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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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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palette] 첫 번째 색깔, Lemon (下)
삶은 당신에게 레몬을 주지만, 당신은 레몬에이드를 만들겠죠
안녕하세요! 12기 에디터에 선발되어서 팔레트를 연재하게 되었어요 연재는 처음 해 봐서 많이 서툴고 어색하지만 즐겁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y
김희연 에디터
2017.11.13
작품기고
[palette] 첫 번째 색깔, Lemon (上)
삶이 당신에게 레몬을 주더라도, 괜찮아요. 당신은 레몬에이드를 만들어 낼 테니까.
by
김희연 에디터
2017.11.07
칼럼/에세이
칼럼
[화담(畵談)] 제 1.5 화(畵) : 기쁨, 다르게 화(化)하다.
기대, 만남, 웃음으로 화(化)한 기쁨
0. ‘ . 5 화(畵)’? ‘화담(畵談)’의 기획단계에서부터 하던 고민이 있었다. 감정, 색채, 예술 작품의 해석. 칼럼의 세가지 주요 축이 모두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 내가 어떤 그림에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그 그림에 주로 쓰인 색채와 그 감정이 과연 연관이 있는지, 다른 이들도 그 연관성에 공감할 수 있을지. 한 화(畵)에 한 가지 감정과 그
by
김마루 에디터
2017.09.04
칼럼/에세이
칼럼
[화담(畵談)] 제 1 화(畵) : 기쁨, 노랑으로 화(化)하다
설렘, 안락, 환희의 노랑
0. 그게 기쁨이야. 피아노 앞에 소년, 소녀가 앉아있다. 소녀는 12살, 소년은 7살 정도인 것처럼 보인다. 소녀는 피아노를 친다. 경쾌한 멜로디가 듣는 이까지 신나게 만드는 곡을 연주한다. 옆에 앉은 소년에게 묻는다. “어떤 기분이 들어?” “햇빛에 병아리가 막 달려.” (연주를 한 번 더 하고) “이런 느낌. 그치?” “응. 병아리들끼리 사이가 좋아
by
김마루 에디터
2017.08.0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첫사랑의 색깔을 추억해보다: '플립(Flipped)' [영화]
모든 것이 ‘서투른 처음’이었던 날들의 동화같은 이야기.
수많은 사랑의 모습들 중에서 ‘첫사랑’만큼 특별한 의미를 가진 것이 있을까. 그건 누군가의 말처럼, ‘첫사랑을 했던 그 시절의 내가’ 그립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처음이라서 서툴고, 어색하고, 많이 떨려서. 그래서 더 순수했던 그 때의 나를 잊지 않고 싶어서, 그래서 우리는 첫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한 시절을 추억하고, 그리워한다. 저마다의 책 속에, 한 쪽
by
김현지 에디터
2017.07.21
칼럼/에세이
칼럼
[화담(畵談)] 시작하는 화(畵) : 감정, 화담으로 화(化)하다
내 감정은 어떤 색으로 화(化)하고 있나?
0. 이야기의 시작 소설에 대해 공부하는 강의가 있었다. 발표를 맡은 소설이 있었는데 김사과의 ‘영이’라는 소설이었다. ‘영이’는 가정폭력에 노출되어 자아분열 증세를 겪는 소녀 ‘영이’를 이야기한 소설이다. ‘혐오인가 분노인가’라는 제목으로 소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학생들과 토론을 거듭하며 감정에 이름을 붙인다는 게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by
김마루 에디터
2017.07.18
리뷰
공연
[Review] 오페라 자명고 - 화려하게 빛나는 색깔 오페라
화려하게 빛나는 색깔 오페라 고등학교 때 미술실기를 할 때 오페라라는 색이 있었다. 황홀하도록 강렬한 핑크색, 오페라는 그렇게 화려하게 빛나는 색깔이었다. 실제 오페라도 나에겐 오페라색과 같이 화려한 색의 인상이었다.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막이 올른 국산 오페라 자명고. 자명고의 시작은 오고무의 화려한 춤과 함께 강렬하게 시작되었다. 자명고의 훌륭한
by
김철호 에디터
2017.05.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당신의 그 모든 눈부신 색깔들: 아이유 정규 4집 - Palette [문화 전반]
어느 하나 버릴 색깔이 없는 그녀의 '팔레트'
마침내, 그녀가 돌아왔다. 선공개 2곡이 모두 차트 1위를 독식하고, 22일 전곡 공개 직후부터 모든 수록곡으로 소위 말하는 차트 '줄세우기'를 시작하며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독주를 시작한 아이유의 정규 4집 'Palette'. 사실 그녀가 이만큼 화려하게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적어도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모두가 알다시피
by
최서진 에디터
2017.04.22
작품기고
#14 각자의 색깔
각자의 색깔이 있기때문에
Photo by 혜진 단일 색상의 꽃들만 피어있었더라면 이 꽃밭은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었을까
by
강혜진 에디터
2016.10.06
리뷰
공연
[Review] 연극 왕과 나 리뷰 - 뚜렷한 색깔을 가진 연극
장점과 단점이 뚜렷했던 연극.
연극 <왕과 나>를 보기 위해 대학로로 향했다. 길어진 낮 덕분에 7시가 훌쩍 넘어간 시간임에도 그리 어둡지 않았다. 도착한 극장에는 이미 앉아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있었고 나도 그들과 함께 공연장에 들어갈 시간이 다가오길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극장 안으로 들어갔고,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공연이 시작되길 기다렸다. 기다릴 동안 무대를 살펴보
by
장지은 에디터
2016.08.15
리뷰
공연
[Review] 조선왕조실록에 색깔을 입혀 탄생한 잔혹동화 치정 가무극 ‘왕과 나’
권력에 눈이 먼 후궁에서 사랑을 바랄 뿐이었던 여자로
8월 5일, 치정 가무극 ‘왕과 나’를 보고 왔다. 무대는 별다른 장치나 소품 없이 소파 하나만 있을뿐 비어 있었다. 잠시 후, 그 곳에서 숙종과 장희빈의 얘기가 배우들을 통해 어떻게 재현될 지 호기심이 일었다. 잠시의 암전 후 흐릿한 조명이 무대를 비췄을 때, 배우들이 천천히 걸음을 옮기며 등장했다. 조선왕조실록에 새로운 색을 입혀 탄생한 잔혹동화 '왕
by
김마루 에디터
2016.08.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글의 고갈 [예술철학]
글을 쓰는 것이 세계의 고갈이 아니라 세계의 축적이 될 수 있다. 입력이 있어야 출력이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한다. 제아무리 출력을 많이 해대도, 입력이 부족하면 좋은 출력이 나올 수가 없다는 이야기다. 새로이 받아들이고 배우는 게 없으면 좋은 창작을 하기가 어렵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그런데 어쩌면 입력과 출력은 딱 구분되어 있는 게 아닐지도 모른다. 출력을 하면서, 입력의 습관이 붙는 걸지도 모르고, 또 출력 그 자체가 입력이 될 수도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 세계다.
나를 찾아오는 글들이 있다. 글을 쓰지 않고는 못 배기겠는 순간들이 있고, 문장들이 목구멍까지 꾸역꾸역 밀고 올라와서 종이 위에든 컴퓨터 타자 위에든 뱉어놓아야만 하는 지점들이 있다. 나는 여태까지 그런 글들을 써 왔고, 그런 글일수록 글쓰기는 쉬웠다. 글들은 주로 상처들에 뿌리를 두고 내가 아플 때마다 불청객인 듯 구세주인 듯 찾아왔다. 그런데 요즘은
by
이단아 에디터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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