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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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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st
[1st solo album] track15.
인물을 구성하는 것들: 능동(2)
[illust by Yang EJ (양이제)] [NOW PLAYING: Wild Safari - MFC Chicken] 그렇다면 능동적인 인물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인물이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글은 저번 주, 트랙14번 기고글의 연작입니다. 저번 글에서 저는 '능동적으로 움직일 줄 아는 존재는 사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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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정 에디터
2024.06.12
리뷰
공연
[Review] 광합성하는 한 송이 꽃처럼 – PEAK FESTIVAL 2024
함께라서 즐거웠고, 아름다웠던 뜨거운 여름날의 단상. 청춘의 한 장면을 뚝딱 그려내버렸다. 그래, 여름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 계절의 한 가운데에서 햇빛을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마치 광합성하는 한 송이 꽃처럼.
한동안 햇빛을 피해다녔다. 얼굴이 타니까, 까매지니까, 자외선은 피부와 눈 건강에 안 좋으니까. 비타민D는 매일 먹는 종합비타민으로 보충하면 그만이었다. 그런데 햇빛이 원래 이렇게 따사로웠던가. 눈가를 간지럽히는 밝은 빛이 이렇게 기분이 좋았던가. 언제든 어디서든 원하는 채도와 온도의 빛을 가질 수 있는 현대의 인간에게도 저 멀리 태양계의 중심에서 분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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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에디터
2024.06.11
리뷰
공연
[Review] 미친듯이 즐기고 왔습니다 - PEAK FESTIVAL 2024 [공연]
살은 탔지만 직접 피부로 느낀 에너지는 참으로 귀했다.
반복적인 무탈한 일상은 속 편한 평탄한 삶을 의미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지루하고 정적인 삶을 의미한다. 요즘 나의 무탈한 일상은 지루하고 정적이게 느껴지던 참이었다. 지루함을 탈피하기 위해서 하는 방법들이 몇 가지 있다. 그중 하나는 가보지 않은 새로운 장소를 가는 것이다. 여행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여행보다 오감 전체를 증폭시킬 수 있는 곳인 페스티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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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민 에디터
2024.06.11
리뷰
공연
[Review] 벌써 6월이야? 아니, 아직 6월이야~ - 피크 페스티벌 PEAK FESTIVAL 2024
올 한 해는 아직도 절반이나 남았다고
6월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여러모로 상징적인 달이다. 상반기의 마지막 달이어서 올 한 해의 절반을 어떻게 보냈는지 돌아보는 동시에(매번 그렇지만, 6월만 되면 '아니 벌써 6월이야?'를 외치곤 한다) 풋풋한 여름의 시작으로 새로운 마음을 다잡는 달이기도 하다. 너무 덥지도, 그렇다고 너무 춥지도 않은 달이기에 더위와 추위를 모두 맛볼 수 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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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에디터
2024.06.11
리뷰
공연
[Review] 한여름의 페스티벌을 회고하며 - PEAK FESTIVAL 2024
그저 흐르는 대로 보낸 하루
어떤 기억은 쉬이 휘발되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여운을 가져다준다. 내게는 일주일 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찾은 음악 페스티벌 '피크 페스티벌(Peak Festival)'에서의 기억이 그랬다. 음악을 꽤나 즐겨듣고 자우림, 10cm, 검정치마, Imagine Dragons, Coldplay 등등 애호하는 뮤지션도 많은 사람이지만, 그동안 굳이 페스티
by
김민서 에디터
2024.06.11
리뷰
공연
[Review] 더 선명해진 여름 속으로 – PEAK FESTIVAL 2024
놓아버려야 비로소 손에 잡히는 것들
여름은 내게 가장 ‘살아 있는’ 계절이다. 뜨거운 햇볕과 긴 낮이 있는 이 계절에는 모든 것이 깨어나 왕성하게 활동한다. 햇볕과 나뭇잎의 색이 짙어지는 여름이 되면 삶 역시 더욱 선명해진다. ‘PEAK FESTIVAL 2024’가 열린 6월의 첫 주말은 완연한 여름이었다. 비가 온다는 예보와 달리 그림처럼 파란 하늘과 그 하늘을 떠다니는 뭉게구름, 쨍쨍한
by
김소원 에디터
2024.06.10
리뷰
공연
[Review] 고생 끝에 락이 온다 - PEAK FESTIVAL 2024
“지속 가능한 덕질”, “고생 끝에 락이 온다”, “락페의 민족”, “락페가 장난이야? 놀러왔어?”
6월의 난지한강공원에서 초여름에 걸맞는 화창한 축제 ‘피크 페스티벌 2024’이 개최되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과 함께한 이번 피크 페스티벌은 넬, 크라잉넛, FT아일랜드, 정용화, 소란, 글렌체크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라인업과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피크 페스티벌 라인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 아티스트 뿐만
by
박세나 에디터
2024.06.10
리뷰
공연
[리뷰] 누구나 환영입니다 - PEAK FESTIVAL 2024
누구나 환영받았던 즐거운 PEAK FESTIVAL 2024
PEAK FESTIVAL 2024는 나에게 첫 번째 페스티벌이었다. 이 사실을 말했더니 주변 사람들 모두가 깜짝 놀랐다. ‘네가.?’ 음주와 가무 모두를 사랑하는 내가 여름을 조용히 넘겨왔다는 것이 당황스러웠던 것이다. 처음 축제에 발을 들인 나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였다. ‘뭐야…. 온갖 즐거운 것이 다 여기 있었잖아…?’ 축제 없이 보내온 지난여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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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민 에디터
2024.06.10
리뷰
공연
[Review] 한강에서 신나게 뛰어놀 시간 - 피크 페스티벌 PEAK FESTIVAL 2024
아름다운 날씨, 풍경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얼어붙은 추위가 지나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스치는 생각. ‘페스티벌의 계절이 온다!’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 공연을 좋아했던 나에게 모든 공연은 소중하지만, 딱 하나를 고르라면 역시 페스티벌이다. 한 가수의 공연을 밀도 높게, 온 정신을 집중해서 보는 단독 공연도 좋지만 페스티벌은 특별한 힘을 지닌다. 넓게 펼쳐진 야외무대에서 우리는 계절을 온몸으로
by
이수현 에디터
2024.06.10
리뷰
공연
[Review] 살아있는 음악, 우리의 열기는 PEAK - PEAK FESTIVAL 2024
음악을 좋아한다면 페스티벌을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서서히 더위를 느끼는 시기인 6월. 그 초입인 1일과 2일, 난지한강공원에서 PEAK FESTIVAL 2024(이하 피크페)가 열렸다. 사실 페스티벌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6월은 아주 반갑고 바쁜 달이다. 본격적으로 여러 페스티벌이 주말마다 열리는데, 이런 탓에 한편으론 이런저런 페스티벌이 겹쳐 모두 가지 못 하는 상황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by
정하림 에디터
2024.06.09
리뷰
공연
[리뷰] 내향인은 꼭 오셔야 합니다 - PEAK FESTIVAL 2024
푸른 잔디밭에서 뛰어노는 페스티벌
"페스티벌, 이거 정말 재밌는 거잖아?" 나는 MBTI에서 i가 90% 이상으로 극내향형이다. 음악을 좋아하긴 하지만, 페스티벌을 가는 건 상상을 해본 적이 없다. 수많은 인파 속에서 방방 뛰는 내 모습은 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그런 내가 살면서 처음으로 올봄에 뮤직 페스티벌을 갔다. 직접 가보니 생각이 180도로 뒤바뀌었다. 그동안 페스티벌의 재미를 모
by
한대성 에디터
2024.06.09
리뷰
공연
[Review]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제! - PEAK FESTIVAL 2024
여름이 싫은 당신에게
나는 여름이 싫다. 여름이 싫은 이유는 정말 무궁무진하다. 땀이 많은 나에게 여름은 회색 옷은 절대 금물인 계절이다. 조금만 온도가 올라가도 삐질삐질 제 존재감을 드러내는 땀자국은 나뿐만 아니라 마주한 상대에게도 당혹감을 선사한다. 그리고 나는 냄새에 정말이지 민감하다. 여름은 잠시 실온에 둔 음식도 팍 쉬어버리는 계절이다. 쉬어버린 음식은 필연적으로 쉰
by
백소현 에디터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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