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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Opinion] 한국에서 고등학생이란 [문화전반]
2015년 12월부터 1월 13일까지 방영한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는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MBC 2부작 <퐁당퐁당러브>는 ‘수학 포기자’ 인 고3 캐릭터가수능날 조선으로 도망가면서 시작된다. 일생이 걸린 단 하루, 인생이 다 끝나버린 것 같은 그녀에게새롭게 다가오는 사람과 사랑! 그리고 나의 고민은 비단 나의 것 만이 아닌, 너와 나 우리
by
김미진 에디터
2016.04.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노년기'의 롤모델 [문화전반]
고령화시대이다. 사람들은 얼마나 오래 사는가보다 어떻게 멋있게 늙는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 멋있게 늙음에 대해 보여주는 이들이 있다.
뉴스나 신문의 단골손님 중의 하나는 바로 ‘고령화시대’ 라는 말이다. 그 추세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뚜렷해지고 있는데, 최근 미국 통계국이 공개한 ‘늙어가는 세계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 전 세계 노인 인구는 현재 6억 명에서 16억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평균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소한 70-80대까지 살 수 있다고들 한다.
by
반채은 에디터
2016.04.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킨포크? 그게 도대체 뭔데? [문화전반]
요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라는 '킨포크 스타일'에 대한 모든 것
최근 SNS나 디자인 관련 인터넷기사 등을 통해서 유독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가 있다. ‘킨포크 스타일, 킨포크 인테리어, 킨포크 라이프, 킨포크 테이블....’ 어느 날인가부터 우리의 일상 여기저기에서 등장하고 있는 ‘킨포크 스타일’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킨포크(Kinfolk)의 사전적 의미는 친척, 친족 등 가까운 사람이다. 하지만 이제는 ‘
by
홍지연 에디터
2016.04.2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살아있는 이들을 위로하는 바리의 노래, < 바리abandoned > [문화전반]
앨범 [바리abandoned]은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서서 고통을 초월한 바리공주의 이야기이자 여전히 갈 길이 멀어 이 땅을 헤매고 있는 수많은 바리들을 위로하는 서사시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원형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오늘, 대중에게 그나마 잘 알려져 있어 친숙하다고 할 수 있는 한국 신화를 몇 가지 꼽는다면 그중 하나는 저승으로 들어서는 영혼들을 인도하는 여신, 바리의 이야기가 꼭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학술적인 논의도 굉장히 많았을 뿐 아니라 여러 예술 작가들에 의해 소설이나 뮤지컬, 동화 등의 유형으로 오랜 시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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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에디터
2016.04.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상처가 나를 집어삼키지 않을 수 있게[문화전반]
모든 사람들은 아픔을 지니고 살아간다. 때때로 그런 아픔은 트라우마로 남아 누군가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기도 한다. 하지만 쿠사마 야요이와 신경숙은 그것을 예술로 담아냈다. 예술을 하라거나 사람들 앞에 상처를 공개하라는 건 아니지만 상처가 나를 집어삼키게 두진 말자.
우리는 누구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은 발표 중 망신을 당했던 비교적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서 성폭행, 9.11테러와 같이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리는 사건들까지 사람마다 다양하다. 때때로 그것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자연히 극복되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마음속에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트라우마로 남기도 한다.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
by
반채은 에디터
2016.04.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진한 울림을 주는 것들 [문화전반]
책을 읽는 방법은 많겠지. 아, 책은 그저 읽기만 하면 되는 것, 무슨 방법이 필요하겠냐고 그럴 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깊고 진하게 다가서는 방법은 아마 여럿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책은 도끼다 > 의 이야기를 새겨넣어 쓴 오늘의 글은 책 읽는 수많은 방법 중의 하나일 뿐이다. 진한 울림을 준 문장들에 대한 접근법. 더 오래도록 기억에 새기고, 종이 위에 소롯이 올려진 나의 글씨들을 시간이 흘러 펼쳤을 때 느낄, 마치 선물 받을 때의 기쁜 감정들, 그것을 기대하고 싶기도 하다.
나에게 진한 울림을 준 것 : 깊고 진하게. 작년 7월 중순, 서울에서 밀양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4시간을 달려 도착한 그곳. '헉' 하는 소리조차 내지 못할 만큼 뜨거운 공기에 놀라 자빠졌더랬다. 너무나도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볕에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었다. '세상에 이럴수가'. 당황할 기색도 없이 얼른 실내로 몸을 감추었다. 심호흡을 한 두번 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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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에디터
2016.04.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나의 마음은 전해질 수 있을까 [문화전반]
여기 사회생활이 불편한 사람이 있다. 그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불편했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사람들의 시선도 신경을 많이 썼다. 항상 말을 할 때도 듣는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하고 불안해했다. 그렇다. 내 얘기다. 항상 나는 생각했다. 사람의 마음을 알기 쉽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알 수가 없다. 타인이 어떤 생각을 하는 지 무슨
by
권중하 에디터
2016.04.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봄, 취하다. [문화전반]
우리는 봄에 취한다. 그리고 다시금, 봄에 취한다.
“봄, 취하다.” 우리는 봄에 취한다. '봄'이라는 말이 주는 마력은 엄청나다. '봄봄봄'이라는 말을 반복하는 노래조차도 '산뜻'하게, 또 '행복'하게 들릴 정도로 '봄'이라는 말이 사람들에게 주는 매력은 크다. 봄은 설레고, 들뜬다. 그 설렘과 들뜸 때문에 홀로도 잘 살던 이도 이 때만큼은 외롭다 말하고, '벚꽃을 보러갈 사람'이 없는 사람들은 왠지 모를
by
권희정 에디터
2016.04.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봄과 함께 하는 음악 [문화전반]
봄하면 떠오르는 음악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봄에 어울리는 설렘 가득한 노래, 이별의 아픔에 대한 노래, 솔로들만을 위한 봄 노래, 그리고 봄에 어울리는 잔잔한 노래까지 살펴보자.
봄과 함께 하는 음악 어느덧 4월이 되어 봄 향기가 가득하다. 4월이 된 후 석촌호수와 여의도 일대는 벚꽃 구경을 온 사람들로 가득하다. 봄은 어떤 이들에게 설렘을 가져다 주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설렘보다 두려움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꽃들의 만개와 함께 본격적인 봄이 시작된 만큼, ‘봄’에 관련된 노래들을 알아보려고 한다. ‘봄’
by
유예은 에디터
2016.04.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봄이 더욱 사랑받는 이유 [문화전반]
유독 더욱 매섭던 꽃샘추위가 수그러들즘, 흰 눈이 소복히 쌓여있던 나뭇가지에도 봄이 온다. 꽃망울이 하나 둘 터지면서 진정한 봄의 시작을 알려준다. 이미 많은 오피니언들이 봄에 대해 얘기하였지만 이때가 아니면 언제 또 봄에 대한 오피니언을 쓸까 라는 생각으로 내가 느끼는 봄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유독 더욱 매섭던 꽃샘추위가 수그러들즘, 흰 눈이 소복히 쌓여있던 나뭇가지에도 봄이 온다. 꽃망울이 하나 둘 터지면서 진정한 봄의 시작을 알려준다. 이미 많은 오피니언들이 봄에 대해 얘기하였지만 이때가 아니면 언제 또 봄에 대한 오피니언을 쓸까 라는 생각으로 내가 느끼는 봄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봄꽃을 생각하면 흔히들 개나리와 벚꽃, 진달래 등을 대표적
by
이혜윤 에디터
2016.04.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판박이처럼 똑같은 벚꽃 구경이 지겹다 [문화전반]
벚꽃이 한참 피고 있는 요즘. '벚꽃 반 사람 반'의 여의나루를 벗어나 남들과 다른 벚꽃 구경을 하고 싶다.
봄 가뭄의 목을 축여줄 비가 지난 밤 내내 내렸다. 지난 밤 나는 오랜만에 카모마일 티를 한 잔 진하게 우려내 창가에 앉았다. 간만에 여유롭게 맡아보는 밤의 냄새, 그리고 봄비 냄새. 그 촉촉한 냄새에 젖어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이 봄비로 벚꽃잎이 다 떨어지면 어떡하지? 아직 제대로 된 꽃구경 못했는데...' 걱정되었다. 어젯밤 거센 비 때문에 많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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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에디터
2016.04.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나 혼자 산다 [문화전반]
1인 가정의 증가
현재 한국사회는 1인가족의 증가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TV에서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1인가구를 위한 소형가전제품이 출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혼자 밥을 먹는 사람을 위한 1인 식당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다. 한국사회는 ‘우리’의 정서가 뿌리깊게 박혀있다. 우리나라, 우리가족, 우리학교, 우리회사...등 무
by
김미진 에디터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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