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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전시
[Review] 드레스덴을 바로크 예술 중심지로 이끈 강건왕 아우구스투스, '王이 사랑한 보물' 展
유럽 문화의 부흥을 이끌었던 강건왕 아우구스투스. 그는 자신의 위엄과 권위를 과시하기 위해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을 건설하고, 사냥 대회와 가면무도회, 연극, 오페라 공연과 같은 각종 행사를 벌이며 다른 지역을 압도하는 규모를 보여줬다고 한다.
지난 20일에 '王이 사랑한 보물' 전시회에 다녀왔다. 보는 내내 웅장함과 우월함에 놀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전시회였다. 처음엔 바로크 예술이 무엇인지 사전지식이 전혀 없어 혹시 이해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이 있진 않을까 우려가 됐다. 그러나 관람하고 나니 예술에 대해 하나도 모르더라도 꼭 방문해보길 권유해주고 싶은 최고의 전시회였다. 바로크 시대에도 고
by
김정하 에디터
2017.10.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명심보감 交友篇 (교우편) [문학]
‘군자의 사귐은 담박하기가 물과 같고, 소인의 사귐은 달기가 단술과 같으니라.’는 말을 명심해 의미 있는 우정을 이어나갈 수 있길 소원해본다.
명심보감 - 交友篇 (교우편) - 명심보감을 처음 접했던 건 초등학생 시절이었던 것 같다. 아직도 기억난다. 할아버지가 사주셨던 만화로 읽는 명심보감. 그 때는 어렸기 때문에 그저 만화를 읽는다는 재미로 책장을 넘겼던 것 같다. 그리고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서 명심보감을 중고서점에서 발견했을 때 반가움이 컸다. 그때보다 성장했기 때문에 잘 이해할 수
by
이수안 에디터
2017.08.07
작품기고
The Artist
[순간을 기록하다] 끈기를 기록하다
중요한 건 계속 시도한다는 것
오늘도 실패한 요리 아무렴 어떤가 중요한 건 계속 시도한다는 것
by
이유진 에디터
2017.06.17
리뷰
전시
[Review]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를 이끈 모던아트의 거장
이번 전시를 통해 블라맹크가 그린 풍경화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다. 그가 바라본 풍경을 어떤 색으로 어떤 붓 터치로 나타냈는지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야수파나 인상파와 같이 색채가 두드러지게 표현되는 작품들을 볼 때 작가가 실제 대상을 어떻게 인지하였는지, 인지한 대상이 작가의 내면적 필터를 걸쳐 어떠한 색이 나왔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by
송주리 에디터
2017.06.14
리뷰
전시
[Review] 모리스 드 블라맹크-마티와 함께 야수파를 이끈 모던아트의 거장[전시]
"난 아무것도 원한 것이 없었다. 인생은 나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 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했으며, 본 것을 그렸다." 유럽 모던아트의 숨겨진 보문, 모리스 드 블라맹크의 국내 첫 개인전에 다녀왔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는 마티와 함께 야수파를 이끌었던 프랑스 화가로써 미술사적 위상에도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던 작가이다.1901년 반 고흐 회고전에 엄청난
by
이현지 에디터
2017.06.13
리뷰
도서
[Review] 따끈한 출판소식 '출판저널'
<출판저널>에 담겨있는 국내외 출판 시장의 소식
[Review] 따끈한 출판소식 <출판저널> <월간 독서경영>에 뒤이어 <출판저널>을 읽게 되었다. <출판저널>은 독자를 중점으로 다룬 <월간 독서경영>과 달리 출판 현장이 중점적으로 소개되는 매거진이었다. 현 출판시장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각 나라별 출판 시장의 다양한 사례와 추천 도서 등이 소개되었다. <월간 독서경
by
민세원 에디터
2017.06.05
리뷰
전시
[Preview]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를 이끈 모던아트의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를 이끈 모던아트의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포스터 속도감 있는 필치, 중후하면서 선명한 색채, 표면에서 쏟아질 것 같은 마티에르..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를 이끌었던 프랑스 화가, 모리스 드 블라맹크(Maurice de vlaminck) 작품의 특징이다. 미리 살펴 본 블라맹크의 작품들 대부분은
by
이승현 에디터
2017.05.21
리뷰
전시
[Preview] 야수처럼 강렬한 색채로 이끈 예술적 혁명, 블라맹크 展 [전시]
자연의 모방에서 벗어난 최초의 시도를 일으키다. 서양미술사의 중요한 역할을 했던 야수파, 그 중에서도 숨겨진 거장 블라맹크.
(좌) 모네 <해돋이>, (우) 피카소 <꿈> ‘마네, 모네, 르누아르, 세잔, 고갱, 고흐 … ’ 19세기 인상파를 이끌었던 주역들입니다. 이 유파들의 작품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데요, 특히 빛과 색의 조화, 임파스토 기법(점묘법) 등 다양한 표현 기법의 사용으로 지대한 작품의 세계를 이끌었습니다. 이후 발전된 입체파(cubism)는 브라코와 피카소에 의
by
성지윤 에디터
2017.05.21
리뷰
전시
[Preview]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야수파를 이끈 모던아트의 거장[전시]
"그려라! 그것은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모리스 드 블라맹크(Maurice de Vlaminck, 1876~1958)는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Fauvism)를 이끌었던 프랑스 화가이다. 1900년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화가의 길을 가기 시작하여 초기에는 고흐의 영향을 받아서 생생한 색채와 자유분방한 필치가 특징인 작업들을 시작했으며, 이후에는 세잔의 영향을 받기도 하였다.
by
이현지 에디터
2017.05.21
리뷰
전시
[Preview]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를 이끈 모던아트의 거장
이번 6월 3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두달 동안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야수파의 큰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의 단독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에서는 그의 독자적인 양식을 확립한 시기를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풍경화 등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개한다. 블라맹크의 국내 최초 단독 전시이며 그의 세계적 명성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에 알려지지
by
송주리 에디터
2017.05.17
리뷰
도서
[REVIEW] 레시피북ㅣ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리뷰 - 따끈한 국물이 그리울 때, "밀푀유 나베"
서먹서먹한 관계를 녹이는 방법 궁금하세요? 따뜻한 국물요리면 충분해요.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국물요리 "밀푀유 나베" 레시피
[REVIEW]레시피북ㅣ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리뷰 . . . 따끈한 국물이 그리울 때, "밀푀유 나베" 혹시 그런 순간 느껴본 적 있나요? 연인과 혹은 친구와 묘하게 서먹서먹해지면서 멀어지는 느낌이 드는 순간 말이에요. 바빠서 관계에 소홀해져 미안함에 눈치 보거나 싸워놓고 제 때 화해하지 못해 어정쩡해지는 그런 순간들 마음으로는 풀고 싶어도, 무거운 공기를
by
박소연 에디터
2017.04.23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포르나세티 특별전-창조가 뫼비우스의 띠 위를 걷는다. [시각예술]
총 14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에서 빠져나오는 자가 승리자가 될 것이다. 그만큼 우리는 그에게서 빠져나오기 어렵다.
난 포르나세티 특별전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올때 까지 숨을 제대로 쉴수 없었다. 종이 조각 하나 마저도 다 작품이였다. 그의 연습장은 연습장이 아니다. 말 그대로 작품이다. 내가 만약 영감을 얻고 싶다?? 그럼 포르나세티 전 부터 난 다시 봐야한다. 그의 타고난 색감각, 기학학적 무늬, 너무나도 현란하고 다양하고 어지러울 정도이다. 그는 천재야 나와는 달
by
김은아 에디터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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