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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우리 모두의 사랑,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Félix Gonzàlez-Torres)' [시각예술]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가 우리에게 보여준 사랑은 절대 그'만'의 사랑이 아니었다.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 Félix Gonzàlez-Torres(1957-1996) "쿠바, 뉴욕, 이민자, 유색인종, 동성애자, 에이즈" "개념미술가, 현대미술의 신화적 아이콘, 예술가들의 예술가"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를 소개하는 짧디짧은 키워드이다. 위쪽에 나열된 키워드 몇몇은 어떻게 보면 대중들의 관심을 끌 만한 자극적인 단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by
유소은 에디터
2020.11.18
칼럼/에세이
에세이
[학교에서 생긴 일] '보건교사 안은영'과 교사라는 직업인
보건교사 안은영의 직업윤리
나는 늘 선생님과 거리를 두는 학생이었다. 선생님께 감정적으로 지지받았던 기억이 초등학교 이후로는 없고, 선생님은 그저 시험에 나올 지식을 전달하는 전달자, 혹은 입시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는, 나를 증명할 기록을 생활기록부에 남길 권력이 있는 사람 정도였다. 선생님께서 시키는 대로 공부하고 책을 읽었지만, 인간으로서 존경하고 따르고 싶었던 선생님은 6년간
by
김채윤 에디터
2020.11.16
작품기고
The Artist
[에이밀기] Animal Drawing
Animal Drawing
Animal Drawing 1~3 :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차가운 친구들
by
박예림 에디터
2020.11.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얘 왜 이럴까? [영화]
한 걸음 더, 캐릭터 속으로
얘 왜 이럴까? 왜 이렇게 쿵쾅거리면서 제가 화났다는 걸 표시하고, 자다가도 돌아누워 한숨 쉬고. 영화 <아가씨>에서 아가씨 히데코(김민희)가 숙희(김태리)를 떠올리며 하는 독백이다. 대사만 떼어 놓고 보더라도 본격적인 사랑에 빠지기 전의 미묘한, 어찌 보면 미숙한 감정선을 잘 드러낸 예쁜 대사라고 생각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나에게 이 대사가 흥미로운
by
김현진 에디터
2020.11.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관은 코로나 속에서도 살아남을까? [영화]
당신이 영화관에 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영화관이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관객 수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많은 영화들의 제작 및 배급 일정이 미뤄졌다. 또한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문을 닫는 영화관들도 생겨났다. 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최근 CGV는 영화 티켓값을 인상하기로 결정했지만, 이로 인해 영화관의 문턱은 불가피하게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 한 달 구
by
오영은 에디터
2020.11.0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음악과 삶]
왜 ‘블랙핑크’라는 결과만 보는가, 누구에게나 과정은 있다
나는 매년 1월 1일부터 힘듦을 자처한다. 바로 새해 목표 -10kg를 세우고서 말이다! 치열하게 체지방을 빼고 근육을 늘려 거울 앞에서 미소 짓는 나를 상상한다. 결과만 생각하면 이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가. 하지만 그 시간은 문지방에 새끼발가락을 찍힌 것만큼이나 고통스럽다. 아니, 다이어트는 그 짜릿한 고통을 매일 겪어야 한다. 달콤함에 천상을 오가는
by
신재희 에디터
2020.11.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넷플릭스의 참신한 시도에 앞으로의 전시를 기대하다 - 킹덤: 피로 물든 역사 展 [시각예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전시회, <킹덤: 피로 물든 역사 展>을 갔다오며
최근에 좀비 장르물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한편, 그중에서 돋보이는 작품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이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좀비'라는 특이한 소재를 알맞게 버무린 이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많은 팬의 사랑과 찬사를 받아 현재 시즌 2까지 제작된 상태이다. 그런 <킹덤>이 새롭게 전시회로 다시 팬들을 맞이하게 되었고, 운
by
백승아 에디터
2020.11.0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가 재난을 대하는 자세 [TV/드라마]
코로나19 종결과 '기묘한 이야기' 시즌4를 기다리며...
2년 전부터 주기적으로 다시 정주행하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이다. 현재 시즌 3까지 방영된 이 드라마는 '호킨스'라는 미국의 한 마을이 알 수 없는 세계와 엮이면서 끝없는 재난과 싸우게 되는 이야기이다. 평소 드라마 속 세 연령대의 화합과 매력적인 캐릭터 구성, 그리고 여러 층위의
by
추희정 에디터
2020.10.26
작품기고
The Artist
[에이밀기] Happy halloween! (3/3)
Happy halloween! (3/3)
Happy halloween! (3/3) 이젠 안녕.
by
박예림 에디터
2020.10.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시계태엽 오렌지'를 보고 나서 [영화]
강요된 선은 선일까?
영화 <시계태엽 오렌지>의 첫 장면이다. 주인공 알렉스이다. 그의 두 눈에는 폭력을 향한 갈망과 천진난만한 잔인함이 빛난다. 알렉스는 보호감찰을 받고 있는 한 10대 소년으로 밤마다 집을 나와 패거리와 함께 온갖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다. 길에서 구걸하는 노숙자를 흠씬 두들겨 패기도 하고, 자동차를 훔쳐 폭주한다. 그리고 어떤 집에 들어가 남편이 보는 앞에
by
김예슬 에디터
2020.10.19
작품기고
The Artist
[에이밀기] Happy Halloween! (2/3)
Happy Halloween! (2/3) - 행복한 시간
Happy Halloween! (2/3) 행복한 시간
by
박예림 에디터
2020.10.1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Welcome! Everything is Fine! [TV/드라마]
드라마 <굿 플레이스>를 보며 ‘사람의 변화’와 관련해 느낀 점
넷플릭스에서 자주 보는 코미디가 있다. 바로 <굿 플레이스>다. 시즌 4까지 나온 굿 플레이스는 사후세계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천국인 ‘굿 플레이스’와 지옥인 ‘베드 플레이스’ 그리고 그 중간인 ‘미디움 플레이스’로 그들의 세계는 나누어진다. 이야기는 베드 플레이스에 가야 하는 엘리너가 굿 플레이스로 잘못 배정돼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며, 엘리너의 내적
by
한유빈 에디터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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