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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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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또라이 보존의 법칙에 관한 고찰 [기타]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기 위해 스스로를 잃어버리지 마세요!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모르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직접 법칙의 내용을 가져와봤다. 1. 직장 상사 중에 또라이가 있다. 팀을 옮겨도 그 팀에 똑같은 또라이가 있다. 2. 옮긴 팀의 상사가 조금 덜 또라이다. 대신 그런 또라이가 여러 명 있다. 3. 내가 이 악물고 버티면 또라이가 회사를 그만두는 기적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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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에디터
2018.12.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변해가는 상황 속 변해가는 관계를 고민하며 [기타]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그러니까, 변치 않는 사랑이란 처음 사랑에 빠진 순간과 똑같이 유지되는 사랑이 아니다. 시간에 따라 변하는 두 사람에게 맞춰서 모습을 바꿔가는 사랑만이 변치 않을 수 있다. 변해야만 변치 않을 수 있다니. 아무리 많은 시간이 지나도 늘 어려울 것 같다, 사랑은. 칼럼 ‘변해야 변치 않는 게 사랑이라니’, 전아론 ‘변해야 변치 않는 게 사랑이라니’, 대학생
by
심지은 에디터
2018.12.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마음의 선순환, ‘선한 영향력’ [기타]
마음은 수채화 물감처럼 서로에게 번진다. 그러니 보다 더 따듯하게 보다 더 행복하게.
얼마 전 채널을 돌리며 TV를 보다 ‘집사부일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한참 재미있게 보고 있다가 이승기가 사진을 찍는 장면이 나왔다. “마치 세계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여기저기 끼쳤다는 느낌으로 찍어달라”고 하면서 세상 해맑은 일명 선한 표정을 짓는데, 표정이 너무 해맑아서 보면서 한참을 웃었다. 문득 자기 전 그 장면이 생각이 나 찾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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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에디터
2018.11.2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 [도서]
엄마를 미워하며 자책하는 사람들을 위해 에이코가 던지는 메시지. 엄마의 딸이 아닌, 온전한 나를 찾는 길.
<엄마>라는 말을 들으면 당신은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컷비디오는 5살부터 50살까지의 여성을 대상으로 이렇게 질문했다. 그리고 그들의 대답은 사랑부터 영웅, 아름답다, 희생, 돌봄, 인내, 최고, 조건 없는 사랑, 지지, 축복 등으로 다양한 듯 엇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tvN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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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은 에디터
2018.11.26
리뷰
공연
[Review] 내가 너에게 진정으로 닿을 수 있을까?
단막극 <그 하루의 꽃> 리뷰
내가 너에게 진정으로 닿을 수 있을까? 재미없게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질문에 대한 연극의 답은 아니오이다. 어쩌면 당연한 결론일지도 모른다. 질문 자체가 불가능한 것을 묻고 있으니. 작품에는 세 가지 형태의 관계가 나온다. 동성애자와 그 쌍둥이의 다툼, 이혼을 예정한 부부의 마지막 만남, 비정규직 간병인과 부자 고용인의 논쟁. 이 세 개의 에피소드는
by
김해랑 에디터
2018.11.23
리뷰
도서
[Preview] 남 눈치 너무 보지 말고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는 마음의 중심이 자기 자신에게 있지 않아 삶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남 눈치 너무 보지 말고 나만의 빛깔을 찾으세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내 책상 한편에 예전부터 붙여 놓은 글귀다. 뒤에 다른 내용이 담긴 카드도 몇 장 겹쳐져있지만, 남 눈치를 많이 보는 내게 가장 필요한 문장이라 생각해 언제나 내 눈길이 닿는 곳에 붙여놓았다. 내 의견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발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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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람 에디터
2018.11.21
작품기고
[사진은 타이밍] 알다가도 모를
알다가도 모르겠는 게 사람이고, 그런 사람들과 더불어 지내야 하는 나 또한 사람이다.
[illust by 보람] 가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리면 마음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끓어 넘쳐 닦아내야 하는 건 결국 내 마음이기에 나를 잘 다스리는 게 중요하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그럴수도 있지'라는 생각과 함께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다. 알다가도 모르겠는 게 사람이고, 그런 사람들과 더불어 지내야 하는 나 또한 사람이다.
by
손보람 에디터
2018.11.21
리뷰
도서
[Preview]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싫은 사람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들. 언어가 가진 힘으로, 오늘 마음의 중심을 나에게로 옮겨오는 방법.
마음의 추가 기운 곳 나는 말이 빠르다. 그것도 좀 많이 빠르다. 며칠 전 엄마에게 내 말 빠르기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나는 말이 왜 이렇게 빠를까 엄마? 너무 할 말이 많아서 그런가? 생각을 좀 비워야 하나? 그랬더니 엄마가 대답했다. "그건 네 마음의 추가 상대방한테 기울어있어서 그래." 말인즉슨, 내 마음의 중심이 나 자신이 아닌 상대방에게 있다
by
송영은 에디터
2018.11.2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인간관계에 대하여 [사람]
<오늘은 좀 쉴게요>로 돌아본 인간관계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인간의 고민은 전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나는 그가 주장한 말에 대해 매일 생각한다. “정말, 사람들의 고민이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은 아직까지 내리지 못했다. 한 가지 분명하고 확실한 것은, ‘인간관계는 영원한 과제’라는 점이다. - p.14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작
by
김태희 에디터
2018.11.13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인간관계로부터 27년간 도피한 남자의 이야기 [도서]
도시의 인간관계는 '현대형 은둔자'를 낳는다.
당신, 혼자 있고 싶은가? 가능한 오래도록 다른 곳으로 멀리 떠나 있고 싶은가? 나 또한 이에 강렬한 충동이 자주 드는 한 사람이었고, 그리고 그 욕구가 어디서 오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숙고하여 스스로 찾은 답은, '나는 나와 직접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다'라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다 받아들이기도 힘든 엄청난 양의 말소리와 TV 광고 음향으로 가득
by
이란희 에디터
2018.11.01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끝없이 표류하는 우리들
의사와는 관계없이 어딘가로 흘러가는 우리, 그안에서 만난 것들
1. 대학을 입학하고 한창 적응하느라 바쁜 시기, 캠퍼스는 너무 넓어 강의실은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고 시험은 또 어떻게 치러지는지, 또 난생처음 들어온 기숙사는 왜 이리 낯설기만 한지, 아무튼 모든 것에 적응하려고 무던히 애를 쓰던 새내기 시절이었다. 수많은 교양수업 중 나는 이유 모를 끌림으로 글쓰기 수업을 선택하였다. 그 수업은 글쓰기가 주된 활동이었다
by
신예진 에디터
2018.10.30
리뷰
공연
[Preview] 작은 그릇만이 담을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깨지지 않게, 조심조심
작품에는 세 가지 형태의 관계가 나온다. 동성애자와 그 쌍둥이의 다툼, 이혼을 예정한 부부의 마지막 만남, 비정규직 간병인과 부자 고용인의 논쟁. 이 세 개의 에피소드는 ‘꽃’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하나로 엮음으로써 인간과 인간의 소통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 연극 ‘그 하루의 꽃’ 줄거리 中 시놉시스를 읽자마자 한 편의 영화가 생각났다. 작년에 개봉한 김
by
김해랑 에디터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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