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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riter
[Jelly] note. 무형의 내면과 눈 맞추기
서로를 해치지 않는 멀찍한 거리에서 그 묵묵한 생기를 그저 알아봐 주고 싶다.
O 0 o 0 . . {Jellyfish Monologue} note. 무형의 내면과 눈 맞추기 O 0 o 0 . . 안녕? 내면을 조우하기 위해 펼친 꿈속(내면의 상상도랄까)에 머무를 땐 무턱대고 아무 데나 인사한다. 안녕, 안녕. 우연은 찰나의 차이로 알아차리지 못하면 손쉽게 사라져서, 더 늦기 전에 무어라 인사라도 건네며 붙잡아야 한다. 내면을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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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찬 에디터
2024.09.15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30여 년간 마크 로스코 전시를 기획해온 최고의 전문가이자 아들 크리스토퍼 로스코의 저작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09.11
문화소식
도서
[도서] 마크 로스코, 내면으로부터
30여 년간 마크 로스코 전시를 기획해온 최고의 전문가이자 아들 크리스토퍼 로스코의 저작
30여 년간 마크 로스코 전시를 기획해온 최고의 전문가이자 아들 크리스토퍼 로스코의 저작 그림으로 인간의 본질을 전하고자 했던 캔버스 위의 철학자, 마크 로스코에 관한 가장 완전하고 아름다운 해설 색면추상화의 거장 마크 로스코의 거대한 그림은 관객을 압도하는 동시에 난처하게 만든다. 강렬한 빨강과 화사한 노랑은 기쁨의 표현일까? 그가 자살하기 전에 그렸다
by
박형주 에디터
2024.09.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나의 원석에 귀를 기울이면 [영화]
영화 <귀를 기울이면>이 알려주는 내 안의 원석 다듬기
나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내용이 다 기억남에도 몇 번이나 반복해서 보곤 한다. 하지만 <귀를 기울이면>은 최근 들어 처음 보게 되었다. 여름 느낌이 가득한 청춘 영화라고만 들었지, 어떤 내용이고 누가 등장하는지도 전혀 모른 채 보기 시작했다. 책과 글을 좋아하는 중학교 3학년 시즈쿠. 그런 시즈쿠에게 세이지라는 남자 아이가 나타났다.
by
정민경 에디터
2024.08.26
리뷰
공연
[Review] 기억과 망각이 만든 세상, 연극 너츠
상처받은 내면이 이끈 자멸의 길
블락비 '피오'가 더 익숙하지만, 이제는 어엿한 배우로 거듭난 배우 ‘표지훈’. 그의 연기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고 대학로를 방문했다. 연극 <너츠>는 극단 소년이 지난 1월 워크숍 공연 이후, 발전된 스토리와 새로운 캐스팅으로 선보이는 미스터리 추리 창작극이다. 배경은 1994년 미국 북부 미네소타주, 한 펍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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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에디터
2024.08.20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여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응아의 세계
삶의 모든 순간을 받아들이면서 저와, 타인의 여림을 들여다보고 포용할 수 있도록 시선을 맞추고 싶습니다.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by
김푸름 에디터
2024.07.26
리뷰
PRESS
[PRESS] 삼세영 갤러리 기획전시 - NAKED FACE
삼세영 갤러리 기획전시 NAKED FACE,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7개의 내면
[여름과 장마, 그리고 표현의 욕망] 여름이 왔고, 드디어 장마가 왔다. 뜨거운 여름의 태양과 꿉꿉한 습도 사이를 오가다보면 나는 옷을 벗어던지고 싶다. 땀이 송골송골 맺히다 못해 목과 등을 타고 흐르고, 옷을 적시는 감각을 느끼다보면 몸에 걸친 모든 걸 내던지고픈 욕망에 시달린다.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장소와 상황에 맞는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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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에디터
2024.07.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언캐니: 나를 더 풍부하게 만드는 우리 내면의 불안과 공포 [시각예술]
“언캐니: 나를 더 풍부하게 만드는 우리 내면의 불안과 공포” 개봉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샤이닝 THE SHINING>(1980)은 눈 오는 호텔을 배경으로 주인공들이 고립된 상황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화는 있음직한 상황 속에서 발생하는 긴장감으로 하여금 관람객이 느끼는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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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희 에디터
2024.06.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때의 나와 마주한다는 것 [영화]
나를 위로하는 것은 결코 나약한 일이 아니다. 오히려 더 강한 나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에 가깝다.
누구에게나 '가장 힘들었던 때'가 있다. 물론 그 시기가 지금일 수도 있지만, 과거를 돌이켜 본다면 어느 시절 한번쯤은 죽어도 돌아가기 싫은 그 시절은 대부분에게 있을 법하다. 사람은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한다고 했던가? 그래서 그런지 어떤 사람들은 그때의 힘들었던 시기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필자 역시 마찬가지다. 20대 초반 때의 암흑기가 존
by
김민지 에디터
2024.06.01
리뷰
도서
[Review] 내면의 단단함을 위해, 해법 철학
10명의 사람이 있으면 10가지 생각이 존재한다. 다양한 철학자의 언어로 스토아학파를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해법 철학>은 12가지의 주제로 스토아철학을 설명하고 있다. 판단, 외적인 것, 관점, 죽음, 욕망, 부와 쾌락, 타인의 생각, 가치판단, 감정, 역경, 덕, 배움을 키워드로 대표적인 스토아학파의 이야기를 담는다. <해법 철학>의 특징은 저자가 철학가의 말을 거쳐서 전해주는 것이 아닌, 스토아학파의 말 그대로를 담고 있으며 저자는 이해를 돕기 위한 '길
by
나정선 에디터
2024.03.05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내면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사람
쓰는 사람 기획자, 에디터, 컬쳐리스트 사람인 나를 인터뷰하다
프로젝트 당신을 통해서 스스로에게 인터뷰해 봤다. 나는 누구인가? 어떤 사람인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길을 쫓다 보면 지금의 내 모습을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 그럼 최아정 컬처리스트 당신의 내면을 파헤쳐 볼까. 레드썬. Q. 본인은 어떤 사람인가요? I와 E 사이, 알 수 없는 사람, 확실한 사실은 강하다는 것! 저는 한 가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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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정 에디터
2023.11.2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내면의 어둠을 마주하고, 아티스트로서의 숙명을 받아들이다 - 김세정 'Top or Cliff' [음악]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보고, 더 넒은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김세정의 정규 1집 앨범 [문門]. 더블 타이틀곡인 'Top or Cliff'은 내 안의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며 대중의 기대와 평가 어린 시선 속에서도 굳건히 자신의 위치를 지키려는 아티스트로서의 포부를 담고 있다.
새하얀 원피스를 피로 붉게 물들인 채 상대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한 여성, 그녀는 자신의 편 하나 없는 이 대저택 속에서 홀로 고독한 싸움을 이어간다. 대체 그녀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김세정 정규 1집 [문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와 뮤지컬 [레드북]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승승장구를 이어가는 K-POP 아티스트 김세정이 지난 9월 4
by
박서진 에디터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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