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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에세이
에세이
[이야기의이야기] 읽는 사람
나는 문학 읽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이야기의 이야기 읽는 사람 하루 동안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문장으로 나열해 본다면, 우리는 과연 몇가지 동사의 주어가 될 수 있을까. 먹다, 보다, 자다... 당장 떠오르는 일상적인 동사들 사이에서 '읽다'라는 동사를 생각해 본다. 매일 무언가를 읽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수험생이나 독서광이 아니여도 된다. 아침에 눈을 떠서 휴대폰 액정을
by
김소원 에디터
2018.08.01
칼럼/에세이
칼럼
[TAROTEA] THE CHARIOT 7:목표를 향해 올곧은 눈, 거기에 비친 찬란한 미래
[TAROTEA] THE CHARIOT 7: 목표를 향해 올곧은 눈, 거기에 비친 찬란한 미래 투우사에게 신의 가호를! 투우사! 투우사! 그리고 잘 명심하게나, 그래, 싸우면서 명심할 것은, 검은 눈동자가 그대를 응시한다는 것, 그리고 사랑이 그대를 기다린다는 것을... 투우사여, 사랑이, 사랑이 그대를 기다린다는 것을! -<카르멘>의 에스카미요, 투우사
by
손진주 에디터
2018.07.31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부모님
당신이 나의 아버지이기에 당신이 나의 어머니이기에 당신들이 나의 곁에 있음에 내가 나로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그저 당신들이기에 내가 그저 나인 것에 감사합니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8.07.30
작품기고
[Jeongny World] 돼지가 되고 싶다
[돼지가 되고 싶다] by Jeongny 돼지가 되고 싶다. 돼지는 돼지여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니까.... * [작가의 말] '다이어트는 365일 함께 한다!' 라는 말이 있죠. 두 달간 8kg 감량을 목표로 한 제게 문득 든 생각. "아, 돼지는 행복하겠다.. 살을 뺄 필요가 없으니!" 이상, 우스운 생각이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 모든 분들 화이
by
민정은 에디터
2018.07.29
작품기고
The Artist
[Calli-Review] 샤갈 특별전 "영혼의 정원"
주말 전시회 관람을 계획하고 있던 중 '마르크 샤갈'의 전시회가 동시에 두 곳에서 다른 타이틀을 가지고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시선을 돌리게 되었다. 두 전시 중 고민하던 찰나 영혼의 정원 특별전을 선택하게 되었다. 강남에 위치해있는 m컨템포러리 이곳은 내가 이전 관람했던 전시 중 하나 팝아트전을 관람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 때를 떠올려 보면
by
강민희 에디터
2018.07.28
작품기고
[Jeongny World] 클라이핑 (Clifing)
인생은 클라이밍 같다. 실컷 오르고 올랐어도 또 올라야하는.
[클라이핑(Clifing)] by Jeongny 인생은 클라이밍 같다. 실컷 오르고 올랐어도 또 올라야 하는. 가파른 암벽과 위태로운 중심 목적지는 저기 저 암벽의 정상 그 정상이 무엇이길래 우리는 이렇게 힘들게 벽을 오를까 * [작가의 말] 클라이핑(Clifing)은 암벽등반 클라이밍(Climbing)과 삶(life)을 합친 말입니다. 스물세 살의 취준생
by
민정은 에디터
2018.07.25
칼럼/에세이
에세이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Episode 1.
애인과 연애를 한 지 844일째 되었다. 요즘은 이런 거 직접 안 세도 어플이 다 알려준다. 844일이 지나는 동안 먼저 잠든 애인의 얼굴을 바라보는 일이나 돌아누운 등을 보는 일은 셀 수 없이 많았다. 머리만 붙이면 곧잘 자는 체질과 몸을 동글게 말아 모로 눕는 자세를 선호하는 걸 알고 있다. 먼저 잠드는 일이나 등을 보이는 일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도
by
양나래 에디터
2018.07.23
작품기고
[손끝에 머무른 생각] Egotistic
믿고 듣는 마마무의 '너나 해!'
Egotistic '믿듣맘무'가 돌아왔다! 연극이나 뮤지컬 못지않게 K-POP 시장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가수들이 새 앨범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들릴 때마다 꼬박꼬박 음원사이트로 달려가 신곡을 찾아 듣는 습관이 있다. (이것도 습관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덕분에 플레이리스트에는 월별, 계절별로 새로운 노래들이 차곡차곡 쌓이는데,
by
박예린 에디터
2018.07.21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해피엔딩
숱한 고민의 밤들과 종종 눈물 흘리던 날들, 가끔 좌절하는 날들, 순간의 기쁨들을 지나 결국 해피엔딩이었다 말할 수 있기를
by
곽미란 에디터
2018.07.17
작품기고
[작은일기] 다른 날의 다른 모습, 다른 슬픔
[illust by 박주현] 가끔은 그 애가 내 글을 볼까 생각한다. 우리는 같이 글을 썼다. 하지만 그건 한참 오래전 일이고 그 애의 글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낡은 독서실 화장실에서 다른 사람에게 방해될까 봐 속삭이며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야기했던 것만 생각난다. 그때의 우리의 말들은 불행했지만, 그때의 우리는 불행하지 않았다. 적어도 나
by
박주현 에디터
2018.07.16
칼럼/에세이
칼럼
[TAROTEA] THE LOVERS 6: 가장 달콤한 착각, 그 완전함
[TAROTEA] THE LOVERS 6: 가장 달콤한 착각, 그 완전함 장미는 다른 이름으로 불러도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 -로미오와 줄리엣- 사랑은 인간을 어리석게 만든다. 이 문장에 있어서 필자의 24년 인생을 걸고 확신을 담아 이야기할 수 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이 상대에게 약한 부분을 노출한다는 것은 높게 쌓아올린 젠가의 블럭을 하나씩 빼는 것과 같
by
손진주 에디터
2018.07.15
작품기고
[Jeongny World] 바위 인간
바위같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당신의 곁을 지켜주는 사람.
[바위 인간] by. Jeongny 인생을 살아가며 마주하는 수많은 일들 그 모든 순간 바위같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당신의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나요? 당신의 '바위 인간' 은 누구인가요? * [작가의 말] 내게 어떤 일이 있어도 나를 믿어주고 격려해 줄 사람 그에게 받는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그리게 된 작품입니다. 바위의 시계는 한 사람이 살아가
by
민정은 에디터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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