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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view] 지금의 나에게 필요할 책, 『관점의 인문학』
인문학은 어려운 옛날이야기도, 막연히 삶에 대해 삐딱한 시선을 재촉하는 글도 아니다. 인문학은 나 자신과 주변 세계를 좀 더 건강하고 명료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렌즈 같은 것이다. 모든 것이 불안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시대, 잠깐의 힐링이나 짱돌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만의 시선, 관점을 갖는 것이다. 넘쳐 흐르는 정보와 이야기 속에서 당신만의 건강한 생각을 지켜내기 위한 인문학이 필요한 시대다.
저 자 : 천영준, 김나영 출간일 : 2016년 2월 20일 정 가 : 13,500원 출판사 : 도서출판 따스한이야기 여러 번 메일을 통해 문화초대를 받아봤지만 도서 초대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래서 어떤 도서가 선정 되었나 매우 궁금했는데, 『관점의 인문학』이라는 책이었다. 인문학 도서에 흥미를 갖고 있어서인지 제목을 보자마자 내용도 궁금해졌다. 책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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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2.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한국의 인디음악, 그 발전의 역사를 보자 [문화전반]
인디 신(다양한 창작이 가능한 독자적, 독립적 문화가 이루어지고 활동되는 곳)의 시작은 1995년 첫 번째 라이브 클럽이었던 ‘드럭’이었다. 드럭은 처음에 라이브 클럽이 아닌 카페 같은 장소였는데 밴드가 연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그러다가 해외 록밴드 너바나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록과 펑크 밴드들이 생겼고, 밴드 연주가 가능했던 드럭은 아마추어 밴드들도 연주가 가능한 라이브 클럽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 https://i.ytimg.com/vi/9MgSgvlVT2M/maxresdefault.jpg 인디음악은 인디펜던트 음악(independent music)의 줄임말로, 즉 독립음악이다. 인디음악은 특정 장르의 개념이 아니라 상업적인 주류 음악시스템으로부터 벗어난 음악을 뜻한다. 상업적인 거대 자본과 유통시스템으로부터 독립되었다는 것이다. 인디음악은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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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2.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신의 믿음으로도 이길 수 없는 본능, 웃음과 사랑 [시각예술]
<장미의 이름> 감독 장 자크 아노 개봉년도 1989년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국가 이탈리아, 독일(구 서독), 프랑스 시간 130분 영화 <장미의 이름>의 원작은 중세사학자로 유명한 움베르트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이다. 소설 『장미의 이름』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영화화될 당시에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화의 제작 배경은 미국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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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2.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고흐의 생애를 미디어 아트로 느껴보다 - 반 고흐 인사이드전 [다원예술]
문화역 서울284에서 열린 반 고흐 인사이드전에 다녀왔다. 페이스북에서 홍보 게시물을 본 뒤 매우 가고 싶어했던 전시회였다. 미디어아트 전시란 게 좀 생소하긴 했지만, 시각적으로 화려한 게 왠지 볼만할 것 같았다. 그리고 전에 고흐의 생애에 관한 강연을 들은 적이 있어서 이걸 어떻게 구현해냈을지 관심이 갔다. 표를 구입하고 들어서자마자 그림들이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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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2.11
리뷰
[프리뷰] 슈만의 가곡과 함께 봄을 맞이해 볼까요?그로스 앙상블과 함께!
곧 꽃이 피는 춘삼월이 다가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이번해 봄이 더더욱 다려지는데요. 봄을 기다리는 가운데 낭만적 가곡과 함께하는 공연 소식을 접했어요. 바로 마리아 칼라스 홀에서 열리는 '그로스앙상블 토크 앤 송2'입니다. 그로스 앙상블은 베이스 양석진, 테너 김진홍, 바리톤 나의석, 테너 김형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분들은 국내 최정상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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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연 에디터
2016.02.10
오피니언
[Opinion] 어린이 그대로를 담아낸 작가 "에디스 네스빗" [문학]
에디스 네스빗(Edith Nesbit) 영국 출생 1858년 8월 15일 - 1924년 5월 4일 동화 작가 에디스 네스빗은 우리가 잘 아는 안데르센 작가처럼 유명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뿐이지, 에디스 네스빗은 유럽의 근,현대 동화가 발전하는 데 많은 영향을 준 작가입니다. 왜냐하면 당시 동화들은 교훈적인 학교 이야기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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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1.31
리뷰
공연
[Review] 공연 "겨울나그네", 절절한 이별 심정의 노래들
1월 22일 밤 조재은과 백재혁의 슈베르트 <겨울나그네>를 감상했다. 공연은 IBK 챔버홀에서 열렸는데, 예술의 전당에 몇 번 와봤지만 다시 IBK 챔버홀에서 공연을 보게 된 건 몇 년만이었다. 홀 앞에 비치된 책자를 보니 조재혁 피아니스트가 4개의 즉흥곡을 연주할 예정이었다. <4개의 즉흥곡 D.899(Op.90)>인데 이 즉흥곡들은 슈베르트 말년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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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1.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전시에 관심 있다면 알아야 할 [설치 미술]
요즘 전시회를 가면 대부분 작품들은 설치 미술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나 역대 많은 관객을 이끌어낸 전시 중 하나는 한가람 미술관의 ‘쿠사마 야요이’ 작가의 전시라고 한다. 회화는 과거부터 미술, 미학의 하나로 인정되어 왔던 반면, 조각은 단순한 기술로서 인정받아왔던 다소 낮게 평가되어 왔던 예술의 한 부분이었다. 하지만 이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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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에디터
2016.01.30
오피니언
[Opinion] 편견을 벗고 마음을 따뜻하게,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시각예술]
어네스트와 셀레스틴(2012) 감독 : 벵상 파타, 스테판 오비에, 벤자민 레너 장르 : 애니메이션, 코미디, 드라마, 가족 국가 : 프랑스 시간 : 79분 이 작품은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들 중 하나이다. 유럽 동화거장 가브리엘 뱅상의 <셀레스틴느 이야기>를 영화화한 것인데, <셀레스틴느 이야기>는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그래픽상을 수상하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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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1.25
오피니언
[Opinion] 감동적인 명작 동화 『오즈의 마법사』 파헤치기 [문학]
오즈를 찾으러 떠나는 과정에서는 시각적 상상력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시각적 상상력은 가짜 상상력이기도 하다. 오즈를 위대한 마법사로 속이고 오즈의 나라를 화려한 모습으로 치장한, 물신적 속성의 상상력이기 때문이다. 에메랄드 시의 인공적인 공간과 사물들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대상으로 그려진다.
<오즈의 마법사>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작품들 중 하나로 20세기를 대표하는 동화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즈의 마법사>라고 부르는 <위대한 마법사 오즈>는 『오즈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오즈의 마법사>라고 하면 양철 나무꾼과 허수아비, 겁쟁이 사자 같은 재미있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떠오른다. 사실 내가 <오즈의 마법사>를 책으로 제대로 읽은 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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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1.17
문화소식
문화예술교육
[교육자료] 2015 하반기: 미디어아트 말랑말랑하게 이해하기
2015 하반기 연수 - 미디어아트 말랑말랑하게 이해하기 - <연수개요> 연수명 : 2015 하반기 - 미디어아트 말랑말랑하게 이해하기 연수기간 : 2015년 8월 15일 (토) ~ 8월 17일 (월), 18시수 연수장소 : 용인 한라인재개발원 연수대상 : 2015 선발 활동 학교 예술강사 주요내용 : 미디어아트의 시각적 갈래를 이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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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에디터
2016.01.13
리뷰
[Preview]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조재혁, 백재은 공연
지난 번 <프라하 카메라타> 공연에서 가곡을 듣고 난 뒤 더 많은 가곡 공연에 가고 싶어졌다. 원래 악기 연주만 하는 음악회에 많이 가곤 했는데, 가곡을 부르는 성악가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매력에 푹 빠진 것 같다. 연주 듣는 것도 좋지만 호소력 짙은 목소리까지 듣다보면 음악에 더 감정이입 되는 것 같달까. 그래서 이번 <겨울나그네> 공연을 선택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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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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