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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파도의 진주] 폭우
무사히 지나가기를.
[ Illusted by 파도 ] 폭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정강이, 무릎, 심지어는 허리까지.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이 시기가 무사히 지나가길 바란다.
by
최은정 에디터
2020.08.07
작품기고
[파도의 진주] 물로 가득찬
물 안에 있는 우리들
[ Illusted by 파도 ] 요즘 극도로 습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어마어마하게 높은 습도 때문에 물 안에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물 안에 있는 우리는 물고기인 것 같다며. 나는 물 안에 잠긴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은 물고기 같단 생각을 한다.
by
최은정 에디터
2020.07.31
작품기고
The Artist
[우당탕탕 캔바쓰] 장마
장맛비에도 가라앉지 않는 마음
비가 오니 마음이 좀 차분해지려나 기대했으나 빗줄기가 너무 세게 들쑤시는 바람에 마음이 훌러덩 들떠버렸습니다. 그래도 추적추적 빗소리에 맞춰 정갈하게 그림을 그려봅니다.
by
김찬식 에디터
2020.07.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여름의 또 다른 매력, 비 [문화 전반]
이번 여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야외활동을 하기 조심스러운 요즘, 밖에 비가 온다면 ‘비’와 관련된 문화예술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2020년도 절반이 조금 지나 어느덧 여름이 되었다. 지난 반년은 정말 그 어느 때보다 어수선했고, 그 혼란 속에서 이제야 겨우 적응이 된 것 같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바뀌어버린 일상생활 속에서 누리지 못한 것들에 대한 미련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 무엇보다 지난 2년은 군인의 신분이었기 때문에, 올해 봄을 특히 기다려왔다. 그토록 다시 하
by
이호준 에디터
2020.07.27
칼럼/에세이
에세이
[작가를 ; 읽다] 박준 - 살아 있어 충분한 날들
따스한 햇살을 보다 _책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흘려보낸 날들의 뒷모습을 봅니다. 사람의 기대 같은 것으로, 뒤늦음으로, 풀 죽은 미움 같은 것으로, 입을 동그랗게 모으고 앉아서, 마음 높이 거짓을 생각하면서. _뒤표지 글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 무언가를 깊게 보는 사람. 사물이든 사람이든 스쳐 가지 않고 눈을 머무르는 사람. 시인 박준은 그런 사람이다. 발자국 하나를 보더라도 마치 “이 새벽에 많은
by
김현지 에디터
2019.02.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시간을 넘어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
글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노래를 하나 추천하고 싶다. 이미 수십 번도 넘게 들은 노래지만, 들을 때마다 영화의 한 장면이 생각나 눈물짓게 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의 주제곡 ‘시간을 넘어서’ 이다. 시간과 죽음을 넘어 짙은 여운을 남기는 여름 장마철 같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를 소개한다. 선택 혹은 운명 이 영화의 제목이 ‘지금, 만나러 갑니
by
황혜림 에디터
2018.08.12
작품기고
The Artist
[순간을 기록하다] 기분전환의 순간을 기록하다
장마철 시원한 음료 한 잔
높은 습도와 더운 날씨로 기분이 처지기 쉬운 장마철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기분전환하는 순간을 기록하다
by
이유진 에디터
2018.06.2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단편집 : 장마 [문학]
단편집 : 장마
*단편집은 매달 24일에만 기고됩니다.* *** 전화는 빗소리를 닮았다.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낡은 길은 예전과 별반 달라진 것이 없어보였다. 여기저기 늘어진 나무들은 비를 맞으며 쳐져 있었고 길목에 숨죽이고 있던 다람쥐들은 차가 지나자 재빠르게 나무의 위로 올랐다. 하늘에서는 나를 혼내는 것처럼 비가 내리고 있었다. 아버지의 부고를 알린 것은 우습게도
by
김나영 에디터
2017.07.25
작품기고
[달에 쓰는 편지] 장마
넌 장마 속에 빗물이었다.
copyright 2017 yeonbeulli Design. All Rights Reserved. 꼼꼼하게 정리된 외로움은 너로 인해 어지럽혀졌다. 7월의 늦은 장마는 내 주위를 바삭하게 말려주었고 넌 장마 속에 빗물이었다. 넌 축축하게 적셨지만 난 구석구석 바삭했다. 비가 그치면 너도 떠날까 무섭지만 넌 가을이 되어 그리고 겨울이 되어 돌아올걸 알기에
by
이채연 에디터
2017.07.1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 : 앨범 '///' [음악]
비와 함께 해야할, 헤이즈의 음악
6월 26일 발매된 헤이즈의 새 앨범 [ /// ]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던 지난 6월 26일, 한 앨범이 발매되었다. 독특한 음색을 통해 자신의 추억을 가감 없이 노래하는, 여성 뮤지션 '헤이즈'의 앨범 [ /// ]이다. 2014년에 데뷔한 그녀는 2015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처음 대중 앞에 모습을 보였다. 가녀린 몸
by
김수민 에디터
2017.07.0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비의 계절, 당신의 귓가를 적셔줄 플레이리스트 [음악]
-장마철, 눅눅한 마음에 빗물 같은 노래를 끼얹어 보자.
비의 계절이 또 다시 돌아왔다. 초여름과 한여름을 잇는 장마철은 어쩌면 제 5의 계절일지도 모른다. 습하고, 지독히도 흐리고, 매일같이 비오는 날씨가 반복되지만 이보다 더 인간의 센치한 감성을 툭툭 건드리는 때가 있을까. 괜스레 생각에 깊이 빠지게 되는 장마철, 빗소리와 함께 듣는 노래로 눅눅한 마음을 채워 보자. 1. Travis- Why does it
by
김현지 에디터
2017.07.07
작품기고
[달에 쓰는 편지] 밤에 당신을 위로하는 글
당신을 위로하는 글 힘들 때 읽어주세요.
copyright 2017 yeonbeulli Design. All Rights Reserved. 우리 그런 날 있잖아요.너무너무 우울한 날나만 다른 세계에서 덩그러니 남겨져있다고 느껴지는 날 하는 일마다 왜 이렇게 풀리는지 그냥 넘어가도 될 조그만 일에도 불같이 화가 나는 날 내가 아닌 날 그런 날 있잖아요... . . 힘내요 누가 옆에 있건 없건 쓸쓸한
by
이채연 에디터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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