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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시, 내 마음 가장 가까운 예술 [문학]
시, 내 마음 가장 가까운 예술 나는 시(時)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많은 시들을 보아왔지만 오직 교과서와 시험지를 통해서였다. 국어 시간은 교육이라는 이름 하에 시를 감상할 권리를 박탈 당하는 시간이었다. 우리는 시를 처음 만남과 동시에, 시와 눈을 마주칠 새도 없이, 선생님의 노련한 지도에 따라 그것을 해부해야 했다. 그렇
by
윤정훈 에디터
2015.12.18
문화소식
도서
[도서소개]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나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나 자신일까, 또 다른 무엇일까?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 대한 질문인데 쉽게 답이 나오지 않는다. 혹시 내가 아닌 다른 외부적 요소들이 나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직업, 사는 곳, 자동차, 통장 잔고 등 지금 나는 내 바깥에서 만들어지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250년 전 쓰여진 가장 완벽한 인생 조언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뒤바꾼 책 일과 관계, 부와 행복에 관한 숨겨진 보물 같은 책 나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나 자신일까, 또 다른 무엇일까?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 대한 질문인데 쉽게 답이 나오지 않는다. 혹시 내가 아닌 다른 외부적 요소들이 나를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by
백은희 에디터
2015.12.15
문화소식
공연
(~02.09)드라큘라[뮤지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드라큘라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입맞춤- 2016년 첫 감동의 무대, 놓쳐선 안될 단 2주간의 한정된 기회!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입맞춤 <뮤지컬 드라큘라>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무대 예술 19세기 유럽을 옮겨놓은 듯한 고딕풍 디자인과 트란실바니아 성을 감싸는 몽환적인 푸른 안개 국내 최초로 시도된 4중 회전 무대와 플라잉(Fly
by
김혜수 에디터
2015.12.0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가장 낮은 곳을 향한 따스한 시선, 케테콜비츠 [시각예술]
“어떤 장소가 특별해지는것은 모두가 추천하는 엄청난 문화유산이나 자연경관이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그 장소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 생기는 것임을 알게 외었다.” 이 말은 여행에 관한 구절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 또한이 구절이 단순히 여행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면에 통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나는 예술을느낄 때에 이 자세를 견지하
by
이윤정 에디터
2015.11.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세상에서 가장 슬픈 편지, 디어 존 레터 [해외문화]
왜 '디어 존 레터(Dear John Letter)'는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편지가 되었을까.
휴대폰이 없던 시절, 서로의 속 깊은 이야기를 할 때 항상 우리는 편지의 힘을 빌리곤 했다. 편지가 없으면 멀리 있는 사람과 서로의 소식을 전달하고 전해받는 것이 불가능 했던 시절이 있었다. 편지를 보내고 편지가 잘 도착했는지, 잘 받았는지, 편지가 내 손을 떠난 뒤의 그 소식을 도통 알 수가 없어 조마조마하던 그 심정. 그렇게 답장이 오는 그 순간만을 얼
by
박지원 에디터
2015.11.21
리뷰
공연
[Review]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나와 부모님의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 얼마나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공연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이다. 부모님이 충분히 즐거워하셨고 행복해하셨고 공연 후의 이야기가 풍성했기 때문에! 그 이유만으로도 나는 이번 공연을 정말 잘 봤다고 생각한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비가 내리던 일요일 대학로를 20년 만에 오신다는 부모님과 함께 연극을 보러 갔다.오랜만에 하는 가족 나들이였는데, 비도 오고 주차할 곳도 찾지 못해 정신없이 공연장 안으로 들어갔다. 예그린 씨어터는 공연장 내부가 깨끗하고 의자도 편안해서 부모님과 함께 오기 딱 좋은 곳이었다!대학로의 대부분의 소극장의 경우 좌석이 불편해서 부모님과 함
by
오지영 에디터
2015.11.17
리뷰
공연
[Review]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엄마가 가장 예뻤던 순간
다시금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싶고, 엄마를 한 명의 여자로 온전히 바라보고 싶은 딸이라면 이 연극을 보기를 권하는 바이다. 그러한 과정이 있어야 당신도 역시나 미래의 딸에게 멋진 엄마가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
지난 11월 8일, 예그린씨어터로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관람하고 왔다. 혜화역 1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오른쪽 길을 쭉 따라 걸으니 극장 예그린씨어터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여자가 가장 예뻐 보이는 순간은 언제일까?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외출 준비를 마친 직 후? 막 씻고 나왔을 때? 다양한 대답이 있을 것이다. 공연을 보기 이전까지만 해도
by
황주희 에디터
2015.11.16
리뷰
공연
[Review]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엄마가 좋아!'
엄마'라는 단어가 주는 긍정적인 힘이 있다. 언제나 좋은 느낌이다. 엄마를 생각하면 괜스레 웃음이 난다. 한편으로는 애틋하다. 학창시절 말썽 한두 번 안피워본 사람 없 듯 나도 남들만큼 엄마 속을 썩인터라 미안함이 마음 한 켠에 자리하고 있다. 엄마와 함께 엄마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본 날이 있다. 그 시절 엄마는 참 단아하고 예뻤다. 풍성한 파마머리와 자주빛 정장이 참 잘어울리는 엄마였다. 그 모습에 반한 아빠는 왕복 10시간의 거리를 주말마다 오고갔단다. "내가 이렇게 예뻤는데"하며 푸념하는 엄마에게 해줄 말은 정해져 있다. "지금도 예쁘고 내일도 예쁠거야." 엄마와 어린 내가 함께 있는 사진을 보면 더 뭉클해진다. 세상에 존재하는 아름다움만을 보여주고 싶은 듯 나를 바라보는 엄마의 따스한 눈빛은 사진 속에 선명하다. 내가 분유를 그렇게 잘 먹었다며, 동생들이 남긴 분유까지 다 먹어서 지금 그렇게 큰 거라고 깔깔 웃는 엄마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아이같다. 그렇게 앨범을 계속 넘기다보니 엄마의 앨범이 어느새 나와 동생의 앨범이 되어 있었다. 그렇게 엄마의 인생은 우리로 가득 차 있었고, 나는 엄마의 앨범을 다시 찾아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후 엄마의 사진을 많이 찍는다. '엄마와 딸'을 그린 연극을 말하려다보니 엄마 이야기만 한 것 같아 아버지께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엄마가 좋아!' 리뷰 '엄마'라는 단어가 주는 긍정적인 힘이 있다. 언제나 좋은 느낌이다. 엄마를 생각하면 괜스레 웃음이 난다. 한편으로는 애틋하다. 학창시절 말썽 한두 번 안피워본 사람 없 듯 나도 남들만큼 엄마 속을 썩인터라 미안함이 마음 한 켠에 자리하고 있다. 엄마와 함께 엄마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본 날이 있다. 그 시
by
박혜연 에디터
2015.11.15
리뷰
공연
[Review]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엄마와 딸, 가족, 사랑이야기를 가득 담은 연극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가슴이 뭉클하면서도 따뜻해지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엄마와 함께 본다면 서로에 대한 마음이 더 애틋해지고 더 다가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난 일요일, 대학로에서 하는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을 보고왔다. 극장 안에 꾸며진 집안 배경과 가로수, 벤치는 익숙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시작 전 배우 박초서가 등장해 공연 주의사항을 알려주며 분위기를 업 시키고 웃음을 끌어냈다. 그러면서 공연이 시작된다.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관람하기 전까지는 단순히, 엄마의 예전 예뻤을 때
by
홍효정 에디터
2015.11.15
리뷰
공연
#Review 어느집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Review 어느집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공연 장소 예그린씨어터는,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로 나와서 5분 정도 걷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공연은 선착순이기 때문에 발걸음을 빨리한다면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계단 밑에서 우리를 반기는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배너 간판! 좌석 배
by
이슬비 에디터
2015.11.14
리뷰
공연
[Review] 가슴 따뜻해지는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오랜만에 연극 리뷰를 하네요. 이 연극을 보기 전에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겠거니 생각했는데, 보고나니.. 그보다는 '엄마의 이야기'가 맞는 것 같아요. 엄마의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연극이었습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는 네 가지 사랑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딸에 대한 엄마의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사랑과 엄마에 대한
by
이승현 에디터
2015.11.13
문화소식
공연
(~02.28) 빨래 [뮤지컬, 동양예술극장 1관]
빨래 -지금 당신에게 찾아온 가장 따뜻한 위로- # 2005년 초연부터 벌써 10년. 대학로 소극장 창작뮤지컬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뮤지컬 빨래가 17차 공연을 맞이했다. 대한민국을 넘어, 2012-2015년 일본에까지 울려퍼며 한국 창작뮤지컬의 자부심이 된 빨래. 세대와 국가를 뛰어 넘어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세상에사 가장 따뜻한 위로, 뮤지컬 <빨
by
김혜수 에디터
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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