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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
사랑'하는'우리의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 _시작하는 글, 자처하는 글, 낯선 무엇인가가 –다른 사람의 얼굴이- 내게 다가와서 나의 무관심을 끊도록 강요한다. 나는 방해되고, 나만의 인생에서 깨어나고, 독단적인 잠에서 일어나고, 무죄의 왕국에서 추방되어, 타인의 침입에 의해서 내가 선택하지도 않았고 원하지도 않았던 책임감을 느끼도록 요구된다. 사랑의 지혜 중 그를 향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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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에디터
2017.07.16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전봇대 시리즈(2)
공간 속 전선은 드로잉이다.
전봇대 시리즈 6 / 종이에 볼펜 / 10.3 x 15 cm / 2015 신호 대기 / 종이에 콩테 / 20 x 15 cm / 2015 (1)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봤을 때 전봇대와 전선은 그림의 선이 된다. 하늘의 공간은 사라지고 여백이 된다. 전선은 감각적이고 조형적인 선이 된다. 모든 전선은 아름답다. (2) 신호를 기다리고 있을 때 본 풍경이다.
by
최지은 에디터
2017.07.14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 3 EP. 24 7~8월 공연 정리 및 추천
[우.사.인] 시즌 3 EP. 24 7~8월 공연 정리 및 추천 시즌 3의 마지막 공연 소개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저희 우사인에서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가뭄의 갈증 속에 내려온 단비도 잠시, 장마가 몰아치더니 이제는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더위에 너무 약해서 기운이 빠
by
선인수 에디터
2017.07.13
문화소식
전시
[백남준아트센터] 기획전《우리의 밝은 미래-사이버네틱 환상》 (7/20-11/5)
백남준아트센터는 2017 기획전 《우리의 밝은 미래-사이버네틱 환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의 밝은 미래-사이버네틱 환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인류의 기술 환경에 대한 동시대 예술가의 사유와 성찰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1851년 런던의 수정궁에서 만국박람회가 개최된 이후, 국가 주도의 기술개발이 약속한 장밋빛 미래는 사물 인터넷과 디지털 정보화라는 4차 혁명에까지 이르게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술 발전이 인간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것이라는 믿음의 반대편에는 그 기술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인간의 정체성마저 잃을 것이라는 공포가 존재합니다. 백남준은 「사이버네틱스 예술」 선언(1965년)에서 사이버네틱화 된 삶에서 겪는 좌절과 고통은 사이버네틱화 된 충격과 카타르시스를 통해서만 극복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라는 이분법을 피해 선택한 ‘반기술적 기술’이라는 그의 독자 노선은 4차 혁명을 눈앞에 둔 우리에게 어떤 혜안을 줄 수 있을까요? 이번 전시에서는 유기체와 기계를 동일한 관점에서 해석하고 발전시켜온 사이버네틱스의 역사가 이루어낸 사유를 예술가의 작품을 통해 공유하고 지금 필요한 질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해답은 무엇일지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부디 개막 행사에 참석하시어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서진석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백남준아트센터 1706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백남준로10 www.njpartcenter.kr 백남준아트센터는 2017 기획전 《우리의 밝은 미래-사이버네틱 환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리의 밝은 미래-사이버네틱 환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인류의 기술 환경에 대한 동시대 예술가의 사유와 성찰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1851년 런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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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 에디터
2017.07.12
칼럼/에세이
에세이
[ABOUT-ESSAY] 누구나 '에세이스트'가 될 수 있는 시대
에세이는 오늘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오늘날 생산과 분배 방식의 변화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먼저, '디지털 매체의 확산'의 측면에서 오늘날의 에세이 생산을 살펴볼 수 있다. '에세이'는 문학의 하위 범주이지만, 생산의 측면에서 여타 문학 장르와 구분되는 양상을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문학 작품의 생산자는 대체로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사람들이다.
by
노혜상 에디터
2017.07.11
작품기고
[프레첼 체다치즈] 전봇대 시리즈(1)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 속에 조형적 미(美)를 지닌 오브제가 있다. 전봇대는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
전봇대 시리즈 1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5.3 x 20 cm / 2015 전봇대 시리즈 2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3.3 x 18.2 cm / 2015 전봇대 시리즈 3 / 종이에 오일파스텔 / 13.3 x 18.2 cm / 2015 전봇대 시리즈 4 / 종이에 오일파스텔, 연필 / 20 x 25 cm / 2015 전봇대 시리즈 5 / 종이에 오
by
최지은 에디터
2017.07.09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 3 EP. 22 라이브 클럽 데이 - CJ AZIT 광흥창
[우.사.인] 시즌 3 EP. 22 라이브 클럽 데이 CJ 아지트 광흥창 지난 6월 30일 금요일. 우사인에서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공연과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밤에 많은 이들이 지쳐있었을 금요일, 오히려 더욱 화끈한 열기로 새로운 활력소를 만들어낸 공연 '라이브 클럽 데이'입니다! 라이브 클럽 데이는 매달 금요일 홍대 라이브 클럽 및 공연장
by
선인수 에디터
2017.07.08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 3 EP. 23 라이브 클럽 데이 - O.O.O, 아이엠낫, 리차드파커스
지난 주 금요일 밤, 우.사.인 에디터들은 불타는 금요일 밤의 정석처럼 홍대를 방문했습니다. 저녁 6시보다 11시 반이 더 뜨겁고 사람이 많았던 홍대. 간판과 가게의 불빛 덕에 한밤중에도 홍대는 환한 빛을 뿜어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열기 속에서 펼쳐졌던 28번째 라이브 클럽 데이!
[우.사.인] 시즌 3 EP. 23 라이브 클럽 데이 - O.O.O, 아이엠낫, 리차드파커스 잠들지 않는 불금의 홍대에서 클럽공연을 외치다 안녕하세요, 아트인사이트와 우.사.인을 찾아주신 독자 여러분. 이번 주도 반갑습니다. 한 주 잘 지내셨나요? 폭염에 호우주의보에.. 지난 일요일 밤에는 하늘에 구멍 뚫린 듯 쏟아지던 비가 올 듯, 안 올 듯 대기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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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7.07.07
사람
ART in Story
[우.사.인] 시즌 3 EP. 21 라이브 클럽 데이 사무국 인터뷰
[우.사.인] 시즌 3 EP. 21 라이브 클럽 데이 사무국 인터뷰 그들이 라이브 클럽 데이를 통해 전하고자 한 메시지 안녕하세요.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독자 여러분! 이제 정말 여름이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번 여름도 무더운 날씨가 놀랍기만 합니다.. 그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저희 우사인은 시즌 3의 막바지에 접어들며, 저번 금요일에는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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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 에디터
2017.07.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 3 EP. 20 조소정, 장희원 'A Preview' 리뷰
지난 주에 소개해드렸던 장희원, 조소정 아티스트의 첫 공연 'A Preview'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김나연, 선인수 두 명의 에디터가 각각의 시선으로 리뷰합니다. 한 공연 두 시선, 오늘은 장희원, 조소정 'A Preview' 입니다. 한 편의 시 같은 아름다운 가사,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의 장희원, 조소정 아티스트. 시작하는 두 아티스트의 길을 < 우.사.인 >이 함께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우.사.인] 시즌 3 EP. 20 조소정, 장희원 'A Preview' 리뷰 처음의 설렘, 당찬 발걸음, 반짝반짝 두 이야기의 시작 안녕하세요, 우.사.인과 아트인사이트를 찾아주신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나요? 더울 뿐 아니라 비가 올 듯 오지 않는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서 일주일 버티느라 고생이 많았어요, 우리. 다가올 주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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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7.06.29
작품기고
[쓰다듬다] 우리의 꿈은 자지 않는다
절망이라는 바람을 이긴 마음은 더욱 단단해진다
바람은 자도 마음은 자지 않는다 -곽재구, 절망을 위하여 中- 고3 6월 모의고사 필적확인란에 있던 문구입니다. 이 문구가 이해 안 돼서 찾아봤는데, 이 시가 절망적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있음을 노래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절망적인 현실은 바람같아서 금방 그치겠지만(자겠지만) 희망을 바라는 나의 마음은 굳세어서 쉽게 자
by
조현정 에디터
2017.06.28
칼럼/에세이
칼럼
[움직이다-InterArt] 세 번째 움직임, 움직임을 이야기하다.-'댄스시어터'
지난주 오랜만에 LG아트센터에서 하고 있는 <댄스시어터- 콘택트>라는 공연을 관람하고 오게 되었다. 지나가다 우연치 않게 보게 된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여자 주인공의 인상적인 포스터가 아마도 나를 공연장까지 이끌었던 것 같다. (출처: google) ‘노래하지 않는 뮤지컬, 춤으로 소통하다 <댄스시어터 콘택트> 사실 이 공연을 접하기 전까지는 ‘댄스시
by
황아현 에디터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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