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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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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시간은 누구도 기다려 주지 않아,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영화]
Time wait for no one.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한가득 묻어나는 애니메이션. 학창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 판타지.
* 본문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Time wait for no one” "시간은 그 누구도 기다려주지 않아. " “시간을 달리는 소녀” 라는 제목을 통해 짐작 할 수 있듯이 이 영화는 시간여행을 기반으로 한 영화다. 이 영화가 단순히 시간여행을 다룬 판타지 애니메이션이었다면 개봉한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을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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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 에디터
2017.10.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10월, 재개봉을 앞둔 영화들 [영화]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기 마련이다. 몇 번을 다시 봐도 좋은 작품이 있고, 어떤 것은 너무 이른 개봉으로 당시의 스크린과 인연이 없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어떤 재개봉은 새로운 영화의 개봉, 그 이상으로 훨씬 기다려지기도 한다. 이탈리안 종마, 실베스터 스탤론의 < 록키 >와 이제 < 너의 이름은 >으로 한국 팬에게도 익숙한 이름, 신카이 마코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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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에디터
2017.10.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번 추석, 어떤 영화 볼지 정했어요? [영화]
공중파 3사의 추석 특선 영화 중 추천작, < 부산행 >, <라라랜드 >
※ 본 글은 공중파 3사의 특선 영화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추석이다. 2017년에 익숙해진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추석이라니. 이토록 빠르게 흐르는 것이 시간이거늘 국방부, 그곳의 시간은 어찌 그리 더뎠을까. 미운 당신, 무사히 보낸 우리의 이별에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긴 연휴다. 9월 30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치면 자그마치 열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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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에디터
2017.10.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픽사'와 '디즈니', 그 환상적인 콜라보 [영화]
환상적인 동맹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이토록 완벽한 조력자일 수 있을까. 한때, 잠시 갈라서 그들의 결실을 다시는 보지 못할 뻔 했다고 하니 위대한 화해에 팬은 그저 감사함을 외칠 뿐이다. 이제는 한 식구가 되었으니 앞으로는 사이좋게 부디 꽃길만 걸어주시길. ‘픽사’와 ‘디즈니’의 이야기다. < 벅스 라이프 >, < 니모를 찾아서 >, < 인크레더블 >,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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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에디터
2017.09.1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신데렐라를 꿈꾸며 [영화]
우리는 여전히 신데렐라를 꿈꾼다. '록키', '황금광 시대'
勸善懲惡(권선징악), 事必歸正(사필귀정), 苦盡甘來(고진감래) ‘선을 권하고, 악을 징계한다.’ ‘무슨 일이든 결국은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아름다운 말이다. 아마 현실에 존재하기 힘든 것임을 알기에 더 아름답게 느껴지리라. 과거의 일까지는 알 수 없지만, 현대에서 저 고사성어들은 아름다움을 넘어 이상적인 것에 가깝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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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에디터
2017.09.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다른 온도의 시선이 만나는 곳, The table [영화]
누군가를 떠오르게 하는 영화
한적한 길가 한 켠의 카페 창가에, 테이블이 있다. 완연한 아침햇살 아래의 테이블 위에 싱그러운 꽃 두송이가 담긴 조그만 물컵 하나가 놓인다. 이 테이블 하나를 사이에 둔 네 가지 이야기가 영화를 이루고 있다. 그 하루동안 인물들이 바뀔 때마다, 창밖의 온도가 바뀌고 무릎 맡의 잔 속 온도가 바뀌고 두 송이 꽃의 온도가 바뀐다. 말간 햇살이 피었다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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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정 에디터
2017.09.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마음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하고 싶지 않다 [영화]
9월, 장국영을 기억하며
感情所困 無心戀世 ‘마음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하고 싶지 않다.’ 2003년 4월 1일, 거짓말처럼 장국영이 세상을 떠났다. 매 해 만우절이면 많은 이들이 거짓말 같던 그의 죽음을 떠올린다. 아직도 전문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장국영은 유서를 통해 당시 그의 연인이던 당학덕에게 460억 원 가량의 유산을 남겼다. 그리고 그의 유서에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긴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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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에디터
2017.09.0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 Midnight In Paris, 2011" [영화]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도시 파리, 그곳에서 벌어지는 과거로의 기묘한 시간여행.
도시의 중심에 우뚝 서 있는 에펠탑. 광장을 중심으로 마치 부채꼴 모양처럼 펼쳐져 있는 건물들. 낭만, 예술, 감각 그 모든 것들이 하나의 접점으로 만나는 듯 한 도시 파리는 내게 있어 로망 그 자체였다. 언젠가 꼭 가볼것이라 다짐했던 로망의 도시, 그 아름다운 전경을 눈에 담아 보고자 하는 마음에 파리를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를 찾아보던 것이 영화 “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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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 에디터
2017.09.0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여름의 끝자락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라이프 오브 파이'
끝없을 것 같던 더위도 끝이 보인다. 가을의 바람이 느껴진다. 며칠 남지 않은 8월, 여름의 끝자락에서 멀어지는 여름과 다가오는 가을을 함께 느낀다. 가을은 밤부터 서서히 여름의 흔적을 자신의 자리로 채워갈 것이다. 절대 그리울 것 같지 않은 계절이지만 그럼에도 무언가 끝을 향한다는 것은 쓸쓸히 느껴지곤 한다. 또 한 번 속는 것이다. 분명 가을을 지나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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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에디터
2017.08.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겁쟁이가 겁쟁이에게 추천하는 공포영화들 [영화]
아직 감상을 미루고 있는 겁쟁이들에게
미리 고백하자면 난 겁쟁이다. 학창시절 제자들의 기쁨 섞인 비명을 듣기 위해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공포영화들이 없었다면 나는 아마 평생 공포영화를 볼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때 보여주신 것들이 쌓여 슈퍼 겁쟁이는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여름의 더위에 지칠 때면 겁쟁이들도 아주 가끔은, 그 흔한(하지만 우리는 이해하기 힘든) 통설처럼 공포영화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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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에디터
2017.08.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옥자야, 옥자야' 인간의 이중성을 향해 부르짖다 [영화]
2017 봉준호 감독의 신작
좋은 영화를 말하는 기준은 수없이 다양하지만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도 그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영화는 자체의 아름다움으로써 그 순간 향유되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삶에서 오래도록 남아 기억되기도 한다. 모든 이들은 다른 생각과 경험을 가지고 다른 시각에서 영화를 바라보기에 그것은 결코 일률적이지 않지만, 때로는 영화가 누군가에게 하나의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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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정 에디터
2017.08.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8월, 밖은 위험하다. 선풍기와 DVD만 챙길 것!
올 여름, 바다로 산으로 떠나지 않은 것을 아쉬워 마세요. 밖은 위험합니다. 선풍기와 다음의 DVD만 챙기시길.
저번 여름도 이렇게 더웠던가. 매년 이번 여름이 가장 덥다고들 하던데 여름의 더위는 어쩜 이리도 부지런한 것일까.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 바람과의 경쟁에서 해는 긍정적으로 묘사되곤 하던데 당신이 정말 긍정입니까. 제정신이기 힘든 더위다. 이불 밖은 위험하다고들 하지만 이불 안도 위험한 이 더위 아래 휴가철을 맞아 가장 안전한 휴가 또는 주말을 보낼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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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에디터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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