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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청음] 2018 청음 뮤직 어워즈 (CMA)
청음 뮤직 어워즈를 통해 작년 한 해 이런 음악들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기록하고, 또 좋은 음악에 충분히 감사하고자 합니다. 작년 한 해, 아래의 음악들로 우리는 참 행복했습니다.
지난 2018년,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과 [청음]에서는 많은 음악을 듣고 소개해드렸습니다. 그 1년의 결산을 담아, 청음 뮤직 어워즈를 소개합니다. 기존에 진행했던 우사인 뮤직 어워즈보다 더 많은 노래와 아티스트를 다루며, 더욱 편견 없이 보고자 했습니다. 또한 조금 더 재미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벌써 2019년이 시작된 지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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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9.01.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몸의 움직임을 통한 마음의 치유 : Authentic Movement [기타]
보여지기 위해서가 아닌 스스로를 위한 몸의 움직임
우연히 예술치료 중 하나라고 뜬 동영상을 보았다. 처음 영상을 봤을 때는 솔직히 당황했다. 영상에는 몇 명의 사람들이 나오는데, 그 사람들이 천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팔을 이리저리 틀고 몸을 꼬거나, 바닥에 눕거나 바닥을 기는 행위들을 하는 것이었다. 처음엔 예술 치료 영상이 아니라 빙의라도 걸린 사람들의 비정상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인줄 알았다. 다
by
김량희 에디터
2019.01.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163cm, 23살 [기타]
이제는 어쩌면, 보이지 않는 성장을 하고 있는 나에게. 키를 넘어, 그리고 숫자를 넘어.
163cm 내 키는 163cm이다. 키에 대한 생각을 종종 생각한다. 매일 누군가 내 키를 물어오는 것은 아니고, 매일 키에 대해 생각해야 할 일이랄 건 없지만, 가끔 내 키라는 별것 없는 숫자를 생각한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눈에 보이는 성장은 더 이상 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중학교 때까지 살던 집에는 거실에서 부엌으로 이어지는 곳에, 폭 20
by
남윤주 에디터
2018.09.24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8월, 놓치지 말아야 할 인디 트랙 Pt.1
8월, 놓쳐서는 안되는 인디 트랙 6곡을 추천합니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보면 더 좋습니다.
8월의 발견은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의 정기연재물 '2주의 발견'의 스핀오프입니다. 8월, 놓쳐서는 안되는 인디 트랙 6곡을 추천합니다. 내일은 다른 6곡으로 찾아올게요! 즐겁게 들어주세요. 뮤직비디오와 함께 보면 더 좋습니다. 잔나비 - Good Boy Twist 잔나비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아빠가 어렸을 때 쓰던 방의 옷장 구석에서 발견된 오래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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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8.29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28세 160cm 63kg 여자의 축구 입문기 [스포츠]
축구는 멀리서 바라보니 희극, 가까이서 직접 해보니 비극이더라!
체육시간을 싫어했다. 체육시간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극단적인 생각도 했다. 초등학생때 체육수업 중 공을 차본 일이 한두 번 있었다. 한번은 선생님이 짝축구를 시키셨다. 남자아이와 손이었나 옷자락이었나 어딘가 붙잡고 짝이 되어서 축구를 하는 것이었다. 보편적으로 축구에 익숙한 남자아이와 축구에 무관심했던 여자아이를 짝 지어 밸런스를 맞춘 후 같은 반 친구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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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미 에디터
2018.07.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하늘에서 걷다 - 화가가 말하는 법 [책]
그녀가 남긴 여러 편의 수필을 찬찬히 읽어본다. 그녀의 글과 그림들은 서로 묘하게 닮아있다. 아이 같이 솔직하면서 어이없고 그만큼 자유분방하다. 그림도 좋지만 나는 특히 그녀가 쓴 글을 읽으면서 정체불명의 희열을 느낀다.
그 날에도 도서관에 가서 아무 책이나 들쳐보았는데, 하필 '죽었다'는 말이 여러 번 보이기에 나도 모르게 읽어버렸다. 수필치곤 또 짧아서 그야말로 단숨이었다. 읽고 나니 글의 주인이 예전보다 더욱 궁금했다. 화가 김점선. 지금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글에서 말하길, 자기는 전생에 말 등 위에서 죽었단다. 한 번도 아니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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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랑 에디터
2018.03.1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인디가 처음이라고? 인디로 가는 문 [음악]
인디는 처음이라고? 그럼 이 노래부터 들어보자!
인디의 세계가 조금 더 매니악했던 예전과 달리, 스트리밍의 시대가 도래하고 음원을 접하기 쉬워지면서, 그리고 차트가 활성화 되면서 인디음악의 세계도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다. 차트에서도 심심치 않게 인디밴드들의 음악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인디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뿌듯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몹쓸 홍대병에 걸려서, '아, 유명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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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에디터
2017.11.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눈을 사로잡는 일본의 광고 다섯 편 [해외문화]
이게 정말 광고야? 입이 떡 벌어지는 광고들
광고 <언론>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의도적인 활동. (이미지 출처 : 모비 인사이드) 광고의 활동 범위가 넓어졌다. 이전에는 영상 광고를 접할 수 있는 매체가 TV뿐이었다면, 최근 우리는 영화관, TV, 모바일 등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광고에 쉽게 노출된다. 그렇지만 광고에 노출된 사람들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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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에디터
2017.11.13
사람
ART in Story
[우.사.인] 시즌 3 EP. 18 장희원 아티스트 인터뷰
장희원 아티스트는 담담한 목소리로 때로는 귀여운, 때로는 감성 깊은 노래를 들려주며 음악 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신인 뮤지션입니다. 23일 조소정 아티스트와의 첫 공연을 앞두고 있는 장희원 아티스트를 만나보았습니다.
[우.사.인] 시즌 3 EP. 18 장희원 아티스트 인터뷰 이제 막 출발한 아티스트, '다채로운' 장희원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우.사.인> 독자 여러분. 오늘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요즘 자주 독자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뻐요. 더위로 푹푹 찌는 낮이 지나 제가 글을 쓰는 지금은 밤입니다. 조금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기분도 훨씬 좋아요!
by
김나연 에디터
2017.06.19
작품기고
[그림에마음을놓다]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_초속5cm
"역과 역 사이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멀었고 열차는 역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오래 정차했다."
"초속 5센티미터래." "뭐가?" "벚꽃이 떨어지는 속도." 섬세하고 미학적인 묘사 빛과 색이 아름다운 영화 타카키와 아카리의 물리적 거리 메울 수 없는 시간의 거리 벚꽃과 폭설 기차와 편지 그리움의 존재 . . . 역과 역 사이 열차의 오랜 정차는 타카키의 기억속에 머물러 있는 사랑 즉, 정체된 사랑을 의미한다. 두 존재의 거리로 부터 오는 안타까움 사
by
지예슬 에디터
2016.04.08
작품기고
[캘리그라피]글로담는감성_5
아무 문제 없는데 왜 나는 안생기는 건데 날씨도 완전 풀렸는데 감기는 왜 또 걸리는데
아무 문제 없는데 왜 나는 안생기는 건데 날씨도 완전 풀렸는데 감기는 왜 또 걸리는데 . . . 처음 이 곳에서 인사드릴 때 벚꽃 피는 날이 올꺼라며 괜스레 기대했는데 여기저기 커플들의 아름다운 사진들이 SNS를 정복하는 걸 보며 또 아무 잘 못 없는 벚꽃을 시기질투하다가도… 길목 마다 팝콘 처럼 활짝 핀 벚꽃을 보면 어느새 정신을 놓고 바라보고만 있네요
by
박유미 에디터
2016.04.07
문화소식
전시
(~3.16) 74cm [전시, 누크갤러리]
우리는 규칙 안에서 살아간다.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은 수많은 규칙에 둘러싸여 성장한다. 일반적인 책상의 높이인 74cm! 이 전시를 위한 여러 번의 만남을 통해 나온 전시의 규칙이다. 구체적으로 정해 놓은 수치는 두 작가의 작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단서가 된다.
김도균 이은우 2인전 '74cm' 전시기간 : 2016. 02. 18 - 2016. 03. 16 전시장소 : nook gallery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5나길 86, 삼청동 35- 192) 관람시간 : 화~토 11:00am~6:00pm, 일 1:00pm~6:00pm *월 휴관 전시문의 : 02-732-7241 nookgallery1@gmail.com 관
by
정건희 에디터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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