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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호프의 자존감 수업 : 너는 너 자신일 때 가장 빛나 [공연예술]
HOPE :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오늘날의 호프들에게 전하는 자존감 수업 자존감은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대한 긍정’을 뜻한다. 자신이 존재함 자체로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 말이다. 이러한 자존감은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 안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이러한 자존감이 올바르게 형성된 사람은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
by
이봄 에디터
2019.03.29
칼럼/에세이
칼럼
[무비 크로키] 베라 드레이크: 나의 몸은 나의 것
나의 몸은 나의 것이다. 우리의 삶은 우리 것이다. 지켜낼 것이다. 영화 <베라 드레이크>를 보고.
[MOVIE CROQUIS] 놓쳐서는 안 될,국내 미개봉 수작을 소개합니다 * ▲ 영화 <베라 드레이크> 포스터 키워드: 페미니즘, 낙태, 리얼리즘 사회, 비극, 가족, 덤덤한 ▶ 감상 포인트 1. <비밀과 거짓말>로 칸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마이크 리의 작품. 2. 마이크 리의 작품은 대본이 없다. 배우에겐 상황과 역할에 대한 정보
by
송영은 에디터
2019.03.26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자신만의 기준을 찾아가는 여정, 소확행. <홍차 리브레> [웹툰]
소확행의 관점에서 본 홍차 리브레
며칠 전, 연남동의 한 골목을 지나가다 고양이 소품을 파는 가게를 발견했다. 고양이 배지, 엽서, 도자기 등 온갖 귀여운 것들로 가득해서 구경하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던 가게였다. 지금은 수입이 없어 물건을 사지는 않았지만, 돈을 벌었던 동안에는 항상 작은 행복을 명목으로 한 소비를 이어 왔던 것 같다. 작게는 미니언즈 초콜릿 우유부터, 크게는 인테리어 조명
by
임예림 에디터
2019.02.28
리뷰
도서
[Review] 이치를 담은 네 권의 책, <사서> [도서]
‘인간의 보편적인 길 위에 자신을 세워보라!’
신창호, <사서 ㅡ 이치를 담은 네 권의 책> 나는 ‘공자 왈 맹자 왈’ 별로야 역시 고전만 한 게 없다, 고전에서 답을 구해라, 고전의 지혜 등등 고전을 찬양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을 심심찮게 듣곤 했다. 그럴 때마다 요즘 나오는 책들도 읽기도 벅찬데 웬 고전? 하면서 의심하며 고전을 멀리했다.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신간 도서 속에서 나에
by
심지은 에디터
2019.02.1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생각을 통한 자신찾기 [기타]
나는 지금 어떠한 생각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생각을 통해 내 자신을 알아가보자
나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사실 생각보다는 고민이 많다고 말하는 것이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머릿속에서는 항상 고민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맴돌고 있다. 그렇다고 딱히 결론에 도달하는 것도 아니다. 이를 입 밖으로 꺼내지도, 글로 써 내려 가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저 머릿속으로만 생각한다. 그렇기에 내게 있어 혼자만의 시간은 필수나 마찬가지다. 쉬지 않
by
김태희 에디터
2019.02.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자만과 자신 사이 [기타]
스스로를 믿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항상 좋게 평가해야 할 필요는 없다.
어제 일기를 쓰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을 뿌듯해한다. 분명 고민이 있어서 혹은 나의 부족함 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서 글을 적고 있으면서도 글을 적고 있는 나 자신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 잘났다는 이상한 우월감이 든다. 1주일에 한번 쓰는 글들을 정돈할 때도 내가 완성된(완성도 있다는 소
by
이민희 에디터
2019.01.29
리뷰
도서
[Review] 당신의 일상에 철학을, 뉴필로소퍼 [도서]
자신을 갉아먹는 중독에서 벗어나, 즐거운 놀이를 하도록
이제껏 잡지는 가볍게 지나가는 토픽 정도인 줄만 알았다. New Philosopher, 뉴필로소퍼, 이것은 철학 잡지다. 철학 잡지? 나는 철학 잡지라는 것을 난생처음 들었다. 잡지란 매체는 그저 일정 분야의 주제에 대해서 가볍게 언급하고 넘어가는 양식의 책이라고만 알았기 때문에, 깊이 있는 지식을 다루는 것은 예상하지 못했다. 신문 기사보다도 수명이 짧고
by
박지수 에디터
2019.01.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The100dayproject, 나 자신에게 건네는 100일의 약속 -6주차 [문화전반]
Day 36 ~ Day 42
#The100DayProject #100daysofpracticing 지난 40일 동안 그린 그림을 합치면 지난 4년 내내 그린 것보다 많다. 사실 그림을 연습하는 게 목적이라고 해놓고 막상 올리려다 보니 예쁘게 나온 것들만 골라내고 있었는데, 그 탈락한 것들까지 하면 생각보다 더 많이 그렸다. 나는 그게 참 신기했다. 그림을 안 그리는 동안에도 내 머릿속
by
류소현 에디터
2019.01.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현실이라는 이름의 새장 [기타]
조바심이라는 한계 현실이라는 이름의 틀 ‘현실적으로’라는 말을 나 스스로에게 하는 순간 나는 ‘현실’이라는 새장에 갇혀버린다. 꿈과 이상을 좇는 것이 무조건 옳다고 하는 게 아니다 새장밖에 있는 새의 삶 역시 불확실하지만 새장 안에 있는 새의 삶은 뭘 해도 새장 안이다
나는 ‘현실적’이라는 말을 싫어한다.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너무 많은 것이 가려지기 때문이다. 알량한 편견과 잣대로 다른 사람을 재단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명분이 되는 게 바로 이 ‘현실적으로’다. ‘현실적’이라는 개념은 ‘객관적’이라는 개념과 완벽히 같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개념은 쉽게 혼동되는데, 주로 부정적인 오지랖(긍정적인 오지랖도 있다고
by
이민희 에디터
2019.01.15
리뷰
공연
[Preview] 당신의 앨빈을 기억하시나요?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2인극 뮤지컬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무대 감성의 깊이
Preview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프로듀서 신춘수 극 브라이언 힐(Brian Hill) 작사/작곡 닐 바트램(Neil Bartram) 요즘 들어 울컥하는 일이 많다. 빨갛게 하늘을 물들이는 석양, 온 세상에 펑펑 쏟아지는 눈, 텔레비전 속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 심지어 주말 아침 아빠 손을 잡고 어린이 뮤지컬을 보러 오는 아이를 보면
by
염승희 에디터
2019.01.11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혼자 하는 여행에 관한 고찰 [여행]
혼자 하는 여행은 나 자신과의 여행이었다: 덴마크 코펜하겐을 다녀오다
여행을 하는 일. 여행에는 짧은 국내 여행이나, 단시간 또는 10시간 이상의 장거리 비행을 하는 해외여행이 있다.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여행이 보편화된 시대다. 대체로 주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지만, 요즘은 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많아졌다. 혼자 해외여행을 하게 될 경우 말도 잘 안 통할뿐더러 온통 낯선 환경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그
by
임정은 에디터
2019.01.03
리뷰
도서
[Review] 갈증 -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갈증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후지시마는 경찰이었지만 아내의 불륜남을 폭행하면서 퇴직하게 된다. 그 후 경비원 일을 하면서 헤어진 아내, 기리코에게 연락이 온다. 딸 가나코가 사라졌다고. 그렇게 딸을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길고도 끈질긴.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후지시마, 기리코는 가나코의 부모다. 딸이 태어나면서 둘에게 엄마와 아빠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엄마와 아빠
by
백지원 에디터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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