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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성별을 벗어난 개인으로 살아가길, 후회하는 자들 [연극]
당신의 선택에 확신할 수 있어요?
당신의 선택에 확신할 수 있어요? Prologue. 사람을 살아가는 동안 해야 하는 선택은 무수하게 많다. 매번 만나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조금 더 나은 길을 찾아 걸어간다고 생각하지만, 가지 않은 길이 더 좋을지 어떨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가지 않은 길은 미지의 상태로 영원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확신을 갖고 할 수 있는 선택은 생각보다 많지 않기에 후
by
차소연 에디터
2019.12.16
리뷰
공연
[Review] 부정당하지 않는 삶을 갈망한다. "후회하는 자들" [공연]
‘무엇이 아닌’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자 했던 그들의 이야기
* 어쩐지 공연 이후 미카엘의 모습이 잊히지 않아, 그의 이야기만을 간단히 다루려고 한다. 무대에는 조명 몇 개와 작은 탁자 하나, 두 개의 의자 그리고 물병과 스크린이 놓여 있었다. 극이 시작할 시간에 한 스태프가 나와 무대를 가로질러 가장자리에 설치된 카메라를 체크했다. 무대에 무슨 문제가 있나 했더니 그것이 극의 시작이었다. 준비되었다는 스태프의 말에
by
서휘명 에디터
2019.12.14
리뷰
공연
[Review] 당신의 성별은 무엇인가요?, 연극 "후회하는 자들"
연극 <후회하는 자들>을 통해 다루는 트랜스젠더 담론과 성별 이분법.
연극 <후회하는 자들>은 MTF 성전환 수술을 했던 인물 올란도와 미카엘의 이야기이다. 두 인물 모두 실존 인물이며, 이 연극은 두 인물이 출연한 토크쇼 형식의 다큐멘터리를 재구성한 것이다. 연극도 원작의 다큐멘터리와 동일하게 토크쇼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오로지 대사와 몇 가지 사진으로만 진행되는 연극임에도 불구하고 잘 다루지 않는 독특한 소재와 배우들의
by
이지현 에디터
2019.12.14
리뷰
공연
[Review] 연극_후회하는 자들
선택의 결과
어떤 말로 리뷰를 시작해야 할지 정말 가장 걱정이 되었던 연극이었다. 성전환, 성소수자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실제 다큐멘터리를 각색한 연극이라서 더 그랬던 것 같다. 먼저 연극 ‘후회하는 자들’은 다큐멘터리 촬영감독과 미카엘, 올란드라는 배우가 등장한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배우 이미연, 김주혁이 과거를 회상하는 듯 말하던 것과 비슷한 형식으
by
이송민 에디터
2019.12.14
리뷰
공연
[Review] 무엇이 아닌 내가 될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연극 '후회하는 자들'
연극 <후회하는 자들>
둥근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두 개의 의자가 놓여있다. 카메라가 깜빡이며 촬영을 시작한다. 미카엘과 올란도. 두 사람이 천천히 걸어 나와 마주 앉는다. 편하게 말씀하라는 카메라맨의 말에 둘은 각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연극 <후회하는 자들>은 그렇게 시작된다. 스웨덴의 젊은 극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마르쿠스 린딘의 데뷔작인 <후회하는 자들>은 200
by
김민혜 에디터
2019.12.13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후회하는 자들
당신의 선택에 확신할 수 있어요?
후회하는 자들 - 돌아보는 사람들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19.12.01
문화초대
[Vol.543] 후회하는 자들
당신의 선택에 확신할 수 있어요?
후회하는 자들 - 돌아보는 사람들- <문화초대 일자> 후회하는 자들 2019.12.07 토요일, 오후 4시 2019.12.08 일요일, 오후 4시 2019.12.10 화요일, 오후 8시 2019.12.11 수요일, 오후 8시 두산아트센터 Space111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by
박형주 에디터
2019.11.29
문화소식
공연
(~12.25) 후회하는 자들 [연극, 두산아트센터 Space111]
당신의 선택에 확신할 수 있어요?
후회하는 자들 - 돌아보는 사람들 - 당신의 선택에 확신할 수 있어요? <기획 노트> 극단 산수유와 두산아트센터가 공동기획한 연극 <후회하는 자들>(작 마르쿠스 린딘, 연출 류주연, 제작 극단 산수유)이 오는 12월 7일(토)부터 25일(수)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된다. <후회하는 자들>은 트랜스젠더라는 특정 인물들을 통해 정체성에 대한
by
박형주 에디터
2019.11.28
리뷰
공연
[Preview] 후회해서 성장한다. -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광석은 사람이 사람다운 건 후회하기 때문이라고 여겼을 거다.
김광석은 서른이 좀 넘어 ‘서른 즈음에’를 불렀다. 나는 스물의 초입에 그 노래를 노래방에서 처음 들었다. 유치하고 가식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쓸쓸한 느낌의 노래를 부르는 걸 보자니 마음으로는 비웃었던 것 같다. 가사를 곱씹었다. 노랫말에 투영된 외로움이나 상실감을 가창하는 이가 진정 이해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쓸쓸함과 외로움을 자기 연민의 일종
by
박성빈 에디터
2019.11.03
리뷰
전시
[Review] 안보면 분명 후회할 전시,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전
무언의 예술이 이처럼 아릅답고 강력한 메시지를 가질 수 있을까? 톤코하우스의 애니메이션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
톤코하우스에 다녀온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 또 다른 일요일이 찾아왔다. 비록 오늘의 나는 산더미 같은 일에 추격당하며 여유 없는 일요일을 맞아야 했지만, 일주일 전의 기억을 더듬고 사진으로 그때의 시간을 다시 추억할 수 있는 지금 이 시간만큼은 참 좋다. 더구나 오늘도 톤코하우스의 따뜻함을 마음 한켠에 안고 행복한 미소와 함께 전시장을
by
이소희 에디터
2019.06.02
리뷰
전시
[Review] 안 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데, 안 보면 분명 후회할 전시
안 봐도 사는데 지장은 없는데, 안 보면 정말 후회할 전시.
안 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데, 안 보면 분명 후회할 전시. 정말 간만에 혼자만 두고두고 알고 싶은 곳이 생겼다. 바로, 서울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안 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이다. 전시회는 시간 순인 ‘아침-낮-저녁-새벽’으로 진행된다. 마치 우리들의 일상처럼 말이다. 천천히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우리의 일상을 곱씹어보는 시간 속 느꼈던 여러 감정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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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에디터
2019.05.13
칼럼/에세이
에세이
[멍때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후회가 피워낸 현재
#오늘의 멍때림 #지우개똥
#오늘의 멍때림 #지우개똥 돈이 없다. 그래서 요즘 책을 팔고 있다. 집에 있던 책을 팔아 밥을 먹고 술을 먹기 위해 그어 놨던 밑줄을 모두 지워냈다. 막상 보내려고 하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었다. 난 밥을 먹고 술을 먹어야 했다. 잘 가라, 내 책들아. 너희는 내 마음과 ‘몸’의 양식이 되었다. 방 한구석에는 밑줄을 지워내고 장렬히 전사한
by
박민재 에디터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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