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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내 스무 살은, [사람]
스무 살. 고등학교 3학년을 졸업한 후 이제 막 성인이 된, 가장 예쁘다고 불리는 나이. 내 스무 살은, 사람들의 이중성과 냉정한 사회를 경험한 나이다.
“왜?” 내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나는 남들과 ‘다른’ 길을 걸었다. 부모님은 내게 유별난 아이라고 자주 말씀하셨다. 난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를 했으며 대학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대학을 2년간 가지 않았다. (20, 21살에 대학생이 아니었다) 인터넷이나 TV 속에선 나와 같은 길을 걸은 사람들이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가 타인의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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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원 에디터
2019.03.29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편식하는 여행가 [여행]
"엄마는, 네게 머리에 남을 수 있는 유산을 주고 싶어."라고 하셨다. 그렇게, 난, 편식하는 여행가가 되었다.
나는 편식하는 여행가이다. 이상하게 유럽 여행보단 개발도상국 여행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남들이 유명하다고, 꼭 보고 와야 한다고 하는 것보단 정처 없이 길거리를 걷는 게 더 좋기 때문에. 여행 왔으니 뭘 해야겠단 생각보단 여행지에서도 평소처럼 방 안에서만 있기도 하기 때문에. -스페인- 엄마의 유산 난 어릴 때부터, 여행을 많이 다녔다. 5세~9세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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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원 에디터
2019.03.22
오피니언
동물
[Opinion] 무엇을 위해서요? [동물]
그렇게도 추우신가요? 꼭 저를 뜯어야 하나요?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우릴 찾아온 요즘, 지나간 겨울철 옷들을 세일해서 팔거나 겉감의 소재가 동물의 털로 된 옷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방과 구두들이 '봄!!'을 외치며 자신들을 사달라고 조르는 때기도 합니다. :) 모피 반대에 잇따라 오는 질문들 모피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모피 반대를 주장할 때 뒤이어 따라올 질문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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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원 에디터
2019.03.1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HOME [사람]
난 소중한 이에게 'HOUSE'가 아닌 'HOME' 같은 존재이고 싶다.
[ 로이킴 - HOME ] 中 너의 발걸음이 들릴 때 웃으며 마중을 나가는 게 너에게 해줄 수 있는 나의 유일한 선물이었지 어디 아픈 덴 없니 많이 힘들었지 난 걱정 안 해도 돼 너만 괜찮으면 돼 가슴이 시릴 때 아무도 없을 땐 늘, 여기로 오면 돼 내게 소중한 사람, 그를 떠올릴 때면 생각나는 노래. 그리고 꼭 불러주고 싶은 노래. 드라마 같은 곳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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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원 에디터
2019.03.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지방 영화관의 자존심, 사라지다. [문화 전반]
특정 기업의 영화관들이 독점하고 있는 우리나라. 그렇지 않아도 서울과 서울이 아닌 곳의 문화의 차이가 큰데, 영화관의 차이는 당연히 어마합니다. 영화관은 단순한 놀이문화가 아닙니다. 사람들의 취미 생활과 문화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야우리시네마’라는 영화관, 들어보셨나요? 못 들어 본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시외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야우리’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법합니다. 이곳은 교통의 요지라 불리는 ‘천안’시 입니다. 천안은 버스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이 함께 있는데요, 백화점 제일 위층에 영화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버스 이야기를 꺼낸 거고요. 야우리시네마 영화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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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원 에디터
2019.03.06
오피니언
사람
맨정신에 취한 척,
근데 사랑하는데 이성적일 순 없잖아요? 사랑해요.
맨정신에 취한 척, 취하고 싶다. 맨정신이지만, 술에 취하고 싶다. 그래서 취한 척, 여기에 글을 끄적이고 있다. 타닥타닥- 타자 치는 이 소리가 나를 진솔하게 만든다. 반환점에 선 난, 머리가 너무 복잡해 아무 이야기나 이곳에 쓰고 싶다. Part. 1 첫사랑 인생에서 사랑을 빼놓을 순 없지. 부모와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 등 여러 종류의 사랑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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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원 에디터
2019.02.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애정결핍견(犬)
저는 동물에 관심이 많습니다. 반려동물뿐만 아닌 모든 동물에게요. 특히 학대나 불법 밀렵 등 어두운 면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동물의 무고한 희생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그럼, 말 못 하는 이 동물에게 제가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바로 교지입니다. 교지는 많은 사람이 읽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글은, 제가 무고한 동물의 희생에 도움을 주는 첫걸음입니다. 그리고 이 걸음의 시작은 ‘실험동물’입니다.
애정결핍견(犬) 저는 동물에 관심이 많습니다. 반려동물뿐만 아닌 모든 동물에게요. 특히 학대나 불법 밀렵 등 어두운 면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동물의 무고한 희생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그럼, 말 못 하는 이 동물에게 제가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바로 교지입니다. 교지는 많은 사람이 읽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글은, 제가 무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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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원 에디터
2019.02.18
리뷰
전시
[Review] 루나포토페스티벌 - 사진 한 장에 담긴 의미들
서촌 구석구석을 누비며 관람한 사진전
지난 9월 13일, 루나포토페스티벌 전시 관람을 위해 서촌으로 향했다. 혼잡한 점심시간을 지나서일까, 평일이어서일까. 첫 관람 장소로 정한 류가헌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복작거리는 환경을 싫어하는 나에게 이보다 더 좋은 행운이 어디 있으랴. 마치 아무도 모르는 아지트를 발견한 기분이었다. 그 곳에서는 두 개의 전시가 열렸다. 하나는 성남훈 작가의 <불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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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은 에디터
2016.09.21
오피니언
무성서원에서 나는 사자소학을 배우는 유생이다!!
선비문화를 몸소 체험해보자. 태산선비문화 사료관에서는 바둑캠프도 진행된다. 바둑을 관심있어하고 배우고 싶은 사람도 추천한다.
- 태산선비문화사료관 - 1998년 11월에 건립된 태산선비문화사료관은 1층으로 작은 전시관이며 전시실, 수장고, 사무실,시청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읍시 정읍시 북면·칠보면·태인면·옹동면·산내면·산외면을 ‘태산선비문화권’이라 하는데 이 지역은 신라시대 때 태산(泰山)이라 불렸던 곳으로, 선비정신을 담고 있는 문화유적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통일신라
by
하예림 에디터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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