재에 충실한 사람이 되어야
by
김진영 에디터
2017.05.10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한정된 시간 속의 영원
상대적인 시간의 길이 앞에서 영원을 주고, 또 받을 수 있는 사람 - 지금 당신의 곁에 있나요?
"넌 내게 한정된 시간 속에서 영원을 줬어" "- 그리고 난 그것에 정말로 감사해." 상대적인 시간의 길이 앞에서 영원을 주고, 또 받을 수 있는 사람 - 지금 당신의 곁에 있나요? Quote from the movie 'The Fault In Our Stars' Photo taken on January 15th, 2016
by
김진영 에디터
2017.04.30
리뷰
전시
[Preview]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 디자인아트페어2017
참신하고 독특한 소재의 디자인 작품 및 제품을 보며 이곳에서 인테리어 욕구가 샘솟을 수 있다. 디자인아트페어2017에서는 100여 명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것에는 디자인이 존재한다. 모두가 알듯이 디자인은 액자에 걸려있는 그림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디자인아트페어2017은 디자인 소재의 예술적 접근과 기술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폭넓은 감각의 공예, 설치, 미디어 등 여러 장르가 모여있다. 현대적인 작품부터 실험적인 작품을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과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by
진실 에디터
2017.04.29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당신의 시선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음악은 무엇이었나요?
그게 내가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야.
"그게 내가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야." "가장 평범한 광경도 갑자기 수많은 의미를 갖게 되지." 지금껏 당신의 시선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음악은 무엇이었나요? Quote from the movie 'Begin Again' Photo taken on April 1st, 2016
by
김진영 에디터
2017.04.23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내가 좋아하는 나를 담아준 너에게
선선한 날씨, 차분한 공기, 웃음이 매달린 입꼬리, 즐거움이 묻어나는 눈매 - 그 모든 걸 담아준 너에게, 고마워.
두 게시물 연달아 본인의 사진을 올리려니 때 아닌 나르시스트가 된 느낌이 들지만, 짧은 내 이야기를 해보고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글을 쓴다. - 언제부턴가 나는 다른 사람을 예쁘게 담아내는 내 역할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렌즈 앞을 낯설어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친구들이 '너도 찍어줄게' 하고 말하면 괜시리 낯간지러워하며 자리를 피하는데, 그러다보니 어느
by
김진영 에디터
2017.04.17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너보다 어린 나를 보던 어린 너
처음으로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잠을 청하며 엄마가 보고싶어 눈물을 글썽이던 어린 시절이 있었더랬다.
내가 무려 이주치 작품 기고를 미뤄왔다는 것을 깨닫고 찾아왔다. 늘 깨달음과 반성은 인간이 가장 급할 때 찾아오지. 예를 들면 시험 주간을 맞이한 지금처럼 말이다. 게다가 넘쳐난다고 생각한 사진 보따리에서 오늘따라 '건질 만한' 사진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고로 - 오늘도 추억에 의지해봅니다. 아래는 2015년 말에 찍어둔 사진이다. 나는 아직도 이날을 기억
by
김진영 에디터
2017.04.17
칼럼/에세이
에세이
[美術紀行] 작품과의 인터뷰(2) - 피트 몬드리안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시각예술]
미술이 어려운 당신을 위해
미술과 친해질 수 있는 질문 작품과의 인터뷰 두 번째, Piet Mondrian < Composition with red, blue and yellow > 터벅터벅…. 손때 하나 남아있지 않을 것 같은 하얀 벽에 걸린 현대 회화작품들. 모두 처음 보는 그림들이다. 낯설다. 어떤 물체를 묘사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추상적’이라는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나
by
박이슬 에디터
2017.04.15
리뷰
전시
[Review]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쉐퍼드 페어리의 작품을 만나다
(좌)셰퍼드 페어리전 포스터, (중간) 페어리의 작업 모습 (우) 셰퍼드 페어리 지난 12월 <위대한 낙서>란 이름으로 서울서예미술관에서 전시회가 개최됐었다. 전시회 제목에 끌려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놓치고 말았다. 그러다 <위대한 낙서>의 후속 전시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전 전시와 다른 점이라면 이번엔 '셰퍼드 페어리'의 개인전이란 사실이었다.
by
이서윤 에디터
2017.04.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감독은 작품으로 말한다 - 영화 '카페 소사이어티' [시각예술]
본 글에는 개인적인 견해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개인적인 견해와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술과 도덕의 관계는 항상 논란이었다. 예술에 있어서 도덕성이 꼭 필요한 조건인지, 예술과 도덕을 완전히 무관하다고 생각해야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견 대립이다. 특히 소수의 사람들이 화제가 되면서 더욱 이러한 논란이 불거졌다. 그들 중 ‘세기의 불륜’이라고 불리우는 감독 우디앨런은 영화 <미드나잇 인
by
맹주영 에디터
2017.04.09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너와 함께한 오사카
사촌동생을 모델로 미러리스 카메라를 개시했고, 그때부터 1년 3개월간 열심히 #지녕포토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예쁜 스타트를 끊어준 동생에게 감사를 전하며, 사진 몇 장으로 써보는 짧은 회상글.
고삼 탈출 기념으로 몇 년만에 떠난 해외여행. 그리고 나는 어느새 정든내기가 되어있다. 세월 참 빨라. 사촌동생을 모델로 미러리스 카메라를 개시했고, 그때부터 1년 3개월간 열심히 #지녕포토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예쁜 스타트를 끊어준 동생에게 감사를 전하며, 사진 몇 장으로 써보는 짧은 회상글. 정복을 입고 칸칸이 인사하며 지나다니는 역무원마저 신기하다며
by
김진영 에디터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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