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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Preview]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도서]
<약간의 거리를 둔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그리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갚아주는 법>까지. 요즘 에세이 부문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들이다. 몇년 전까지만해도 자기계발서가 베스트셀러 상당
by
이승현 에디터
2018.11.23
리뷰
도서
[Review] 출판저널 507호 - 독자들의 생각과 시각 [도서]
현재의 도서문화에 대한 독자들의 목소리와 생각
책에 대한 거리감과 이어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출판저널 507호"란 '출판저널'이란 책은 도서에 대한 독자들의 생각을 들려주며, 도서를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의 노력과 많은 고민들의 흔적을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책을 접하고 싶지만, 이제는 움직이는 미디어 콘텐츠에 익숙해져 책에 대한 거리감이 생긴 사람들'에게 도서는 어떤 것이며 어떻게
by
심호선 에디터
2018.11.23
리뷰
도서
[Review] 따뜻한 눈으로 바라본 세상 이야기 <맨땅에 헤딩하기>
나도, 인생이란 '맨땅에 헤딩하기'지만 나 역시 용케 여기까지 왔노라고 전할 수 있길.
책에도 첫인상이 있다. 마치 사람을 마주할 때처럼 책에도 첫인상이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개 첫인상이 좋은 사람은 함께 있는 순간이 즐겁고, 이후에 다시 또 만나고 싶어진다. 고금란의 에세이 <맨땅에 헤딩하기>의 첫인상은 순수, 솔직함, 밝음 이런 것이었는데, 완독하고 보니 역시나였다. 읽는 내내 편안해지고 행복한 느낌이 들
by
이승현 에디터
2018.11.2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하지 않겠습니다' [도서]
기꺼이 도태되고 싶은 사람 아니, 도태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도태되고 싶다 언젠가 일기에 이렇게 쓴 적이 있다. 나는 무기력해지고 싶다. 기꺼이 도태되고 싶다고. 가끔은 의미도 모른 채, 내가 원하는지도 모른 채 우선은 무엇이든 하고, 또 해내는 게 내 삶이 되었기 때문이다. 난 그것에 지쳤고, 모든 걸 내려놓고 싶어졌던 순간 그런 일기를 썼다. 도태되는 것이 지는 것이 아니라, 오답이 아니라는 걸 몸소 느껴보고 싶
by
남윤주 에디터
2018.11.11
리뷰
도서
[Preview] 이번 생은 처음이라, <맨땅에 헤딩하기> [도서]
나는 결국 서울을 떠나왔다.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여러분에게 모든 진심을 담아 건투를 빈다. 어차피 이번 생은 우리 모두 처음이니까. -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딱 1년 전, 바쁜 일상 중에 꼬박꼬박 챙겨보던 드라마가 있었다. 처음에는 드라마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그리고 점점 드라마 속 대사가 공감되고 내 이야기인 것 같아서 한동안 이 드라마에 푹 빠져 지냈다. 무
by
이승현 에디터
2018.11.01
리뷰
도서
[Preview] 맨땅에 헤딩해도 괜찮아! [도서]
<맨땅에 헤딩하기>를 기다리며
<맨땅에 헤딩하기>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어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나의 상황과 비슷한 것 같았고, 용기를 줄 것만 같은 느낌이었고, 위안을 받고 싶기도 했기 때문이다. 내 마음을 읽어줄 것 같은 책이라는 확신이 들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20대가 행복한 시절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20대들은 불안정하고,
by
고지희 에디터
2018.10.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도서]
거창한 이유는 없다. 그냥 그러고 싶으니까.
나에게 여행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글쎄. 여행을 많이 다녀본 편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보면 글쎄.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더욱 ‘글쎄’이다. 24살의 현재까지 해외여행은 5번 정도 다녀왔는데 많이 다닌 걸까, 적게 다닌 편인 걸까? 그 기준이 모호하기만 하다. 몇 년 전만 해도 확실히 여행을 좋아했던 것 같다. 일상이 힘들어지면 괜히 ‘스카이스캐너
by
조연주 에디터
2018.10.21
리뷰
전시
[Review] 깨어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도서]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산티아고 40일간의 위로
산티아고 순례길에 관한 글을 올해 5월에 처음 접하게 되었다. 하고 싶다고, 가고 싶다고 제약 없이 갈 수 있는 나이지만 늘 나의 마음속 에 자리한 불안감과 두려움이라는 존재는 그런 의지를 10초 만에 꺾어버린다. 그 순간도 그랬다. 국토대장정도 가보지 못한 내가, 여길 갈 수 있겠어? 아무튼 그렇게 산티아고 순례 길이 내 머릿속에서 잊혀져 갈 때쯤, 이
by
김아현 에디터
2018.10.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신이 된 동물, <사피엔스> [도서]
사피엔스의 역사와 미래
오늘은 내가 요즘 흥미롭게 읽고 있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라는 책을 간략하게 소개할까 한다. 책 「사피엔스」는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이 어떻게 약 10만 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그 역사를 찬찬히 훑는다. 즉, 어떻게 1,700명도 안 되었던 호모 사피엔스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수많은 종을 멸종시켰고, 오늘날 신의 영역까지 넘보는 동물이 되었는지
by
김초원 에디터
2018.10.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딸, 엄마 그리고 여자에 대하여. [도서]
나는 이 소설이 끝이 좋다. 여전히 받아들이고 견딜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내일은 오니까. 잠을 청하는 엄마가 밉지 않다.
<딸에 대하여> 리뷰 三代 여성 이 소설에는 세 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젠’은 젊은 시절 미국과 유럽에서 공부하면서 소설을 쓰고, LA에 교육센터를 짓기도 한 앞서가는 지식인이었다. 지금은 그저 자꾸 엉덩이에 욕창이 생기고, 질문하고 또 하는 치매에 걸린 노인일 뿐이다. 젊은 시절 교사였던 엄마는 아이를 낳으면서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남편이
by
조연주 에디터
2018.10.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네가 너이기 때문이다 [도서]
알랭 드 보통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24살에, 짝사랑을 시작했다. 굳이, 내 나이 24을 언급을 하는 이유는 그 긴 시간 동안 짝사랑을 해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감정이 없는 게 아니라, 대부분 난 누군가가 나에게 먼저 다가오기 전에는 감정이 잘 생기지 않는 편이며, 대부분 친한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된 경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군대에 다녀와 복학하고 만난 동기처럼, 사랑은 또다시
by
김아현 에디터
2018.10.01
리뷰
도서
[Review] 모두가 읽고 모두가 쓰는 시대, 책의 가치를 묻고 답하다 [도서]
출판저널 506호 / 모두가 읽고 모두가 쓰는 시대, 책의 가치를 묻고 답하다
Q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를 책의 해로 지정을 했다. 출판의 가치란 무엇인가.’ ㅡ '이제는 쓰는 일과 소비하는 경계가 없어져서, 모두가 쓰고 모두가 읽는 시대이다. 이제는 출판의 전체적인 무게감도 일반 독자를 대할 때 읽고 소비하는 사람으로만 대할 게 아니라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 -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신임 원장 인터뷰 &l
by
남윤주 에디터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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