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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영화 <원초적 본능>, 무릎 사이론 알 수 없는 것
무서운 건 얼음송곳이 아니다. 살아숨쉬는 그녀, 그녀의 살인이라는 본능이다.
*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드디어, 갑자기 본 영화. 이런 스릴러인 줄 알았더라면 진작 봤을텐데. 해석의 재미가 쏠쏠하다. 여타 매혹적인 장면과 눈빛이 가득한 영화다. 제목은 원초적 본능이라 본능의 '끝까지 간다' 버전 같아보이지만 사실은 줄 타기를 잘하고 있다. 형사 닉 커랜과 작가 캐서린 트라멜. 그들의 한 마디가 떠나질 않는다. 살인은 담배와 달라. 그
by
장지원 에디터
2018.11.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고전 영화 깨기] 펄프 픽션
미친 듯한 수다본능을 느끼다!
내가 고전 영화를 보기로 마음먹은 이유. 현재까지도 몇몇 고전 영화는 명작으로 선정돼 TV에서 재방영한다. 부모님은 그럴 때 리모컨을 돌리다 멈추고는 추억에 빠진다. 옆에서 “난 이거 안 봤는데”라고 하면 부모님은 이구동성 말한다. “이걸 안 봤다고? 너도 너무하다 이건 봐야지!” 그러게요. 그때 난 가만히 가마니가 된 기억이 난다. 생각해보면 나는 그중
by
김현지 에디터
2018.08.12
리뷰
PRESS
[PRESS] 동물들의 인간심판 - 본능과 이성 사이
지은이 호세 안토니오 하우레기 에두아르도 하우레기 옮긴이 : 김유경 판형 : 신국판(225*152) 면수 : 248페이지 가격 : 12,000 동물들의 인간 심판…? 책의 제목이 단연 눈에 띈다. 어떻게 심판할까? 인간이 동물들에게 잘못한 점을 어떻게 이야기 할까? 인간의 시선이 아닌 동물의 시선에서 바라본 인간의 모습은 어떨까? 동물들이 인간을 심판한다
by
나정선 에디터
2018.04.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 [기타]
인간이 뉴스를 갈망하는 것은 원초적 본능이다. 모르던 것을 알게 되면 안도감을 느끼고 삶을 설계하고 상대방과 원활하게 협상할 수 있다. 정보교환은 공동체를 만들고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토대가 되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민주주의적인 사회일수록 뉴스와 정보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언론은 공동체구성, 시민의식형성, 민주주의실현을 위해 필수불가결의 존재
by
김수정 에디터
2018.03.29
리뷰
전시
[Preview] 인간의 변하지 않는 본능, 욕망- 철의 문화사, 王이 사랑한 보물
인간의 변한지 않는 본능, 욕망 쇠, 철, 강- 철의 문화사 王이 사랑한 보물 인간은 욕망한다. 이토록이나 간단하고 명료한 명제가 있을까. ‘인간은 욕망한다’는 사실은 만고불변의 진리다. 판타지 소설이나, 만화에 그토록이나 자주 등장하는 대사가 ‘인간은 재밌어’인 것도 다 인간의 욕망 탓이리라.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간은 늘 무언가를 욕망해왔다. 그걸 증명
by
권희정 에디터
2017.10.10
오피니언
음식
[Opinion] 음식남녀: 휘황찬란한 중화요리와 예측 불가한 인간사 [영화]
"식욕과 색욕은 인간의 본능이지. 본능은 피할 수 없어. 평생 동안 경험하는 거지." - 주사부 <음식남녀>라는 제목은 중국의 고전 예기(禮記)「예운(禮運)편」에 “飮食男女 人之大欲存焉, 死亡貧苦 人之大惡存焉 (먹는 것과 남녀 간의 사랑은 사람들이 크게 원하는 일이고 죽는 것과 가난한 고통은 사람들이 크게 싫어하는 일이다)”라는 구절에서 따왔다. 가족영화
by
김수정 에디터
2017.09.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외로움을 품는 르누아르 [시각예술]
품는다는 의미를 자신만의 해석으로 표출하다.
그의 그림을 보면 의문이 들것이다. 이렇게 평화롭고 순수한 그림을 그리는 르누아르가 외로움을 품는다고? 이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서 르누아르 본인의 자화상과 그가 그린 그림들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본인은 자화상은 정면이 아니라 측면이다. 그리고 르누아르는 본인의 그림은 여인들은 그린 그림들과 다르게 어딘가 모르게 쓸쓸하고 외로움이 담겨있다. 르누아르
by
김은아 에디터
2017.03.10
칼럼/에세이
칼럼
[Femina] 모성은 정말 본능일까
모성은 사회적 강요의 산물
모성은 정말 본능일까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아이. 우리는 어머니의 위대함과 모성을 찬미하는 사회 속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여성에게 있어 어머니가 된다는 것은 가장 커다란 축복과 행복이며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은 본능이라고 말한다. 아이를 싫어하는 여성에게조차 직접 출산을 겪고 나면 본인의
by
장지은 에디터
2017.01.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인간의 조건, "요리" [문화전반]
하는 일 없이 노는 백수라 무언가에 뿌듯하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이틀에 한 번 꼴로 해먹는 요리가 간신히 뿌듯함을 채운다. 먹은 게 없으면 허기가 지듯, 하는 일이 없으니 내 ‘품위’에도 허기가 진다. ‘이쯤이면 요리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반질하게 말라 있는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 몇 장 띄우고 내장 뺀 멸치를 준비한다. 멸치를 불에
by
이서윤 에디터
2017.01.0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신의 믿음으로도 이길 수 없는 본능, 웃음과 사랑 [시각예술]
<장미의 이름> 감독 장 자크 아노 개봉년도 1989년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국가 이탈리아, 독일(구 서독), 프랑스 시간 130분 영화 <장미의 이름>의 원작은 중세사학자로 유명한 움베르트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이다. 소설 『장미의 이름』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영화화될 당시에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화의 제작 배경은 미국의 영
by
이해인 에디터
2016.02.13
리뷰
공연
[Review]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 괴물 - 사람의 욕망과 본능
자극적인 연출과 스릴 넘치는 전개로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는 '진홍빛 소녀', 극단적인 상황과 충격적인 반전으로 인간의 본능을 보여주는 '잠수괴물'. 그 두가지 작품을 한 번에 관철하는 인간의 추악함!
2016. 01. 09 아주 추운 토요일 저녁 또 하나의 새로운 공연을 접하고 왔다! 이번엔 대학로예술극장 3관에서 펼쳐진 두 개의 작품. 진홍빛 소녀, 그리고 잠수괴물이었다. <진홍빛 소녀>와 <잠수괴물>은 2인극 페스티벌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한 작품들로, 한 공연에 두 작품을 연달아 감상할 수 있었다. 이 작품들을 만들어낸 극단 M.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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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 에디터
2016.01.10
리뷰
공연
[Review] 욕망일까? 본능일까? 체홉, 여자를 읽다 - 파우치 속의 욕망
이곳은 플랫폼이다. 서로 다른 여자 3명이 있다 / 이곳은 플랫폼이다. 서로 다른 여자 3명과 남자 1명, 총 4명이 있다. [체홉, 여자를 읽다 - 파우치 속의 욕망]
?가 !로 바뀌는 순간. 체홉, 여자를 읽다 -파우치 속의 욕망- 정동 세실극장 2015.03.07(토) ~ 06.07(일) 화,목,금 - 8시, 수 - 5시, 주말/공휴일 - 6시 월요일 공연없음 전석 3만원 02-742-7601 [예매하기] 일교차가 심한 봄 날씨다. 이 날 역시 약간 두꺼운 가디건 하나 걸치고 눈누난나 정동 세실극장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by
박민규 에디터
2015.03.28
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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