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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첫 번째 죽음에 관하여 [영화]
창 밖으로 뛰어내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 본 글은 토이스토리4에 대한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 이제 정말 끝이구나.' <토이스토리3>를 본 날 밤. 영화관의 불이 켜지고 크레딧이 올라갈 때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토이스토리는 이제 완전하게 끝이 났구나, 먹먹하지만 훌륭한 마무리네 라고. 그런 내 예상은 가볍게 빗나가 한 달 전, <토이스토리4>가 개봉했다.
by
이현지 에디터
2019.07.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어른이 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 장난감들의 이야기 [영화]
4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픽사의 정수
장난감들의 반란으로 매번 우리의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해온 토이스토리가 드디어 4번째 작품으로 돌아왔다. 픽사(Pixar)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으로 1995년 처음 스크린에 등장하여 애니메이션 영화의 세계적인 대표작으로 자리 잡은 이 작품은 20년 넘는 시간에 걸쳐 4개의 시리즈물로 관객들을 찾아와 매번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이번 작품 역시 기존 토이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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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빈 에디터
2019.07.1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자기중심의 세계에서 벗어나는 과정, ‘죽음’ [도서]
톨스토이의 단편,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읽고.
1. 들어가며 : 죽음의 문제 톨스토이 문학의 중심은 ‘삶과 죽음’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이 작품을 읽기에 앞서 접했던 「전쟁과 평화」에서도, 톨스토이는 전장이라는 배경을 통해 인간이 삶의 불완전함을 느끼고 죽음을 인지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하였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역시 마찬가지이다. 두 작품 간의 차이점이라면 「전쟁과 평화」에서는 죽음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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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에디터
2019.07.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넌 감동이었어, '토이스토리4' [영화]
세상 모든 장난감들에게 보내는 공로상
애니메이션을 보고 우는 걸 잘 이해하지 못했다. 애니메이션은 재밌지만 예상하지 못할 만큼 참신한 스토리는 많이 없지 않나? 그런데도 저 뻔한 장면에 감동을 받아서 운다고?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해왔었다. 그런 내게도 나를 펑펑 울게 만든 애니메이션이 딱 두 개가 있었다. 바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토이스토리’ 시리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스토리도
by
임하나 에디터
2019.07.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아트토이, 그것이 알고싶다 [문화 전반]
대중은 다양한 방식으로 유희를 추구하며 이를 충족시키는 하나의 방법으로 아트토이를 선택했다.
80년대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키덜트’는 키드(Kid)와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2015년 이후 온라인에서 매해 만 번 이상 언급되고 있다. 2018년 기준 키덜트 시장 규모는 1조 원을 넘어섰고, 연평균 8.7%라는 무시무시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17년 기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장난감 매출은 감소하는 반면, 키덜트를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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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에디터
2019.06.28
오피니언
공연
러시아의 대작 안나 카레니나와 뮤지컬의 황홀한 만남
“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불행을 안고 있다”(민음사, 2009). 안나 카레니나의 첫 장을 넘기며 읽은 간결하고 명료한 첫 문장을 잊지 못한다. 『안나 카레니나』는 주인공 안나 카레니나의 기구한 운명을 다룬, 그녀의 삶을 책장 너머로 읽어내며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는 톨스토이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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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림 에디터
2019.06.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토이 스토리 4', 삶은 무한한 공간 저 너머에 [영화]
픽사가 만든 최고의 4부작
돌아온 토이스토리 "안녕, 나의 파트너." 가슴 먹먹한 엔딩을 남기고 떠난 '토이 스토리'가 돌아왔다. 어릴 적부터 함께했던 앤디와 작별을 고하는 우디의 모습을 보며 슬픔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순수했던 어린 시절과 단절되는 기분에 후유증을 느끼긴 필자도 마찬가지였다. '토이 스토리 3'의 엔딩이 멋진 작별 인사를 건넸기에, 4가 제작된다고 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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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에디터
2019.06.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아무튼, 책을 읽어야 한다. [문화전반]
다독을 결심한 후 한 달간의 독서 기록에 대하여.
2019년 새해 첫 날,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수년 전에도 세웠던 목표를 다시금 다짐했다. 그것은 바로, 다독(多讀). 책 많이 읽기. 수많은 이들이 나와 같은 다짐을 했을 게 뻔하다. 2019년 1월이 다 가고 벌써 설 연휴를 보내고 있는 지금, 과연 몇 명이나 성공했을까. 나는 읽은 권수는 별 볼일 없어도 어쨌든 목표를 수행했다. 2권. 잡지와 르몽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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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미 에디터
2019.02.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토이 카메라', 장난감이 아닙니다! [기타]
이런 물체(?) 에서 사진이 찍힌다니!
지난 주에 필름 카메라에 대한 글을 쓴 것을 계기로 먼지 쌓인 카메라 상자들을 좀 둘러보았다. 여러 카메라들이 담겨 있었는데, 지난 주에 언급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카메라들이 있어 오늘은 그 카메라들에 대한 글을 써 보려 한다. 일단, 이번에 언급하고자 하는 카메라들은 ‘사진기스러운’ 느낌을 전혀 풍기지 않는다. 그러니까 이 말은, 셔터나 렌즈,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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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에디터
2019.01.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한때 우리의 영원한 친구들을 담아준 영화, '토이스토리3' [영화]
장난감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알고 싶다면?'토이스토리3'
우리 모두에게는 한때 친구들이 있었다. 가족을 이후로 제일 처음 사귄 친구, '장난감'이다. 모두들 과거의 정말로 소중하게 여겼던 장난감들이 하나씩은 존재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필자 역시 어렸을 때 소중하게 여겼던 햄스터 인형과 피카츄 인형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왜냐면 그만큼 어린 필자에게 행복을 주었던 장난감들이었기 때문이다. 오늘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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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에디터
2018.05.0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발레로 감상하는 톨스토이의 명작 안나 카레니나 (공연 예술)
(출처 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발레 “안나 카레니나”를 무대에 올렸다. 원작 레이 톨스토이의 장편 소설 “안나 카레니나”는 지금까지 영화와 뮤지컬로 다양하게 각색되며 세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발레 안나 카레니나는 2014년 스위스 취히리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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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미 에디터
2017.11.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픽사'와 '디즈니', 그 환상적인 콜라보 [영화]
환상적인 동맹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이토록 완벽한 조력자일 수 있을까. 한때, 잠시 갈라서 그들의 결실을 다시는 보지 못할 뻔 했다고 하니 위대한 화해에 팬은 그저 감사함을 외칠 뿐이다. 이제는 한 식구가 되었으니 앞으로는 사이좋게 부디 꽃길만 걸어주시길. ‘픽사’와 ‘디즈니’의 이야기다. < 벅스 라이프 >, < 니모를 찾아서 >, < 인크레더블 >,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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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에디터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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