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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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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AU CALME] 다시 시작해보다. 나를 좋아하는 일.
나를 좋아하는 일, 어렵지 않아요. 쉽지도 않지만 시도해보세요!
혼자로도 충만하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계속 연습을 한다. 내가 좋아하는 작은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정성 들여 해내고, 특별한 날을 평범하게 평범한 날을 특별하게 보내는 연습.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심장이 덜컥 내려앉지만 태연한 척하는 연습을, 감정의 균형을 잡는 연습을 한다. 외로움이란 물고기에 끌려가 나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으
by
정수진 에디터
2018.05.05
리뷰
도서
[Review] 의무감과 내면의 감정 그 사이에서 - [도서]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고야,게몽주의의 그늘에서 리뷰
<철학은 가난하고 헐벗은 채로 간다> - 고야 “이미지는 사상이며, 단어들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한다” 고야는 규칙을 잊어야한다고 말했다. 어쩌면 원리 원칙이 중요하고, 대대로 이어져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사고방식과는 다르다. 그는 똑같은 것을 공부하고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예술을 배우는 젊은이들에게 큰 장애물이라고 했다. 진정한 예술가를 높
by
김아현 에디터
2018.05.03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Goodbye JBJ, 우리의 새로운 시작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Just Be Joyful, 그들의 아름다운 데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시인의 <꽃>이 꼭 알맞은 이들이 있다.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아이돌 JBJ의 이야기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연습생 7명을 향한
by
김수민 에디터
2018.04.19
리뷰
공연
[Preview] 우연한 충돌로 시작한. [연극 하이젠버그]
하이젠버그 아주 가까이에서 관찰하면 말이에요. 그것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얼마나 빨리 그쪽으로 가고 있는지 알아내는 건 불가능해요 연극 ‘하이젠버그’는 절대적으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런던의 붐비는 기차역에서 우연히 충돌하며 시작된다. ‘우연히 충돌하며 시작된다.’ 나는 이 말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애인과 이런 대화를 했던 적이 있다
by
김정수 에디터
2018.04.11
리뷰
공연
[Review] 테이블, 진정한 시작의 자리
하림은 각 나라의 길거리에서 울려 퍼지는 전통음악을 통해 본인의 음악이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집시의 테이블' 공연에 대해 "월드뮤직은 여행과 같고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라고 표현한다.
긴 여행 끝에 찾아온 휴식이다. 꽃으로 장식된 테이블에는 다양한 악기를 가진 사람들이 둘러앉아있다. 함께 식사를 하고 이제 막 뒤풀이를 하려는 듯 왁자지껄한 분위기다. 어느샌가 흥겨운 음악이 연주되기 시작한다. 가볍고 즐겁고 행복하다. 누군가를 크게 의식하기보다는 음악 자체를 스스로 즐기는 모습이다. 그중에는 가면을 쓴 묘령의 남자가 있다. 어깨를 들썩이거
by
강사랑 에디터
2018.04.08
리뷰
공연
[Review] 분노에 저항하기 위해 시작한 위험한 수업 - 전화벨이 울린다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전화벨이 울린다 - 감정노동자의 현실 - Intro. 내용에 앞서 지난 연극 '심청'에 이어 다시 한 번 오게된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개인적으로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인문극장'이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더욱 애착이 가는 장소이다. 올해는 4개월간 공연, 강연, 전시로 구성된 기획 프로그램 '두산인문극장 2018: 이타주의자'를 진행한다. 연
by
장혜린 에디터
2018.04.05
오피니언
패션
[Opinion] 트렌드의 시작, 2018 S/S Best Collection [패션]
유명한 컬렉션을 보면서 배우는 2018 S/S 패션 트렌드
Trend Council - Da vinci. (Fashion Vignette) '트렌드', '유행' 여러분들은 어떤 것에서 올해의, 이번 시즌의 패션 트렌드를 캐치하시나요? 아마 패션에 크게 관심이 없는 분들은 시장에 나온 제품들의 특징을 보고 인식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옷차림에서 알아채실 것입니다. 그나마 관심이 있는 분들은 패션 관련 잡지나 서적을 읽으
by
유지윤 에디터
2018.04.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봄의 시작에 이 영화 어때요? [영화]
봄의 시작에 보기 좋은 영화 추천
<콜미바이유어네임> 이탈리아 외 2017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출연: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마이클 스털버그, 아미라 카서 장르: 드라마, 멜로 로맨스 / 개봉: 2018.03.22 상영시간: 132분 / 청소년 관람불가 "Call me by your name, then I'll call you by mine" 이는 분명 근래 본 멜로 영화 대사 중
by
이정민 에디터
2018.03.31
리뷰
공연
[Preview] 피아노와 함께하는 봄의 아름다운 시작. '콘스탄틴 리프시츠 Piano' [음악]
다가오는 4월 5일, 콘스탄틴 리프시츠의 연주가 20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온다. 바흐 지니어스의 이번 귀환은 숱한 공연에서 뛰어난 실력과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수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그의 공연이기에 더욱 반갑고, 설레는 무대이지 않을까 싶다.
콘스탄틴 리프시츠의 연주가 20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온다. 바흐 지니어스의 이번 귀환은 숱한 공연에서 뛰어난 실력과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수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그의 공연이기에 더욱 반갑고, 설레는 무대이지 않을까 싶다. 그의 연주를 듣고 있노라면 순식간에 피아노의 무한한 매력에 홀리는 듯 빠져들게 된다. 콘스탄틴 리프시츠의 연주는 지극히 어렵
by
차소정 에디터
2018.03.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봄에 들어 더 좋은 추억을 담은 선율, '재주소년' [음악]
'처음'이 걱정되는 당신, 오늘 추억을 부르는 노래 한 곡 어떠세요?
두꺼운 외투를 입고 신호등 앞에 서서 신호를 기다린다. 가만히 서있는 내 몸으로 따스한 기운이 찾아든다.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 봄, 그리고 그 시작을 알리는 3월. 3월은 '시작'과 '처음'이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3월이 가져다주는 시작과 처음은 설렘을 동반한다. 누군가는 처음 학교에 가고, 또 누군가는 첫 출근을 한다. 낯선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by
김하늘 에디터
2018.03.05
문화소식
전시
(~03.25) 도잉아트 개관전 다시, 봄 [전시, 도잉아트]
다시,봄 -The Way of Seeing- 새 봄, 새롭게 문을 여는 도잉 아트에서는 첫 전시로 ‘다시, 봄’展을 개최합니다. 여섯 명의 작가가 각자의 방식으로 바라보고 채집한 꽃, 화분, 자연, 시간이 있습니다. 화려한 꽃다발이라기보다는 각기 다른 작가가 자신의 세계에서 소중히 꺾어온 들꽃과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프닝 퍼포먼스는 도잉 아트의 첫 시
by
장미 에디터
2018.03.02
리뷰
공연
[Review] '2018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 추억과 봄이 오다.
<2018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아트인사이트_문화예술 알리미 _그녀윤양의 리뷰 # 그야말로 플루트 페스티벌이구나? 2018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대하게 열린 날, 말 그대로 플루트 페스티벌이구나 싶었다. 학부생 시절, 관현악 반주를 많이 해왔던 나였는데 그간 만나지 못했던 플루트 전공 선후배들은 물론이요, 입시 때 함께했던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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