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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고전극장 산울림 - 소네트 [공연]
산울림 고전극장 : 소네트 -감각적인 고전 읽기- 부끄러운 고백에 앞서 나는 음악극과 그닥 친하지 않았음을 미리 밝혀둔다. 나의 첫 음악극은 고등학교 음악시간에 보았던 뮤지컬 <캣츠>다. 여러 명의 고양이 분장을 한 사람들이 여러 곡의 노래를 부르다 끝났던 공연으로 기억한다. 문제는 캣츠 공연을 보고 난 뒤, 제출해야하는 감상문이었다. 조금 솔직히 말해서
by
최태혁 에디터
2018.02.08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IDEA, 아이디어는 어떤 일을 해결할때 꼭 필요한 것 같다. 하지만 항상 퐁퐁 솟는 아이디어가 나올 수는 없고 그로인해 창작의 고통을 겪고는 한다. 아이디어는 전구를 켜듯 떠올려지는게 아닌 것 같다 그동안의 경험, 공부, 누군가의 조언이 모여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도는 요즘이다.
by
이소영 에디터
2018.01.31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한가로움
한가로운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 소크라테스 - + 작가노트 + 위 글과 그림을 제 인스타그램에 올렸었습니다. 그때 한 친구가 ' 그런데 아무것도 안하면 초조해,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하고있기는 한데.' 라고 댓글을 달아주었습니다. 그 친구의 말이 제가 평소에 모른척하고 있던 속마음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한가로움'이 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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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에디터
2018.01.24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붕어빵이 생각나는 계절
붕어빵이 생각나는 계절, 겨울
붕어빵, 붕어모양의 틀에 묽은 밀가루 반죽과 팥소를 넣어 만든 풀빵 어김없이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 벌써 한해가 지나고 한겨울이 되어버렸네요. 작년 겨울에는 붕어빵을 한번도 사먹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들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붕어빵 집이 많이 보여서 지나가다 집에 두 봉지씩 사가곤 합니다. 요새는 슈크림붕어빵, 잉어빵 등 색다른 붕어빵들도 많
by
이소영 에디터
2018.01.16
리뷰
공연
[REVIEW] 아이가 생긴다는 것, 예측불가능한 삶의 좌표를 하나 더 찍는 일
*** 연극의 기억을 더듬어본다. 생각보다 넓은 소극장, 그리고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시작하기 전 로비에서 관객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해서 엿들어봤다. 배우들에 대한 이야기, 소극장에 대한 이야기, 주제가 너무 슬플 것 같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런 이야기들이 막이 내리고 나서 그들에게 어떤 이야기로 다시금 되돌아 왔을지 궁금해진다.
by
박유민 에디터
2018.01.11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하루 한번, 되새기는 글
자주 되새기는 명언과 글귀가 있으신가요?
[ 그런 길은 없다 ] 아무리 어둔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 시인 베드로시안 - 시간이 지나면 바뀔 것이라 말하지만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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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에디터
2018.01.09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저마다의 새해다짐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D 이번 새해 첫날에는 조금 부지런을 떨어 집 근처 강가로 나가 아름다운 해돋이를 볼 수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새해 처음으로 하고 싶었던 것중 하나인 친구들에게 손글씨 써주기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저마다의 새해소원을 담은 글귀들을 신청해주어서 제 마음을 담은 손글씨를 선물해주었습니다. [그림하나 글한줌]을 봐
by
이소영 에디터
2018.01.02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오늘의 일기
오늘, To Do List는 무엇이었나요?
오늘은 어떤 것들을 해야 할까요? 빼곡히 적힌 할 일 리스트, 가끔은 오늘 할 일을 만든 과거의 내가 원망스럽지만 미래의 나를 위해 부지런히 할 일을 지워나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제의 내가 사다놓은 커피를 모두 마셔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 작가노트 ] 저는 바쁜 것을 좋아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바쁜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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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에디터
2017.12.26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지친 날에 위로받고 싶을때 가족과 친구를 찾기 전에 이어폰을 귀에 꽂는 일이 많았던 올해.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 저와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줬던 노래를 만들어주어서 고맙습니다.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 그리고 오늘을 보낸 여러분도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by
이소영 에디터
2017.12.19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 한줌] 감정의 신호등
세상에는 많은 감정들이 있습니다. 그 감정이 얼굴이라는 모니터에 표현되는 것을 '표정'이라고 합니다. 매번 바뀌는 신호등처럼 빨강, 노랑, 초록의 감정들은 각각 표정으로 나타납니다. 감정의 신호등이 켜지면, '빨강' 일때는 잠시 멈춰서 생각을 정리합니다. '노랑' 일때는 두 눈을 깜빡이며 재밌어 보이는 것들을 찾아보도록 합니다. '초록' 지금, 잘하고 있
by
이소영 에디터
2017.12.13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말 한마디가 시려운 계절
말 한마디가 시려운 그 날이 왔다.
감기 조심하세요! 라는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텔레비전에서 나올때면 겨울이 된 것을 실감하곤 했습니다. 언제 올까 했던 겨울이 벌써 12월이 되면서 두꺼운 옷을 꺼내입게 하네요. 추워지면서 점점 손도 시려오고 발도 시리기 시작합니다. 하늘을 보고 걷기보다 땅바닥을 보며 걷는 날이 많아지고 누군가의 손을 잡기보다 주머니에 손을 넣게 됩니다. '춥다'는 것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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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에디터
2017.12.05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 한줌] 동공지진
'동공지진'은 '눈동자가 지진이 난 것 처럼 흔들릴때 사용한 표현' 한 말이다. 가끔씩 평온하던 일상에 나는 당황스럽고 어버버하는 경우가 꽤 있다. 미리 준비해서 대처할 수 있던 상황이었으면 후회하곤 했고 그렇지 못한 상황이었다면 '어쩔 수 없는 일' 이었노라 생각하곤 했다. 전자의 경우 약 40% 후자의 경우는 60%정도로 일어나는 것 같다. 언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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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에디터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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