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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블레이드 러너 2049 : 과연 인간성은 무엇인가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 감독 : 드니 빌뇌브 출연: 라이언 고슬링, 해리슨 포드 아나 디 아르마스, 실비아 획스, 자레드 레토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블레이드러너인 데커드는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고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들의 신분을 망각하고 인간의 자리를 넘보는 레플리컨트들을 혐오한다. 인간과 복제인간을 구분하는 것은 삶을 통해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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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리 에디터
2017.10.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들의 크리스마스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 해당 글에는 영화의 중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맥머피, 수간호사 렛체드를 정신병동 환자들과 함께 그리며 보는 사람을 꽤나 불편하게 만든다. 그들의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채스윅, 하딩, 빌리를
by
염승희 에디터
2017.10.1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신의 놀이, 글 [문학]
글이란 무엇일까.
글이란 무엇일까. 이 것은 처음에는 심오한 질문이 아니었다. 에디터 분들, 그리고 이 사이트에 글을 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사이트의 책 관련 카테고리에는 '문학' 밖에 없다. 그게 이상했다. 그래서 나온 질문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문학은, 문학소녀의 낭만적인 손가락과 함께한다. 그리고 나는 스스로 그 낭만성을 가지지 않겠노라 다짐했다. 왜냐하면 사람
by
성채윤 에디터
2017.09.1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미(美)란 무엇일까 [문학]
‘고뇌의 원근법’을 읽으며 미(美), 아름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기준과 가치관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이루어졌으며, 이 가치관이 남들에 의해 형성되었는지, 아니면 내 자신의 정확한 주관인지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작가의 독일 여행으로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독일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당시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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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17.09.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The Great Gatsby : 위대한 개츠비 [문학]
1920년대 미국의 재즈시대와 아메리칸 드림, 미국의 시대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스콧피츠제럴드의 The Great Gatsby
1920년대 미국의 재즈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F. Scott Fitzgerald. 그가 집필한 작품 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소설로는 “ The Great Gatsby ” 가 있을 것이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리 멀리건 등 미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필두로 한, 화려하고 감각적인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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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 에디터
2017.09.10
리뷰
전시
[Review] 원더랜드란 무엇일까 'ALICE:Into the Rabbit Hole' [전시]
지난 9월 1일, 앨리스가 다녀왔다는 토끼구멍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누구나 알 법 한 동화이지만 나는 책과 글귀들이 아닌 디즈니의 2d 애니메이션으로 그 나라를 만나곤 했었다. 때문에 내가 눈으로 생생하게 보았다고 생각하는 그 원더랜드(Alice in wonderland를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고는 하지만 나는
by
정다빈 에디터
2017.09.04
리뷰
공연
[Review] 과연 무엇이 옳은 것인가?!
또한, 좋은 프레임의 존재 여부에 대한 의문점은 충분히 던져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여기서의 '좋은' 프레임을 절대로 일반화 시킬 수 없다는 전체 하에 각자의 삶 속에서 이것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The Nether @동양예술극장 '프레임'이라는 단어는 살아오면서 어쩌면 가장 많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가장 낯선 단어다. '나만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봐라!' 라는 말은 겉보기에는 참 멋있는 문장이지만, 어떠한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좋음과 나쁨, 즉, 올바름과 그릇됨으로 나눠지기 때문에 모호함을 지닌 문장으로 느껴진다. '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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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안 에디터
2017.09.03
리뷰
도서
[Preview] 당신의 바다는 무엇을 담고 있나요? : < 나만의 바다 > [문학]
당신의 바다는 무엇을 담고 있나요? 따뜻한 바다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당신이라면, 제 글은 읽고 싶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바다 하면 떠오르는 수많은 기억과 감정들, 행복일 수도 있고, 휴식일 수도 있고, 가족일 수도 있고, 수박일 수도 있지요. 근데 제가 가진 바다에 대한 기억은 반짝거리는 것이 아니에요. 저에게 바다는 암흑이에요. 모든 걸 집어삼키는 무
by
김나윤 에디터
2017.08.25
리뷰
도서
[Review] 지루한 일상을 견디게 하는 힘은 무엇?
그림책 '사라질 거야' 리뷰
어릴 적 난 대체로 긍정적인 편이었던 것 같다. 학교 가는 게 즐거웠고 숙제하는 짧은 시간을 빼면 학원을 다니는 일도 나쁘지 않았다. “TV를 너무 많이 본다”는 이유로 3학년 때 집에 있는 TV를 치웠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가장 힘들어한 건 리모콘을 독점했던 아빠였다. 해야만 하는 일에서 벗어나고 싶어진 때는 오히려 더 나이를 먹고 나서였다.
by
이형진 에디터
2017.08.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고 [문학]
정의란 무엇인가. 우리는 정의를 말할 때 행위에 대한 논의를 할 수 도 있을 것이고 나아가 법에 대한 논의를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우리가 정의에 대해서 논한다는 것은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귀결될 것이다.
정의란 무엇인가. 우리는 정의를 말할 때 행위에 대한 논의를 할 수 도 있을 것이고 나아가 법에 대한 논의를 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우리가 정의에 대해서 논한다는 것은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귀결될 것이다.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 것은 우리사회가 그
by
김윤정 에디터
2017.08.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명상과 휴식, 개인의 행복에 관하여 [문화 전반]
명상은 개인의 행복을 위한 일상적 마음가짐의 방법론이다. 그러나 특정 목표를 위한 명상에 집중하기보다는 이를 필요로 하는 스스로에 대한 성찰이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다.
명상? 흔히 명상이라고 하면 잡념을 끊어내는 불교의 좌선과 같은 것을 떠올리기 쉽다. 불교에 대해서 공부해보거나, 템플스테이에 참여해본 사람이라면 종교적 수련을 위한 명상이 얼마나 생활화되어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이처럼 명상은 종교적인 것과 연결되어있다. 하지만 또다른 대중적인 측면에서는 명상이 '휴식', '체력 회복'과 같은 재충전의 느낌으로 받아들여지
by
주유신 에디터
2017.08.1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바깥은 여름 : 한 여름 날, 나의 계절을 떠올려보다 [문학]
쨍쨍한 여름 날. 책을 읽으며 현재 나의 계절을 떠올려본다.
나는 무더운 여름이면 카페에 앉아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조각케이크를 주문하고 잔잔한 노래를 들으며 책 읽는 것을 참 좋아한다. 해가 뉘엿뉘엿 질 때 쯤 자리를 털고 일어나 집으로 향할 때면 나만의 짧은 휴가를 잘 마무리 한 듯 뿌듯함이 느껴진다. 내 소중한 휴가를 함께할 책을 고르기 위해 설레는 맘과 함께 서점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엔 내 눈을 사로잡은 책
by
유경 에디터
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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