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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공연
(~08.14) 어머니 La Mère [연극,명동예술극장]
"인생에서 아이들이 사라졌어" 연극 '어머니'입니다.
어머니 La Mère “인생에서 아이들이 사라졌어” 깊은 상실감에 빠진 어머니 가족을 향해 집착을 시작하다 빈 집에 혼자 남겨진 어머니의 모습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출장을 떠나는 남편은 바람을 피는 것이 확실하다. 훌쩍 커버린 아들이 여자친구와 심하게 다툰 뒤 집에 들어 온 것이 반갑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이 실제인지 꿈인지는 알 수 없다. 무질서하
by
신예진 에디터
2016.08.02
문화소식
공연
(~08.14) 아버지 Le Père [연극, 명동예술극장]
이제는 새롭지 않은 보통의 일, 하지만 그에게는 낯선, 새로운 하루 연극 '아버지' 입니다
아버지 Le Père 고령화 사회를 사는 우리에게 ‘치매’는 일상의 단어가 되었지만, 정작 당사자인 아버지의 하루는 매일이 당혹스러울 정도로 새롭다. 눈을 한 번 깜빡이면 모르는 여인이 다가와 자신이 딸이라 주장하고, 또 눈을 깜빡이면 모르는 남성이 자신이 사위라며 역정을 낸다. 무엇이 현실인지 알 수 없는 상황들은 객석마저 혼란에 빠트린다. 이제, 사라지
by
신예진 에디터
2016.08.02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왕과 나 - 극단 떼아뜨르 봄날
연극을 통해 만나는 숙종과 장희빈의 이야기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연극 <왕과 나>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공연을 관람하기 전에 어떤 내용인지 잠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왕과 나는 2006년 창단된 극단 떼아뜨르 봄날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사극의 소재로 자주 사용되는 장희빈의 이야기를 연극적인 스타일로 풀어내 두산아트센터의 2012년 ART LAB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초연된 이후 2013
by
장지은 에디터
2016.07.29
사람
문.단.소
[문.단.소] 다채로움에 활력을 불어넣다, 극단 M. Factory의 이야기 - ②
실제 창작 활동을 주로 하고 있는 극단 M. Factory의 대표님이신 한민규 작가님과 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지난번 연극과 창작극에 대해 다루며 문.단.소의 물꼬를 텄던 [다채로움에 활력을 불어넣다, 창작극을 만드는 사람들 - ①] 을 기억하시나요? 그 때 약속드렸던 것처럼 이번 문.단.소는 실제 창작 활동을 주로 하고 있는 극단 M. Factory의 대표님이신 한민규 작가님과 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 극단 M. Factory에 대한 기본적
by
반채은 에디터
2016.07.18
사람
문.단.소
[문.단.소] 우리의 먹거리를 지켜라, 사회참여극단 돌쌓기 -2탄
- 고민의 끝, 거대인형 거리극 청년들의 투표 참여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광대극 <6.4치킨>의 마지막 날, 광장 한편에 꽉 찬 관객들을 세어보니 불과 250명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군중에게 단번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무엇’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그것이 거대인형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2014년 하반기, <사회참여극단 돌쌓기>는 거대인형을 만들
by
박수민 에디터
2016.07.14
사람
문.단.소
[문.단.소] 연극을 통해 세상을 바꾸다, 사회참여극단 돌쌓기 -1탄
아아, 한 단체를 찾습니다. 이 단체로 말할 것 같으면, 연극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다 믿는 단체입니다. 사회문제를 풍자하고, 행동을 통해 변화를 이루고, 마을 사람들을 모아 연극을 만들어 사람들의 마음을 꽁꽁 묶어 결합시켜버리는 결박술의 귀재인 이 단체, 아시는 분 계십니까? 사회참여극단 돌쌓기! 아시는 분 안 계세요? "연극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
by
박수민 에디터
2016.07.06
리뷰
공연
[Review] 극단 ‘파종 잡담’의 실험적인 도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WAKE UP, 햄릿>
지난주 공연 예술 중 많은 연극이 오르고 있는 대학로에 < WAKE UP, 햄릿> 을 보러 가게 되었다. 장소는 대학로의 문화 장소 엘림홀 엘림홀은 대학로의 시끌버쩍한 중심 번화가에서 좀 벗어난 동숭교회가 있는 외각쯤에 위치하고 있었다. ▶공연이 시작되기 10분전쯤에 가면 넉넉하리라 생각하고 간 나는 공연장 안에 꽉 찬 관객들을 보고 공연에 대한
by
황아현 에디터
2016.07.0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리뷰 - 어느 여름날/욘 포세 [공연예술]
2016년 6월 2일 목요일부터 6월 5일 일요일까지 나흘간, 대학로에 있는 중앙대학교 공연예술원에서 연극대학원 학생들이 제작한 연극 '어느 여름날'이 무대에 올랐다. 기획부터 연출, 각색, 무대제작, 소품, 의상까지 모두 학생들의 손을 거친 소중한 작품이었다. 나는 4일 토요일 저녁에, 소품 제작을 맡은 언니의 초대로 함께 알고 지내는 동생들과 오빠와
by
류소현 에디터
2016.06.1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한여름 밤에 펼쳐진 한바탕 유쾌한 소동 [공연예술]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셰익스피어 작품이 무대에서 많이 다뤄져 볼 기회가 많아졌다. 그 중에서 화려하고도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두 얼굴의 포스터에 눈길이 가게 되었는데 그것이 극단 여행자의 <한여름 밤의 꿈>이다. 이 전에 대학교 영어연극동아리에서 현대를 배경으로 각색한 「한여름 밤의 꿈」은 얽히고설킨 네 남녀의 사랑이야기이다. 4각 관계에
by
정나원 에디터
2016.06.07
문화소식
공연
(~6.26) 가까스로 우리 [연극, 국립극단 소극장 판]
가까스로 우리 - 젊은 연출가전 - 국립극단 젊은연출가전, 강력한 젊은 예술가들을 만나다. 감각적으로 재탄생하는 손톤 와일더의 걸작! 올 6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젊은 예술가들이 소극장 판을 온 감각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12번째 무대를 맞은 국립극단 젊은연출가전의 주인공으로 동아연극상 신인연출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된 박지혜가 연출을 맡았다
by
오혜진 에디터
2016.05.21
문화소식
공연
(~06.12) 한 여름밤의 꿈 [연극,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한 여름밤의 꿈 - 극단 여행자 대표 레파토리! - 원작에 등장하는 요정들은 도깨비로, 사랑의 독초향을 맡고 엇갈리는 남녀들은 향, 벽, 루, 익 등 우리 별자리에서 따온 이름으로 전통성을 부여한 <한여름 밤의 꿈> 대청마루와 한국 고유의 미학이 가득한 미장센, 흥겨운 사물악기 연주와 한국무용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과 고통과 교감을 이룬다. 보편적인 사랑이야
by
류지연 에디터
2016.05.20
문화소식
공연
(06.10~06.26) 가까스로 우리 [연극, 국립극단 소극장 판]
매 순간 ‘위기일발’인 우리들의 삶, ‘가까스로 우리’는 오늘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가까스로 우리 매 순간 ‘위기일발’인 우리들의 삶, ‘가까스로 우리’는 오늘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손톤 와일더에게 세 번째 퓰리처상을 안겨준는 국내에 알려진 제목 <위기일발>처럼 빙하기, 대홍수, 그리고 전쟁 같은 재난의 순간들을 가까스로 버티어낸 한 가족의 이야기다. 하지만 생사가 좌우되는 급박한 순간에도 그들의 관심은 자꾸만 일상의 사소한 것으로
by
정이지 에디터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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