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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사랑이 국경을 만났을 때, 국경의 남쪽 [공연]
Prologue. 사랑은 국경도 넘는다고 한다. 이 말은 꽤 큰 무게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견고하고 강한 사랑의 무게 혹은 그만큼 넘기 어려운 국경의 무게를 짊어질 것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이 땅의 남과 북에 관한 이야기라면 상황은 조금 달라질 수 있다. 전혀 다른 두 국가의 경계보다도 본래 한 곳이었던 땅을 갈라놓은 선이 생겨난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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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8.07.12
리뷰
PRESS
[PRESS] 새로운 아침이 와도 나를 잊지 마세요, 뮤지컬 ‘국경의 남쪽’
Prologue. 얼마 전의 남북정상회담에서 보였던 종전의 조짐과 곧이어 진행된 북미정상회담에 이르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걸렸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두 번의 회담으로 통일이 한달음에 우리 곁에 올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통일에 조금 더 가까워지길 바랐던 많은 이의 바람이 어쩌면 정말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by
차소연 에디터
2018.06.26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책, 음악, 어느 쪽이 좋으세요? [문화 공간]
책과 음악을 즐기면서 동시에 당신의 미각과 후각도 만족시켜줄, 홍대와 이태원에서 찾아갈 수 있는 장소를 딱 네 군데만 골라 소개한다.
TV 광고에서는 커피 한 잔을 즐기기 위해 책을 덮고, 음악을 끄지만, 그대로 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바쁜 일상에 치여 한 가지씩 하는 게 쉽지 않은 세상이니까 말이다. 여기 책과 음악을 즐기면서 동시에 당신의 미각과 후각도 만족시켜줄, 홍대와 이태원에서 찾아갈 수 있는 장소를 딱 네 군데만 골라 소개한다. 필요한 질문은 오직 2개 : 책, 음악, 어느
by
황인서 에디터
2017.11.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제임스 딘 [영화]
50년대 청춘과 반항의 아이콘 제임스 딘 그의 일생을 이야기하다.
얼마 전 고 김주혁씨의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제는 그의 연기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그의 열렬한 팬은 아니지만 사람의 죽음이라는 사실 자체가 나에겐 큰 충격으로 다가와 한 동안 내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고 김주혁씨의 사고소식을 듣고 나니 생각나는 배우가 있다. 그는 바로 제임스 딘. 영화 3편의 주연으로
by
정태빈 에디터
2017.11.0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Es muss sein.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문학]
존재란 무엇인가. 조금 더 작은 범주에서 인간의 존재란 무엇이고 어떠한가. 이미 많은 사람이 읽었고 유명하여 익히 알고 있는 인간의 존재에 대해 고찰한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이 오피니언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통해 필자가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담은 서평입니다. 존재란 무엇인가. 조금 더 작은 범주에서 인간의 존재란 무엇이고 어떠한가. 이미 많은 사람이 읽었고 유명하여 익히 알고 있는 인간의 존재에 대해 고찰한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
by
이지윤 에디터
2016.10.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또 오해영' 속 찌질함과 쪽팔림의 판타지 [문화전반]
또 오해영이 보여주는 쪽팔림과 찌질함의 판타지
'또 오해영' 속 찌질함과 쪽팔림의 판타지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 같은 이름 그러나 너무나도 다른 둘. 두 명의 오해영은 전혀 다른 서로의 삶을 살아왔다. 똑똑한 머리에 시선을 한 몸에 끄는 외모까지 완벽한 일명 ‘이쁜 오해영(전혜빈)’과 그냥 그저 그런 무색 무취의 대명사와 같은 또 다른 오해영(서현진). 이렇게나 다른 두 사람인데 이름이 같다는 이유
by
이호준 에디터
2016.06.02
문화소식
공연
(~05.01) 반쪽형제 [연극, JH아트홀]
우리는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반쪽형제 2인극 반쪽형제 3인극으로 돌아오다? 2014 창작 워크샵을 통해 호평을 받아 2015 정식공연으로 따뜻한 가족애를 전했던 <반쪽형제> 2016 한번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두 형제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전해줄 또 다른 인물의 등장! 기존 작품이 가졌던 따뜻함. 형제애와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더 진하게 전한다. 쉴 틈 없는 웃음과 재미!
by
정이지 에디터
2016.04.23
문화소식
공연
(~06.12) 국경의 남쪽 [뮤지컬, 대학로예술극장]
국경의 남쪽 - 2016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 같은 하늘 아래 갈라진 두 개의 땅 운명적인 첫사랑을 아름답게 키워가던 선호와 연화 갑작스런 탈북으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날 날을 위해 고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남북분단 71년, 다시 만날 수 없는 첫사랑의 기억처럼 남과 북의 서로에 대한 기억은 점점 더 멀어지고 희미해지고 있다. 선호의 슬픈 사랑을 통해
by
류지연 에디터
2016.04.22
문화소식
공연
(~5.1) 반쪽형제 [연극, JH아트홀]
화,수,목,금 8시 / 토 3시 7시 / 일 공휴일 4시 (월 쉼)
반쪽형제 2인극 반쪽형제 3인극으로 돌아오다? 2014 창작 워크샵을 통해 호평을 받아 2015 정식공연으로 따뜻한 가족애를 전했던 <반쪽형제> 2016 한번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두 형제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전해줄 또 다른 인물의 등장! 기존 작품이 가졌던 따뜻함. 형제애와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더 진하게 전한다. 쉴 틈 없는 웃음과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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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진 에디터
2016.03.25
오피니언
공연
[Opinion]감쪽같은 1인2역의 비밀 찾아보기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 공연예술]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속에 숨어있는 1인 2역의 비밀. 알고 계셨나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속 1인 2역이라는 특별한 장치는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증대시키고 관객들이 극에 더욱 몰입하게 하는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본 다수 관객들은 나중에 1인2역의 비밀을 알게 되고 '소름이 돋았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 작품을 관람하실 분들에게는 작품 속 비밀을 직접 찾아보고 발견하는 재미를, 작품을 이미 관람한 분들에게는 뮤지컬'프랑켄슈타인'의 놀라움과 괴물같은 전율을 다시 한 번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비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쪽같은 1인2역의 비밀 찾아보기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충무아트홀에서 3월20일까지 공연하는 국내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개막 10주만에 100억 매출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영국 작가 메리 셸리이 1818년에 발표한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 공연은19세기 유럽 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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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원 에디터
2016.03.14
리뷰
공연
[Review] 연극 '하퍼 리건 - 거짓말을 그만두기로 했다'
이를테면 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하루로 하퍼가 얻은 자아란, 어쩌면 역설적이게도, ‘자아를 들여다 볼 수 있게 된 것’일 테다.
오랜만에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갈 기회를 얻어, 감사하면서도 들뜬 마음을 가지고 극장으로 향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들이 공연 시작 전부터 길가에서 연극이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매표소 근처에는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그 안에는 한 여인이 길가로 시선을 던지고 있다. 지쳐 보인다기엔 선이 굵어 보이는 눈빛. 날이 져서 어두웠지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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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5.12.30
리뷰
공연
[Review] 내 마음 한쪽을 찌른 연극 ‘당신은 모르실 거야’
우연은 결국 운명이 되고, 사랑이 된다. 연극 '당신은 모르실거야' 리뷰.
아트인사이트 서포터즈로서 받은 두 번째 문화초대! 5월 16일 토요일, 대학로 천공의 성에서 연극 ‘당신은 모르실 거야’를 관람했습니다. ^ ^ 리뷰에는 연극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성 요소가 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소품’ 극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백이면 백 소품이라고 대답하실 거라고 예상한다. 여태껏 본적 없는 놀라운 소품 활용
by
조하나 에디터
20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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