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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Preview] 세계사와 함께 나눈 호흡, 에이피 사진전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2018년 12월 29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에이피사진展이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층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이번 전시회의 또 다른 제목은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이다. 본 전시회는 ap통신사의 사진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다면, ap통신사는 과연 어떤 곳일까? 세계사와 함께 호흡하는 AP통신 ap통신은 세계적인 통신망을 바탕으로 한 전례
by
윤소윤 에디터
2018.12.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함께 노력했기에 가능했던 일 [도서]
열정이 담긴 <출판저널>
<출판저널> 함께 노력했기에 가능했던 일 1987년에 창간된 <출판저널>이 내년이면 32주년을 맞이한다. <출판저널>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의 전신 한국출판금고에서 1987년 7월 20일 격주간지로 창간해 지난 수십 년간 출판계 정통 서평지로 자리를 지켜왔었다. 그러나 2002년 6월 재정적 어려움으로 3개월간 휴간하였고, 같
by
윤재연 에디터
2018.12.1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오늘부턴 나도 퇴근길에 카프카를 읽을래 [도서]
단순하고도 따뜻한 그림체로 세계문학을 소개하는 도서 <퇴근길엔 카프카를>
"책을 읽는다는 것은, 바로 옆에 있는 사람도 눈치챌 수 없는 여행" 세계문학 전집. 누군가는 이 단어를 듣고선 숨이 턱 막힐지도 모르고, 누군가는 그 방대한 고전들을 하나, 둘 읽어나가고 싶어 할 수도 있다. 나의 경우 후자였다. 많은 출판사에서 세계문학 전집을 출판하지만, 나의 경우 민음사의 책을 좋아했다. 왜냐고 묻는다면, 그 이유는 단순하다. 직관
by
임정은 에디터
2018.12.1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오늘도 우리가 '환상'을 말하는 이유_로베르트 슈만 환상 소곡집 [음악]
A tempo! 슈만은 ‘원래의 속도로’ 라는 이 단어를 감추었지만, 나는 외치려고 한다.
오늘도 우리가 ‘환상’을 말하는 이유 단 꿈. 꿈의 얽힘. 퍽이나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들이었다. 요 근래, 아니 대학에 들어오고 나서 거의 사용하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들이었다. 환상과 같은 단꿈이라, 단어 자체에 배인 낭만적인 분위기는 팍팍하기만 한 요즘 대학생들의 삶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어 보인다. 매일 매일 학교 생활을 비롯한 ‘해야 하는 것들’
by
한나라 에디터
2018.12.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너와 나는 결국 ‘완벽한’ 타인이었다 [영화]
우리는 '완벽한' 타인인가?
“우리 게임 하나 해볼래?” 최근 한국영화의 침체기를 완벽하게 살려낸 ‘완벽한 타인’. 이 영화는 제목부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타인(他人)’이란 사전적 정의로는 ‘다른 사람’이란 의미로, 말 그대로 ‘내가 아닌’ 사람이다. 나 자신도 완벽하지 않고, 완벽하게 알지도 못하는데 타인이 완벽하다니, 이런 어불성설이 또 어디 있을까. 영화는 나의 가장 가까이
by
주혜지 에디터
2018.11.21
리뷰
공연
[Preview] 클래식 발레와 스페인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돈키호테>
클래식 발레와 스페인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돈키호테> 2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린스키발레단과 오케스트라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11월 15일(목)부터 11월 18일(일)까지 <돈키호테>로 내한공연을 한다. 6년만에 하는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약 200여 명의 마린스키극장 무용수와 오케스트라 그리고 테크니션을 통해 러시
by
윤재연 에디터
2018.11.1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시적인 가사와 함께 : 심규선 [음악]
가수 추천 두 번째,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을 만나보자.
Intro 심규선을 언제 만났는지는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다. 의미 없는 후크송이 싫어 인디 음악을 막 듣기 시작했던 시기라서 ‘짙은’, ‘화접몽밴드’, ‘알레그로’ 등을 듣다가 만난 것 같다. 어느 날처럼 스트리밍 서비스를 켜고 랜덤으로 음악을 재생하던 때였다. 신비로운 음색 너머로, 낯선 멜로디와 그보다 더 낯선 가사가 들려왔다. 가사들은 실로 문학적이라
by
배지원 에디터
2018.10.2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그대와 함께한 지 곧 일주년이 되어가요 [사람]
읽지 않을 그에게 쓰는 연습 편지
안녕 오빠? 오빠의 여자친구 지수야. 다음주 10월 23일은 우리가 사귀고 나서 일주년이 된 날이야! 요즘 바빠서 오래 생각을 하지는 못했지만, 몇 주 전부터 오빠가 손목이 허전하다고, 시계끼면 예쁠 것 같지 않냐고 넌지시 말하길래 오늘 아침 8시에 일찍 일어나서 한참 고민해서 시계를 주문했어. 옛날 생각이 조금 났어. 2년 전에 전남친에게도 일주년이 되었
by
박지수 에디터
2018.10.17
리뷰
도서
[Review]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나를 만나, 나와 함께 걷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
#1. 타인을 바라보기 산티아고를 간다는 것은 일반적인 여행처럼 그저 설레고 두근거리는 순간만 있을 수는 없겠다라는 것을 책 초반부터 알게 되었다. 다리에 쥐가 나기도 하고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알 수 없는 날씨에도 묵묵히 걸어가기도 하고 뜻하지 않은 행운을 받기도 한다. 생각지도 못한 변수들이 많은 이 40일을 보낸 이 저자의 추진력이 대단하다
by
김지연 에디터
2018.10.15
리뷰
공연
[Preview] 다가오는 할로윈, 뮤직 페스티벌 & 패션쇼와 함께! [공연]
FASHION MEETSMUSIC WITH HALLOWEEN 할로윈 레드문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8 - HALLOWEEN RED MOON: SFF 2018 - 약간 TMI일지도 모르겠으나, 나의 첫 패션쇼는 이랬다 나의 첫 패션쇼는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보았던 ‘도전, 슈퍼모델’, ‘프로젝트 런웨이’, 혹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by
남윤주 에디터
2018.10.12
리뷰
도서
[Review] 위로의 길 위에서, 도서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 나를 만나, 나와 함께 걷다>
저자 박재희와 함께 걸은 산티아고 순례길. 40일간 그가 느낀 위로는 글을 통해 나에게도 절절하게 와닿았다.
책은 언제나 가장 완벽한 간접경험이 된다. 전혀 몰랐던 것에 대해서도 새로운 깨달음을 주기도 하지만, 관심이 가고 알고 싶었던 무언가를 담은 책은 독자의 마음을 뜨겁게 만드는 큰 불씨가 된다. 이번에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를 통해 만난 도서 <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가 나에게는 그런 책이었다. 좀 더 무모하고
by
석미화 에디터
2018.10.11
리뷰
도서
[Review] 무너져야 하리, 무너져야 하리! [도서]
비결은 무너짐
‘내애~ 주~를 가까~이이 하~려~어 하~므~은…….’ 절박한 마음으로 생전 불러보지 않은 찬송가를 다 불러댄다. -18 저자의 내면에서 저절로 울린 찬송가는 위기의 순간마다 저자와 함께였다. 그리고 책을 덮고 난 후, 내 귀에서는 ‘무너져야 하리, 무너져야 하리,’ 다른 찬송가가 울리고 있었다. 까미노는 이렇게 내가 비난하던 것, 우습게 여기던 일, 나
by
환영 에디터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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