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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일단 유명해져라, 그럼 똥을 싸도 박수를 받을 것이다 [문화전반]
변기를 전시했던 마르셀 뒤샹의 ‘샘’이나 포름알데히드로 채운 유리장 안에 동물 시체를 전시한 데미안 허스트는 아직까지도 많은 논란과 비판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그것을 예술로 보아야하는지, 얼마나 유의미한 작품으로 보아야하는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Opinion] 일단 유명해져라, 그럼 똥을 싸도 박수를 받을 것이다 [문화전반] “Be famous, and they will give you tremendous applause when you are actually pooping” 해석하자면, “일단 유명해져라, 그렇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열렬히 박수쳐 줄 것이다.”라는 의미입니다. 명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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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에디터
2016.02.15
작품기고
두물머리: 손톱달
2016. 02. 10 설 연휴 마지막 날, 오랫동안 쓰지 않았던 30D를 꺼내 들었다. 휴가 복귀 전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는 동생과 함께 양평 두물머리로 향했다. 양수역에 내리니 해는 서산 넘어로 기울었고, 힘을 잃어가는 해를 원망했다. 무작정 발걸음을 두물머리로 향했다. 동생의 군생활, 연애 얘기 등 형제가 오랜만에 맘속에 담아 뒀던 이야기들을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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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 에디터
2016.02.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기부와 투자의 모호한 경계에서 [문화전반]
[Opinion] 기부와 투자의 모호한 경계에서 [문화전반] 학문의 상아탑이자 지성의 요람으로 불리는 대학. 그런 대학들을 살펴보면 독특한 이름을 가진 건물이나 대학들이 많습니다. ▲ 출처 : www.knok.com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세계적인 명문인 와튼스쿨, 록펠러 대학, 카네기 대학, 밴더빌트 대학 모두 설립자 혹은 기부자의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by
김성현 에디터
2016.02.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전통이라는 단어가 가진 관성에 대하여 [문화전반]
전통은 지금 우리의 생활 곳곳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전통이라는 단어에 얽매여 과거의 역사에 매몰되지 않고, 앞을 내다보는 미래지향적 관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Opinion] 전통이라는 단어가 가진 관성에 대하여 [문화전반] 전통이란 단어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집단이나 공동체에서, 지난 시대에 이미 이루어져 계통을 이루며 전하여 내려오는 사상ㆍ관습ㆍ행동 따위의 양식’입니다. 사전적 정의만 보았을 때 전통은 굉장히 넓고 포괄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때문에 단순히 ‘전해 내려오는 것’을 두고 ‘전통’이라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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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에디터
2016.01.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천만 영화와 십만 영화 그 사이 [문화전반]
예술에 더욱 생명력을 불어넣는 방법 중 중 기본은 ‘다양성 확보’입니다. 다양성 있는 영화와 음악, 미술, 책은 이해하기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Opinion] 천만 영화와 십만 영화 그 사이 [문화전반] 영화가 개봉하고 나면 배우부터 감독은 물론이고, 관객들까지 영화의 관객 수를 주시합니다. 뿐만 아니라 언론은 영화의 관객 수, 즉 스코어를 실시간으로 보도합니다. 관객 수가 천만에 가까워질수록 언론은 점점 더 대대적으로 보도하기 시작합니다. 마치 국제 스포츠 경기를 보는 기분입니다. 16강,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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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에디터
2016.01.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위작은 예술이 될 수 있을까? [문화전반]
그 어떠한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순수 하게 ‘미인도’라는 그림 자체만을 놓고, 우리는 그것을 ‘예술’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일까요? 예술이라면 그것은 ‘가치 있는 예술’의 범주에 속하는 것일까요?
[Opinion] 위작은 예술이 될 수 있을까? [문화전반] 흔히 우리는 ‘주류’만을 진정한 예술이라는 편견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비주류는 기피하고 관심도 갖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입니다. 작품의 본질이나 본인의 취향보다는, 작품의 명성과 전문가들의 호평에 익숙해질수록 이러한 경향은 짙어지게 됩니다. 지난 15년 8월 타계한 꽃과 영혼의 화가인 천경자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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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에디터
2016.01.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셰익스피어가 마이애미 해변에서 맥베스를 썼다면 [문화전반]
국가를 넘고 시대를 넘는 진정한 예술가를 위해서 우리는 환경의 중요성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예술가가 당연히 배고파야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들이 만든 예술의 가치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Opinion] 셰익스피어가 마이애미 해변에서 맥베스를 썼다면 [문화전반] 예술을 만드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올라 있는 그의 4대 비극과 5대 희극은 시대와 인종을 불문하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 출처 : dasforyou.tistory.com 그의 4대 비극 중 맥베스는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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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에디터
2016.01.10
오피니언
[Opinion] 재연을 넘어 진정한 예술로 [문화전반]
많은 이들이 예술가보다는 스타를 꿈꿉니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스타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단순한 재연자가 아닌 예술가처럼 말입니다.
[Opinion] 재연을 넘어 진정한 예술로 [문화전반]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 3세기 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2016년의 바흐와 1716년의 바흐 연주가 완벽히 동일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출처 : 위키피디아 오늘날의 연주자들은 3세기 전 바흐가 남겨놓은 악보를 바탕으로 연주합니다. 때문에 엄밀한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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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에디터
2016.01.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사라진 클래식, 전설의 부활을 꿈꾸며 [문화전반]
우리가 이러한 일에 관심도 애정을 주지 않는다면 부활했던 음악들은 다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먼지 속에서 점점 잊혀 질지 모릅니다. 전설을 부활시키는 힘은 당신과 나, 우리에게 있습니다.
[Opinion] 사라진 클래식, 전설의 부활을 꿈꾸며 [문화전반] 팝, 락, 재즈, 가요부터 클래식까지 음악에는 수많은 장르가 존재합니다. ▲ 출처 : www.glogster.com 다양한 장르만큼 우리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법 또한 여러 가지입니다. 공연장에 찾아가거나, 음원 혹은 CD를 구입하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물론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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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에디터
2015.12.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가’ 죽인 수많은 예술에 대하여 [문화전반]
아직까지 살아남은 소위 ‘클래식’이라는 장르의 음악은 그 생명력이 굉장히 질긴 셈입니다. 사람들이 끝까지 기억하고 찾아 듣기 때문에 살아남은 것이죠. 100년 혹은 300년 후까지 대중이 ‘비틀즈’와 ‘마이클 잭슨’을 기억하고 들어준다면, 아마도 그들 역시 클래식의 한 장르로 거듭날지 모릅니다.
‘우리가’ 죽인 수많은 예술에 대하여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필연적이고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인 셈이죠. 하지만 예술 역시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존재합니다. 바로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지는 것’입니다. 음악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음악의 기본인 화성학이나 대위법을 평가의 근거로 삼았을 때 아무리 훌륭하고 뛰어난 음악이라고 해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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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에디터
2015.12.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문화와 예술, 세로와 가로 사이에서 [문화전반]
가치 있고 훌륭한 문화와 예술들은 끈질기게 살아남아 시간의 벽을 뛰어넘고, 후대에 영향력을 끼치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당대의 예술가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서로가 교류하고 영감을 받으며 창작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거듭했습니다.
[Opinion] 문화와 예술, 세로와 가로 사이에서 [문화전반] 여러분은 문화•예술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음악? 미술? 연극? 영화? 소설? 아마 이 모든 것이 한데 뒤섞여 떠오르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 출처 : www.playbuzz.com/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영화 '그래비티'/소설 '헝거게임' 그런데 가
by
김성현 에디터
2015.12.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화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문화전반]
스크린 속 상우와 은수의 표정과 대사 그리고 풍경들조차 그때 그대로였지만 저는 그 사이 몇 번의 사랑과 이별을 겪어 본 것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경험이 쌓이자 보이지 않던 부분이 보였고, 느낄 수 없던 것들이 느껴졌습니다. 영화는 완전히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Opinion] 영화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문화전반] 얼마 전 허진호 감독의 영화 ‘봄날은 간다’를 다시금 보게 됐습니다. ▲ 출처 : 영화 '봄날은 간다' 中 확실하지는 않지만 2009년에서 2010년 사이에 처음 그 영화를 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라면 먹고 갈래요?”와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라는 명대사로 유명한 ‘봄날은 간다’
by
김성현 에디터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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