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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좁은 소극장, 좁은 옥탑방의 낭만을 느끼다. 연극 '옥탑방 고양이'에 대한 개인적인 리뷰.
[Review] 좁은 소극장, 좁은 옥탑방의 낭만을 느끼다. 연극 '옥탑방 고양이'에 대한 개인적인 리뷰. 장마와 더위의 중간에 있는 6월의 주말, 그럼에도 대학로는 활기가 넘쳤습니다. 그리고 그 활기의 중심에는 연극들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거리 주변에 많은 소극장들이 반짝였습니다. 그 불빛들은 그 거리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나른했던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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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6.06.27
리뷰
공연
[Review] 한 여름밤의 꿈같은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Review] 한 여름밤의 꿈같은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아트인사이트의 문화초대로 강동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오페라란? 가극(歌劇)으로 번역된다. 그러나 오페라는 단순히 음악극이라는 뜻은 아니다. 음악을 주로 한 극이라면 오페레타나 뮤지컬도 있지만, 그것들을 오페라라고 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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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6.05.22
리뷰
도서
[Review] 내가 원하는 게 뭘까? 은진의 물음.... 연극 '진홍빛 소녀'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Review] 내가 원하는 게 뭘까? 은진의 물음.... 연극 '진홍빛 소녀'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지난 4월 30일 저녁,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연극 '진홍빛 소녀'를 만났습니다. 2인극으로 펼쳐진 그 연극은 단 두 명만으로도 그 무대와 그 공간을 다 메꾸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저번에 보았던 2인극과는 다른 장르, 다른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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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6.05.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멋부리지 않았지만 멋있는 < 나는 중식이다 >
멋진 단편 영화 한편 소개해본다. 2014년 5월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자전적 단편 다큐멘터리 < 나는 중식이다 >
멋진 단편 영화 한편 소개해본다. 2014년 5월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자전적 단편 다큐멘터리 <나는 중식이다> 40회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거머쥐었다. 감독은 작년 <슈퍼스타k 7>으로 이름을 알린 중식이 밴드의 보컬 정중식. 이번 20대 총선에서 정의당의 광고영상과, 테마송 협약을 체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감독이 꿈이었지만, 아무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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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승현 에디터
2016.04.11
오피니언
[Review] 연극 < 나는 꽃이 싫다 >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리뷰, 그래도 엄마는 엄마고 딸은 딸이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한 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서초 씨어터 송, 도착한 곳은 상당히 작은 소극장이었고, 약 30명 정도의 관객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었다. 연극 무대는 호텔방으로 꾸며져 있었고,단은 매우 낮았다. 그렇게 좁은 공간의 연극배우들과 관객들은 바로 옆에서 그 상황을 느낄 수 있었다.배우가 무대 위에 등장하고 숨소리가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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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5.12.26
리뷰
공연
[Review] 연극< 치정 >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리뷰. 활기가 넘친다, 그리고 산만함.
'치정', 참 예쁘게 말하면 '사랑'이라는 명목 하에 사람들이 이성을 잃고 서로 죽이고 또 다른 싸움이 시작되고, 이 연극 속에서 모든 인물들은 '사랑'이라는 것에 이끌려 행동하고 있었다. 그러한 내용은 상식 선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많았다.
11월 28일 7시 남산예술센터, 연극 <치정>을 보러갔다. 처음 초대된 문화 초대였고 치정이라는 소재가 독특했기 때문에 많은 기대가 되었다. 사실 이 공연을 처음에는 13세 이상 관람가라고 알고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공연의 날이 다가오고, 이 공연이 청소년관람불가, 19세 이상 관람가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확실히 그래서인지 더욱 자극적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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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5.11.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애물단지 피아노에 관한 개인적인 고찰 [문화 전반]
이럴 때면 ‘오랜만에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친구가 진짜 친구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그만큼 오랜 세월동안 늘 엄마와 저의 곁을 지켜온 피아노는 오래된 단짝친구와 같습니다. 엄마와 저의 어린 시절의 추억들을 고이 담고 있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안식을 선사해주죠.
저희 집엔 오래된 피아노가 있습니다. 엄마가 열일곱 살이셨을 때,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피아노 산업이 정점을 찍기 시작했다는 1986년에 마련하신 영창피아노죠. 어느 날 운 좋게 집에 영창피아노를 장만한 이후로 엄마는 피아노 연주 삼매경에 빠지게 되셨다고 합니다. 7년 후, 엄마가 아빠를 만나 결혼하시고 새집으로 이사하실 때 피아노도 엄마를 따라 새로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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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진 에디터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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