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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클래식 나우 : 장 하오천 Piano
그가 나를 움직였고, 나는 감동받을 수밖에 없는 무대였다.
3월 초에 이어, 4월 중순에 접어들기 시작하는 목요일에 금호아트홀에 다녀왔다. 중국인 피아니스트 장 하오천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윤디 리같은 느낌의 연주자일지 아니면 랑랑이나 유자왕 같은 스타일의 연주자일지 궁금해서 그의 연주를 미리 들었던 나로서는 더더욱 이번 무대를 손꼽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프로그램 구성조차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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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9.04.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강인하고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프리다 칼로 [시각예술]
어떤 고난에도 그녀는 자신을 포기하는 법이 없었다.
프리다 칼로를 처음 알게 된 건 고등학생 때였다. 그리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 삶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꼽으라면 그건 바로 칼로이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판단이 흐려질 때, 분노해야 할 일이 생길 때, 혹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때 나는 칼로를 떠올린다. 그녀는 삶의 고난에도 흔들리지 않았으며 분노를 표출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고 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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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에디터
2019.03.3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내 인생 첫 오케스트라 공연이 전해준 감동의 선율 [공연]
좋아하는 클래식의 생동감 넘치는 재현, 오케스트라 연주
요즘 나에겐 클래식이 꼭 필요한 존재인 것 같다. 바쁜 스케줄에 끌려다니지 않고 여유있는 나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선 클래식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템이다. 얼마전 지하철을 타면서 인천 아트센터에서 모차르트 관련 클래식 공연을 하는 포스터를 본 후 곧바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어떤 공연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하지만 정작 내가 끌렸던 것은 모차르트 공연보단 말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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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19.03.2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그대들을 위해 [드라마]
항상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게 하는 드라마, <눈이 부시게>
학창시절만 해도 드라마를 보는 것은 내 일상 중 하나였다. 학교 야자가 끝난 뒤 집에 돌아오면 딱 맞는 시간, 급하게 손만 씻고 소파에 누워 드라마를 보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었다. 심지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때라는 고3 시절에도, 수능 한 달 전에도 꼬박꼬박 드라마를 챙겨봤으니 내 드라마 사랑이 얼마나 큰지는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하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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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에디터
2019.03.25
리뷰
공연
[Preview] 섬세하게 다가오는, "장 하오천 Piano"
섬세하고 차분한 아티스트 장 하오천의 국내 내한 공연<장하오천 Piano>
영화 <피아니스트> 우리는 어떤 문화예술을 통해 간접적으로 클래식을 접하기도 한다. 온다 리쿠의 책 <꿀벌과 천둥>,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영화 <피아니스트>,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이 중 적어도 하나를 들어봤다면 클래식에 대해 아예 모른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전문적이진 않지만 야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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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에디터
2019.03.24
리뷰
공연
[Preview] 피아노 선율과 함께하는 목요일 밤, "장 하오천 Piano" [공연]
중국의 피아니스트 장 하오천의 선율을 담을 공연
오랜만에 만나는 피아노 공연을 기대하며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 소리는 내게 위로이자 안식처였다. 어릴 때부터 즐겨 들었던 피아노곡들은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내 플레이리스트에 저장이 되어 있다. 고요한 곳에서 밤하늘을 바라볼 때면 늘 드뷔시의 달빛을 들었고,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을 땐 열정적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들으며 연주에 푹 빠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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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하 에디터
2019.03.23
리뷰
공연
[Preview] 4월 기대되는 장엄한 연주, 피아니스트 장하오천(Zhang Hoachen)
<눈부시는 연주! >라는 전세계의 극찬을 받은 중국 피아니스트 장 하오천(Zhagn haochen)의 첫 내한 공연을 소개한다.
다음 달 기대되는 공연이 있다. 금호아트홀의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 클래식 나우! : 장 하오천 Piano 의 피아노연주회이다. 멀고도 익숙한 클래식 연주회 나에게 클래식이란 멀고도 익숙한 장르이다. 내가 클래식에 관심을 기울여 봐야겠다고 한 계기는 여럿 있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그 시점은 대학 졸업 이후이다. 사회생활의 짠맛을 제대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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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에디터
2019.03.23
리뷰
공연
[Preview]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클래식 나우 : 장 하오천 Piano
새로운 첫 만남의 설렘 이상으로 즐거운 자리가 될 것 같아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은 항상 설렌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마찬가지다. 새롭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사람에게 설렘을 주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그래서일까.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4월에 금호아트홀에서 예비한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 중 클래식 나우로 꾸미는 무대 소식이 들리자 유독 궁금해졌다. 처음 보는 중국인 피아니스트 장 하오천의 무대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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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9.03.18
리뷰
공연
[Preview] 아름다운 섬에 감춰진 추악한 진실, 연극 <하거도> [공연]
유토피아를 통해 인간과 사회에 대한 질문을 던질 수 있을 거라 기대되는 작품
시놉시스 목포에서 뱃길로 6시간 반이나 떨어진 섬 하거도는 정부 주도하에 공업도시로 개발되어 모두들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곳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렇게 유토피아가 된 섬에서 6개월 동안 삼백여 구의 시신이 떠오르자 사람들은 불안에 떨며 그 원인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지금으로부터 50여 년 전 1964년에 발전소 하나가 세워졌다. 이곳은 이름만 발전소인 거
by
김량희 에디터
2019.02.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름다운 안녕, <드래곤 길들이기 3> [영화]
9년 동안의 추억을 떠나보내며,,
드림웍스 최고의 걸작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마지막이 얼마 전 세상에 나왔다. 사실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차라리 보지 말자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이제는 히컵과 투슬리스를 볼 수 없다는 것을 부정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9년동안 함께하며 나의 어린 시절의 한 부분을 채웠던 <드래곤 길들이기>, 그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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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 에디터
2019.02.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남색대문: 풋풋하고 순수하여 더 아름다운 그들의 여름 [영화]
풋풋하고 싱그러운 그들의 성장을 다루는 영화 '남색대문'을 소개합니다.
대만 성장영화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화제를 몰았던 영화 ‘나의 소녀시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이하 그 시절)’를 떠올릴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 대만 성장영화의 시초라고 할 만한 영화가 있다. 바로 ‘남색대문’이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고 난 뒤 지금까지 봐왔던 대만의 영화 중 가장 인상 깊게 봤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영화가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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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린 에디터
2019.02.21
리뷰
공연
[Review] 아름다운 몸의 움직임으로 표현한 보이첵의 비극적인 세상: 연극 <보이첵>
게오르그 뷔히너의 미완성 희곡 <보이첵>은 본 작품이 지닌 '시사성'과 '형식적 현대성'으로 인해 오늘날까지도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연출과 해석으로 공연되어 왔다. <보이체크>는 대표적인 표현주의극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또한 <보이첵>은 개방희곡으로서 논리적이지 않은 대화의 조각들, 불연속적인 여러 사건의 전개, 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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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윤 에디터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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