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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요람에서 무덤까지, 사랑에서 고독까지. 영화 < 베를린 천사의 시 > [시각예술]
왜 나는 나이고 네가 아닐까? 왜 나는 여기에 있고 저기에 있지 않을까?
베를린 천사의 시 (Wings of desire / Der Himmel Über Berlin) 감독 빔 벤더스. 독일. 1993 개봉. 130분 < 베를린 천사의 시 >는 1987년 독일에서 제작되었다. 영화는 천사들의 시각에서 보이는 베를린의 모습을 흑백으로 그려낸다. 베를린의 천사들은 인간들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존재이다. 그들은 베를린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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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림 에디터
2017.05.28
문화소식
전시
(~05.14) 'RED : fashion film and photography'展 [캐논 갤러리]
<RED : fashion film and photography> in 캐논갤러리 [04.06~05.14]
[전시] 'RED' RED FASHION FILM AND PHOTOGRAPHY [2017.04.06~05.14] :: 전시 소개 :: < RED : fashion film and photography >는 패션사진가 김보성의 레드에 대한 집착이자 (완성될 수 없고, 작가 또한 완성이라고 하지 않을) 지향점이다. 작가는 2000년에 대학을 졸업한 뒤 패션사진
by
이다선 에디터
2017.04.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Gucci 를 살린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미켈레' [문화 전반]
[Fashion] 구찌 전속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미켈레' 패션계에 오아시스를 제공하다
#구찌의 위기, 새로움을 모색: 알렉산드로 미켈레 2016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핸드백은 ‘구찌백’이었다. 수많은 명품업체가 매장을 철수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사이 구찌(Gucci)는 지난해 17% 매출 신장을 기록했고, 구찌 모기업의 주가는 지난 한해 53% 상승했다. 구찌는 5년 전만 해도 해마다 매출이 20% 이상 줄어드는 심각한 경영난에
by
서경연 에디터
2017.04.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애원하는 남자, 기다리는 남자의 낯섦: SHINee의 음악 [문화 전반]
'괴로워도 슬퍼도' 사랑하는 캔디같은 남자
들어가기에 앞서 고백하건데, 필자는 SHINee의 팬이다. 하지만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 글은 그들의 음악 중에서도 정말 일부만을, 그 일부를 보는 필자의 느낌 중에서도 정말 작은 부분을 깊게 파고들어 본 것에서 시작되었다. 필자 스스로 그들의 아이돌로서의 활동이 아닌 음악만을 좋아한다고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이 글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by
최서진 에디터
2017.04.01
사람
문.단.소
[문.단.소] 정의된 삶에 질문을 던지다. '씨밀레프로젝트'
'책상은 책상이다'를 모티브로 정의된 모든 것들에 대해 질문하는 연극 [This is...]. 그들의 연극에 대한 열정을 만나보자.
씨밀레프로젝트 연출 | 전민구 배우 | 이경아, 장석용, 임성균 제작 | 유창화 조명 | 신경배 연극계에 공연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모여 자신들만의 색깔을 만들어 가는 팀이 있다. 이들의 이름은 ‘씨밀레 프로젝트’이다. ‘영원한 친구’라는 의미가 있는 순우리말의 ‘씨밀레’. 이탈리아 음악용어로는 ‘특정구간 반복’이라는 의미도 있다. 관객들과 영원한 친구가 되
by
진실 에디터
2017.03.29
작품기고
The Artist
[JONGDI] 도둑맞다.
4. 기억을 도둑맞았다는 걸 모를 때도 많지만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금방 알게 된다. 이야기 속에서 나는 분명히 함께 했지만 나는 알지 못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 밤사이 도둑맞은 기억이 있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었고, 그 이유는 어제의 일이 통째로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치치피는 처음으로 꼬박 하루의 기억을 한번에 훔쳐갔다. illu
by
JONGDI 에디터
2017.03.28
작품기고
The Artist
[JONGDI] 신난다!
3. 치치피는 기분이 좋아지면 꼬리가 붉어진다. 훔쳐냈으니 들키기 전에 달아나야 한다. 너무 신나서 달리던 도중 훔친 기억을 떨어뜨릴 때도 많지만 그러든 말든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illust by JONGDI 인스타 jongdi_
by
JONGDI 에디터
2017.03.19
작품기고
The Artist
[JONGDI] 깊게 잠이 들면
2. 기억은 하루의 감정에 따라 색이 다르지만 치치피에겐 신경 쓸 일이 아니다. 단지 훔치는 것을 좋아할 뿐, 어떤 색인지 어떤 맛인지, 어떤 모양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다. 이 것을 훔치면 기억해내지 못해 당황하는 그 모습을 또 볼 수 있으니까, 그럼 만족이다. 그렇기 때문에 치치피는 지금 굉장히! 신중하다. 지금은 훔치기 딱 좋은 때, 새벽이다. 잠
by
JONGDI 에디터
2017.03.13
칼럼/에세이
에세이
[보암보암] 긍정의 문앞에 당신을 데려다 줄 Happy Things
좋은 것이 좋은 것임을 충분히 느꼈던 순간들이 하나하나 다리를 놓아 당신을 긍정의 문 앞에 데려다 놓았다는 사실을 말이다.
Q : 컵에 물이 반 컵 담겨있다. 당신은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A : 물이 반이나 있다 or 물이 반밖에 없다 이 질문은 학교에서 혹은 여러 강연에서 흔히 들어봤음직한 대표적인 레파토리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을 기질에 따라 나누는 데 있어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긍정성의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 문제에 있어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by
반채은 에디터
2017.02.0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사랑은 어쩌다 로망을 잃었나 [시각예술]
영화 Before sunshine을 보고.
굳이 따지자면 난 <무성애자>에 속한다. 타고나게 사랑에 관심이 없어 당연히 드라마부터 소설까지 연애담에 관한 이야기라면 결국 지루함을 느끼고야 만다. 비단 나만 이렇지 않다고 확신한다. 1인가구가 함께할 사람을 찾지 못한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를 사랑하는 당당하고 자신감에 찬 사람으로 여겨지는 시대가 도래한 지금 오히려 무성애자에 속하는 사람이 훨씬
by
김경진 에디터
2017.01.31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멜로망스 3rd EP 'SUNSHINE' 집중 탐구
센티멘탈 감성 2인조 듀오 멜로망스! 기존의 색과는 조금 다르게, 밝고 찬란한 음악들이 가득한 3번째 EP 'SUNSHINE'으로 돌아온 그들의 음악을 한 곡, 한 곡 만나봅니다.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2. EP. 15 밝고 찬란한 사랑의 순간, 멜로망스 EP 3집 'SUNSHINE' 집중 탐구 우.사.인.과 아트인사이트를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12월의 둘째 주, 잘 마무리하셨나요? 이젠 어딜가나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는 게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은 시간이 왔네요. 온도가 훨씬 차가워졌지만
by
김나연 에디터
2016.12.09
리뷰
[Preview] (~3/5)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展 -ALPHONSE MUCHA THE PIONEER OF MODERN GRAPHIC DESIGN- ☞ 해시태그로 맛보기 #린뷰 #전시 #알폰스무하 #아르누보 #모던 #그래픽 #디자인 <시놉시스> 2013년 성황리에 마친 무하의 첫 번째 회고전,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展>의 큰 사랑에 힘입어 3년 6개
by
장혜린 에디터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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