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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vulnerant] Untitled .1
[vulnerant] first Untitled
Untitled .1 요새 넷플릭스에서 xxx홀릭 애니메이션을 보고있다. 각다귀 같은 그림체에 거부감은 좀 들지만, 스토리나 캐릭터 유코가 너무나도 맘에 든다.
by
배지은 에디터
2018.11.28
작품기고
[주저리주저리] 하루의 끝
종현-하루의 끝 속 한 구절로 위로를 건네다.
하루의 일들을 다 마치고 안식처인 집으로 가는 길, 문득 뒤를 돌아보면 내가 걸어왔던 길이 왠지 모르게 오늘은 쓸쓸해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보기만 해도 한숨이 나도모르게 푹.. 그럴 때는 한숨을 쉬고나서 내 자신에게 오늘 하루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 나의 자랑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저 또한 가사와 손글씨를 통해 대신 위로를 건넬게요. * 수고했어요.
by
이소현 에디터
2018.11.27
칼럼/에세이
에세이
[나의 섭식장애 이야기] 그 원인을 찾아서 #1
음식, 그 강렬한 보상행위
어제 오후 2시쯤 점심을 먹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빈속에 아메리카노 투 샷을 마셨더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팀플을 하는 동안 손이 덜덜 떨렸다. 카페인에 엄청나게 민감한 몸이라서 뱃속이 든든할 때만 허용되는 게 커피였는데 커피를 마시고 싶어 먹어놓고 많이 후회했다. 커피에 포함되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서 몸속에 수분을 다 날아가게 한다
by
박지수 에디터
2018.11.27
작품기고
[주저리주저리] できるだけ (데키루다케)
できるだけ (가능한 한, 되도록) ,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단어가 아닐까.
できるだけ (가능한 한, 되도록) 일본어 공부를 하다가 발견한 단어. 이 단어는 이상하게 오랫동안 내 머릿속에서 떠나가지 않았다. 번역을 찾아보면 가능한 한, 되도록 이다. *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이 순간들이 できるだけ (가능한 한, 되도록) 을 전제하에 행동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했다. 가능한 여유를 갖고 가능한 느긋하게 가능한 천천히 그것이 내
by
이소현 에디터
2018.11.26
작품기고
[Dream collection] 생각 속 고민
고민은 가끔, 나를 우울하게 만들고 무기력하게 만들지만 이것이 헛되이 된 것이아니라고 나는 생각하며, 더 좋은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삶을 살 것이다.
illust by Hosun Sim 나는 이제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 가야 하나 나는 벌써 지치고 힘들어 그냥 누워 쉬고만 싶은데 offing - Birthday Harlem 中 인생은 자신의 결정대로 나아가고 행해진다. 그렇기에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결과를 좌우할 때가 있다. 그래서 좀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나는 고민을 한다. 물론 나뿐만 아니라
by
심호선 에디터
2018.11.25
작품기고
[미술하는 스누피]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별처럼 수 많은 사람들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그대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롤 알아보고 주는 것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사랑을 받고 그 모든 건 기적이었음을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中 * * * [illust by 예연, 작가 이야기]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당신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고, 행복이에요.
by
전예연 에디터
2018.11.25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표류하다
나는 길을 잃었다.
망망대해 위를 표류하고 있는 저 배처럼, 인생 안에서 도착지도 목표도 정하지 못한 채 떠돌아다닌다. 자유라는 이름 하에, 아니 자유라는 이름을 핑계 삼아.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목표도 알지 못한 채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로 나온 나는 길을 잃어버렸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8.11.23
작품기고
[주저리주저리] 그런 하루, 흘려보내버리고픈
몸과 마음이 힘든 하루는 바람에 몸을 맡겨, 하늘 위 둥둥 떠다니는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에 내 하루를 담아서 흘려보내버리고 싶다.
내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늘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하루라는 절대적 시간을 그저 나 혼자서만 주체적으로 만들어나가는 건 맞지만, 내가 처한 환경이란 속성을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행복은 커녕 몸과 마음이 힘든 하루는 바람에 몸을 맡겨, 하늘 위 둥둥 떠다니는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에 내 하루를 담아서 흘려보내버리고 싶다. 캘리
by
이소현 에디터
2018.11.20
작품기고
[Dream collection] 찬란함의 모순
우리는 모두 찬란해지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 찬란함이 온전한 찬란함이 아니라면 우리는 불안에 떨며 살아야 하는 찬란함의 모순에 갇히게 된다.
illust by Hosun Sim '찬란함의 모순' 붉은 장미, 즉 장밋빛 인생은 찬란함을 상징한다. 그래서 누구나 찬란함을 얻고 싶어 하며, 그것을 갈망한다. 그러나 찬란함에는 큰 모순이 존재한다. 우리는 모두 찬란해지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 찬란함은 온전한 찬란함일까? 물론 그 찬란함이 누구에게는 온전한 찬란함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불안
by
심호선 에디터
2018.11.18
칼럼/에세이
칼럼
[Artlog] 책표지에서 만난 그림
눈을 감고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떠올려보자.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눈을 감고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떠올려보자.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몇몇은 인상 깊었던 구절, 등장인물, 개인적인 추억이 생각나겠지만 대부분은 책의 실물과 겉표지의 생김새, 일러스트를 가장 먼저 기억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같은 책을 읽었지만 다른 느낌으로 추억한다. 『어린 왕자』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출판사의 수많은 버전으로 출판
by
황인서 에디터
2018.11.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추억팔이] 1화: 그냥 부유하는 중입니다.
영화 <졸업>: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1화: 그냥 부유하는 중입니다. 요즘 인생이 재미없다. 딱히 기쁘지도 않고, 딱히 슬프지도 않고, 별다른 감정의 변화도 없다. 그냥 잔잔한 호수 위에서 떠다니는 느낌이랄까. 이유는 대충 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친했던 동기들이 모두 여기저기로 흩어져 학교를 계속 혼자 다닌다. 덕분에 수업 들을 때도 혼자, 밥 먹을 때도 혼자, 뭐든 다 혼자다. 놀아달라니
by
박민재 에디터
2018.11.16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확신
밤 하늘에 달이 보이지 않더라도 달이 그 자리에 있음을 의심하는 자는 없다.
밤 하늘에달이 보이지 않더라도달이 그 자리에 있음을의심하는 자는 없다. 11.15. 확신. 케동생각.
by
김동철 에디터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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