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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사랑과 일, 그 어디쯤, 인턴 [문화 전반]
영화 인턴에 대한 감상
인턴의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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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에디터
2016.01.06
리뷰
[P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
< 모네, 빛을 그리다 > 전시회 프리뷰
모네를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빛의 색깔을 찾아낸 화가'라고 부를 수 있겠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이며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작품 <인상, 일출>에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났다.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했으며, 연작을 통해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했다. 말년의 <수련>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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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에디터
2016.01.01
리뷰
[PREVIEW]새해에는 모네와 함께, 모네, 빛을 그리다 展
모네, 빛을 그리다. 여러 기술들과 전시가 합쳐져 더욱 다양한 감각으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이다. 특히 3D로 재해석한 모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모네, 빛을 그리다 展 2015.12.11~2016.02.28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서울), 대전 무역전시관(대전) 티켓가격 일반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8,000원 * 문의 : 02) 540-0329, www.lovemonet.com 이번 전시는 모네의 인상주의 작품을 주로 소개하고 있다. 게다가 일반 전시가 아닌 컨버전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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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에디터
2016.01.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진실에 대한 믿음, 라이프 오브 파이 [시각예술]
라이프 오브 파이에 대한 이야기
굉장한 영화라는 찬사에 영화를 보았지만 처음엔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었다. 보는 내내, 영상미가 대단한 영화라서 이런 찬사를 받나 의문이 들었지만 그것만으론 납득할 수 없었다. 그러나 영화가 끝나기 20분 전에 충격적인 반전을 더해주는 이 영화는 영화가 끝나는 순간부터 영화의 의미를 비로소 이해할 수 있다. 단순히 벵골 호랑이와의 표류기가 내용의 전부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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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에디터
2015.12.24
문화소식
도서
[도서소개]나는토끼처럼귀를기울이고당신을들었다,황경신,단편모음집
하지만, 나는 순간적으로 움찔,하며 숨을 죽인 채,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그 느낌을 붙잡으려고 했다. 그리고, 순간이 지났다. 어쩌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은 떨림 그 자체가 아니라 떨림이 지나간 후의 여운일지도 모르겠다,하고 나는 생각한다.
삶은 계속되고, 살아가는 동안 아무것도 되풀이 되지 않는다. 글 황경신그림 이인 표지가 마음에 들어 골라봤던 책. 반납일이 다가와서 급하게 읽게 된 이동하는 동안의 나의 길동무 책. 어느 부분은 연애소설같이 또는 내게 생각의 단서를 던져주기도 했던 71편의 짧은 이야기들. 담백한 어투로 말장난이라고 표현해도 되려나? 싶은 언어적 활용을 통하서도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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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에디터
2015.12.2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2015 예술가청소년창작벨트 창작희곡 낭독 쇼케이스 [공연예술]
필요할 때에는 쌍욕을 합시다. 오른쪽 뺨을 맞으면 정강이를 다섯 번 걷어차 줍시다.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으니 재미있게라도 지내봅시다. 그리고 비 오는 날 우산 없는 사람을 돌아봅시다.
필요할 때에는 쌍욕을 합시다. 오른쪽 뺨을 맞으면 정강이를 다섯 번 걷어차 줍시다.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으니 재미있게라도 지내봅시다. 그리고 비 오는 날 우산 없는 사람을 돌아봅시다. Every day is like survival. You're my lover, not my rival. - Karma Chameleon (Culture Cul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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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에디터
2015.12.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멍 때리기 대회’를 중심으로 본 대한민국 문화트렌드 [문화전반]
작년 10월 27일 서울 시청 앞에서 ‘제1회 멍때리기 대회’가 열려 뜨거운 화젯거리가 됐었다.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은어 ′멍때리다′를 대회 이름에 붙인 것은 각박한 도시생활, 우리 자신에게 휴식을 주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작년 10월 27일 서울 시청 앞에서 ‘제1회 멍때리기 대회’가 열려 뜨거운 화젯거리가 됐었다.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은어 ′멍때리다′를 대회 이름에 붙인 것은 각박한 도시생활, 우리 자신에게 휴식을 주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멍때리기 대회(space-out competition)’는 프로젝트 듀오 웁쓰와 저감독(예명)이 만든 도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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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에디터
2015.12.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정복수 展 - 화가의 자궁 Jung Boc Su's "Hand-Vagina" [시각예술]
중간중간 개인전을 하실 때마다 가야지가야지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다. 오랜만이라 하기에도 무색할만큼의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작가님께서는 "지금 대학교 3학년이지?" 라며 반겨주시고 2011년의 만남을 온전히 기억해주셨다. 진로에 대한 고민 때문에 예전만큼 미술에 관심을 가지지 못했는데도 차분하게 들어주시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다. 국문과라고 하니 미대에 진학한 줄 알았다면서 조금 놀라신 것 같았지만 뭐 난 지금도 좋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사비나미술관에서 하는 정복수 작가의 개인전 <존재의 비망록>을 보러갔었다. 마치 인체 해부 부검 현장에 온 듯한 느낌의 작품들이 당시에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알 수없는 당혹감과 비슷한 감정들이 휘발되기 전에 급하게 글로 남겼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무슨 자신감인지 작가분께 그 글을 메일로 보냈었다. 지금이라면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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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에디터
2015.11.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침묵의 봄을 일깨울 철사로 태어난 새들 [시각예술]
그녀는 일상 속에서 쓸모를 다하고 버려진 철사를 수집하여 작업한다. 세계 곳곳을 다니며 작품과 '철사로 작은 새 만들기' 워크샵을 통해 재료 선택과 최소화의 중요성, 재활용, 해체와 재구성, 사물을 다르게 보는 법을 이야기한다.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책으로 일컬어지는 《침묵의 봄》은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하였다. 이 책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레이첼 카슨은 'TIME'지가 뽑은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리고 현재, 열성적인 생태주의자이자 보호주의자인 레이첼 카슨의 뜻을 이어받아 나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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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에디터
2015.11.30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만화영화 주제가로 힐링하기 [문화 전반]
때론 지친 마음이 추억의 만화영화 주제가로 인해 위로 받을 지도 모른다.
쉬지 않고 다가오는 일상이 부담스러워질 때면 아무 것도 몰랐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 작은 공간으로 들어가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어릴 적 봤던 만화영화의 주제가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들려오는 멜로디 뒤로 예쁜 노랫말이 귀에 들어오면 어느새 그 속에서 위로 받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아무 것도 모르던 시절 신나게 따라 부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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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에디터
2015.11.2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연극 '에쿠우스' 욕망이 거세된 근대문명을 뒤집다 [공연예술]
“나는 그 아이를 유령으로 만들어 버렸어.” “의사는 정열을 파괴할 수는 있지만 창조할 수는 없다.” “어둠 속을 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정상적인 것이란 무엇인가. 원시의 세계, 고통과 동일 선상에 놓이는 정열은 또 무엇인가. 연극 <에쿠우스>에 대해 먼저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이렇다. 현존하는 최고의 영국의 극작가 피터 쉐퍼의 대표작으로 영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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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에디터
2015.11.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올나이트:긴급상황' 거리가 아니라 무대에서 만난 그들 [문화 전반]
“나에게 연극은 괴로웠던 나의 과거를 풀어냄으로써 잃어버렸던 인생의 의미와 열정을 다시금 찾아가는 여정 같았다. 이제 연극단 활동을 통해 내 미래의 시나리오를 쓸 것이다. 그리고 그 시나리오대로 연출해 낼 일만 남았다.” - 연극단원 이00 (54년생, 다시서기 상담보호센터 이용자) 연극으로 필(feel)이 통하는 사람들. 줄여서 ‘연필통’이다. 노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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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에디터
20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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